|
남친때문에 고민있어요
|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23.33.X.8)|조회 10,659 |
|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2315 주소복사 신고 |
|
저는남친과결혼전제로사귀고있고같이살고있어요
처음에는잘해주다가어느순간태도가바껴가는제남친이원망스럽네요 전남친믿고 내려왔는데 남친은다른여자한테가슴사진이나 밑에있는사진 보고싶다면서 다른여자랑통화를하고있어요 제가신경을쓰면사생화를왜관섭하냐고 싸움일어날까봐겁나서 말도못하고 혼자속으로만알고있다가넘넘답답해서 미치겠어요 제남친혈액형은비형이고전에이형이라무슨말도못하고있어요 제남친바람끼잡을라면어떻게해야대나요? 다른여자랑같이자고싶다는소리까지나오고 저한테 한마디안해주었던 손편지를 써서보내고사랑한다는말까지나왔는데제가이걸계속 참아야하나요 지금남친이마지막사람인데해어질수는없구요 남친잡고싶어요도와주세요 |
|
| Ad 배너광고 | ||||||||||||||||
|
||||||||||||||||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TOTAL 71개
글쓰기
자존심도 없어요 경험자로 같은여자로 너무 화가나서 그러니 기분나쁘게만 듣지마시고 그곳에서 얼른 나오세요
앞으로 살날이 더 많은 젊은 아가씨가 왜 그런 못난 남자에 서 못벗어나고있는지 두딸이 있어서 그런지 참으로 답답합니다..사랑인가요..미련인가요.남친의 그런행동은 여친에대한 최소한의 예의도없다고봅니다..결혼후에는 분명 더 심해지고 외도까지 갈수있을겁니다..아이생기고하면 님의뜻대로 더더욱되지않습니다..조금더 냉정하게 님의 인생을 미래를 계획해보세요...자신의 인생을 그냥 막 가게 두지마세요..
님은 부모님께 가장 사랑스런 딸입니다..
후회없는 선택하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