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약속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양다리 여친
작성자 제발 (121.138.X.68)|조회 12,11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960 주소복사   신고
2년정도 만났습니다. 만나는 동안은 너무 좋고 서로 믿음도 있고, 여자친구도 다른 남자한테 눈길조차 주지 않았죠.
여자친구는 이혼소송중이었고, 별 문제는 안되었습니다.
근데 사귀는동안 싸우는 일이 많아지고 제가 집을 몇번 나가다가 결국 헤어지게 되었죠..
그리고 한달이 흐르고
제가 도저히 못잊어서 다시 찾아갔습니다.
당연히 받아줄꺼라 생각했지만, 냉담하더군요. 마음정리했다고.
그래도 메달렸습니다. 정말 잘해주고, 그동안 나한테 실망했던거 다 고치겠다고 하고
정말 열심히 메달린 끝에 마음을 열고,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근데 헤어진 한달동안 소개팅같은거를 해서 남자가 생겼더군요.
남자는 카톡으로 매일 사랑한다 보고싶다 난리를 치고, 제가 다 아는데 만난건 몇번 안되었습니다.
연락 끊으라고 기분나쁘니까 빨리 정리하라고 해서 전화번호를 지우더군요.
안심했습니다.
그렇게 잘 지내고 서로 사랑하고, 매일 같이 지내는데... 사실 매일 매시간 같이 있는데 다른 사람과 연락을 할꺼라고는 생각하지 못했죠...
근데..또다시 여자이름으로 그 사람 번호를 저장하더군요..
아니 대체 언제 연락하고 만나는지 모르겠지만, 이문제로 정말 끝났습니다.
끝까지 번호도 지웠고, 연락도 안한다고 화내더군요.
자기랑 매일 같이 있는데 의심하냐면서 화를 냅니다.
제가 그 저장되어있는 여자이름과 번호를 말하니 어이없어 하더군요
그길로 차에서 내렸고, 카톡으로 정말 그만하자 라고 옵니다.

저는 지금 그 남자한테 연락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그 여자가 양다리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어떻게 할까요?

너무너무 괴로워서 눈물도 안나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나야나
 222.118.X.155 답변 삭제
정 들기전에 헤어지세요 .
innomy
 58.120.X.107 답변 삭제
정말 괴로운 시간들이시겠죠....
그렇지만...부부였다면 혹 모를까...
지나가야할 인연에게 그 에너지를 쓰기 보다는 그것들을 모두 돌려 자기 자신의 발전에 쏟아 붓는 것이 더 차원 높은 복수 같아 보입니다.
여담입니다만...복수의 심기가 어릴 때 분비되는 호르몬들은 몸짱 만들기에 유용하다고 하네요.
김영@
 14.43.X.179 답변 삭제
그 남자에게 양다리였다고 말해주세요..나쁜 버릇은 초장에 고쳐야 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이해가 안가요 (5) 인어공주 9049
27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2791
26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5) 나원참 20474
25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189
24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97
23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560
22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8409
21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5024
20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849
19 아내가 절 너무 괴롭힙니다.. (2) 로이어 19460
18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658
17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6744
16 어떻게 해야 바람난여자친구 혼내줄 수 있을까요 (2) 지금처럼 23768
15 제 여자친구가 유학을 간답니다.. (3) 인테러뱅 26315
14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6905
13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4549
12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757
11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500
10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721
9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4164
8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1671
7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7133
6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60
5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21056
4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4702
3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4349
2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390
1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716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