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에 직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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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14년 차인 35살 주부입니다 신랑과 10살 차이납니다 지금까지 던 신랑하나만 믿고 결혼4년차때 시골로 내려와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있습니다 아들은 13살 이구요 지금까지는 아무일도 없었습니다 신랑은 별 직장 한번도 다니적 없었습니다 시어머님이이 1주일에 2~3번 정도 마트보러 백화점 시잠같이 다니고 장 봐옴니다.시어머님 돈으로 장보는거니까 . 전 괸찮았습니다.
시골로 내려온지 한 10년 됬는데요 지금까지 가까운1시간 걸리는 친정포함 20정도 차타고 나간것같네요 새벽5시어 기상에 하루종일 청소.밭일~너무힘든생활이 반복됬습니다.전 결혼했으까 가정에 평화를 위해서 그렇게 당연히 살았습니다. 그런데 이젠 제가 참기힘든일이생겼습니다 신랑이5월 부터 한달에 3번 정도 그것도 화요일 금요일에 일찍나가서 밤 10시넘어들어오는거예요 처음엔 신랑도 답답하니까 그래 오빠라도 답다하지 말라고 이해해 주고 나가도 전화 어디갔다왔냐고 물어보지도 않았읍니다.제가 아무말 안하는 대신 시어머님이 신랑한터 전화해 빨랑들어오라고 뭐하고 다니는 거냐고 화도 내시고 그랬습니다. 결정적인 7월 방 정리를 하다가 신랑책상 속에 항상있던 자와 성관계 할때 성기에 뿌리는 그것이 안보였어요 당연 그날 신랑은 일찍부터 나갔고요. 오후에 신랑이 들어오고 전 다시 책상을 확인했는데 그 것이 그자리 있는거예요. 전 화를참지 못해.얘기를 했죠 아까도 없던 그것이 어디갔고 갔다왔냐고 핸드폰 보여달나고 따졌더니 대려 승질을 내는게예요 그 물건은 원래거기있었디면서 저보고 잘못본거 아니냐면 .되려 승질을 내거ᆢ예요. 핸드폰 보여달라니까 실타고 .절대 못보여준다네요 안보여주면 나간다니까 나가래요 다음날 택배가 왔어요 밤에성기에 뿌리는 그것을 택배로시겼드라구요 전 느낌에 그걸줄 알았죠 택배 뭐샀냐고 믈어보니 그 물건 2개를 보여주더라구요 제가 촉이 빨라 인터넷 뒤저보고 전화하고 알아본결과 택배상자 내용물은 총4 개에 추가서비스바르는크림 총24 개 인거예요. 확실이 집을 다 찾아도 안보여서 신랑몰래 차른 뒤졌더니 나머지 상품들이 다 차에 있었습니다 보고 열 받아서 말이 목구멍까지 나왔지만 차 뒤져본건 애기안하고요 한마디만 물어 봤어요 바람 폈냐고? 절대 아니라네요 핸드폰번호바꾸라니까 지 핸드폰에 대하서는 신겨 끄래요 항상 잠겨있구요 너는 너일 나는 내일 하면서 그렇게 살자네요. 그러니까 서로 관심끄고살자는거 같은데 .정말고민입니다 15일 정도 남남처럼 살고있으니 굳이 내가 이집에 살아야하나 .일만 해주는 파출부같은것갇구요,지금까지 힘들게살았는데 계속 이렇게 살아야 할자,참고로 시어머님과 함께 살고있으면서 친정엄마가 제가있는 여기에 놀러오셔도 눈치보여 만사지도 못하고 친구는 절대 못만나구요 친구 상 때도 못가고 새벽5시 가상에 화려한 악세사리는 안되고 메니규어도 안더고 머르도 푸르는 안되고 꼭ᆞ 묶어야하고 자기아들은 아침에 늦게일어나도 되고 전 하루종일 저녁설겆이까지 일합니다 1년에 2번 설 추석에 친정가는게 다 입니다.다들 그러고 산다며 ㅠㅠ다 맘에 안들어요 시어머님에 시집사리 신랑에 바람 제나이35살 ! 어떻게해야할지 동서는 3년전에 이혼을했어요 시동생 8 살 딸도 지금3년째 같이 보고있어요ㅠㅠ 힘들 죽고싶습니다. 주위에서는 다 나오라고 하는데 전 왜 자꾸 맘을 싶게정리하지 못하는지 모르겠어요 님들에 많은조언을 기다립니다 저 어떻게야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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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입장에서 보면 바람이고 상대방 입장에서 보면 아름다운 로맨스일 껍니다
제 아내가 그랬거든요. 너는 너, 나는 나 그리살자고 .
예전에 인터넷 게임에 빠져서 상간남과 하루에 두시간이상 전화하고 문자도 하루에 기본 5ㅇ건 이상 주고 받고 전화는 항상 잠겨있고 ... 잠잘때는 베개밑에 전화기놓고 편지도 주고 받고 애절하더군요
요즘은 카톡을 새벽 3시까지 하더군요 아마 상간남이 결혼을 아직안하거나 혼자사니까 그시간에 하겠죠 .
어저께 살짝 떠봤드니 입에 거품물며 아니라네요 증거수집하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확실한 사진을 찍고 그사진들
처가쪽하고 회사 , 아내 친구들한테 돌릴려구요
아직 이혼생각은 없습니다 애들땜에 ,밖에 은근 내 험담아닌 험담을 하고 다니는데 ...
제가 겪은거에 비하면 아직 새발에 피 수준입니다
저는 애들땜에 참고 살지만 님의경우 판단잘하시길 바래요
부부사이만 나빠질 뿐아니라
글쓴이 님만 바보가 됩니다
정신병자 취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법적증거를 수집을 꼭 하세요
저두 어젯밤에 남편이랑 대판 싸웠네요.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어서 이미 남편 들통난지 한달이 지났고 조금 마음을 비워 놓자 하는 순간 남편이 또 다시 실망을 시켰어요. 물론 여자문젠 아니지만 저희는 나름 사정이 있는데 그래서 저랑 약속한 것들이 좀 있는데 그 약속을 한개 깨트렸더니 그 코딱지만한 의지력으로 어떻게 약속을 지키겠냐며 모든게 외도와 연결이 되서 화가나서 남편 입고 있던 윗옷도 다 찢어버리고 옷 다 벗겨놓고 사정없이 때렸어요. 뺨도 많이 때렸고....잘못을 한 사람은 오히려 편해요 상처받은 사람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미치죠!! 어젯밤에 그 난리를 쳤고 그러고도 절 꼭 안고 부부관계를 맺으며 절 꼭 안고 잡니다. 그러면 정말 미치죠! 밉고 또 밉고 그런데 놓을수도 없고.. 어젯밤에 전화기를 부러트렸는데 아침에 연락이 안되니 일하다 쫓아왔더라구요... 와서 오빠 열심히 할테니 제발 기운좀 차려달라고... 직감!! 진심인듯 하나 전 아직도 언제 또 실망시킬지 모르는 안타까운 직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혼 하고 싶은데 엄마~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라고 학교간 아이들 생각하면 아빠 없이 기죽어 클거 생각하면 진짜 미치겠어요. 그래도 좀 숨을 쉴수 있는건 어젯밤에 남편이란 놈 싸대기 신나게 내리치고 손이 아프도록 등이며 가슴에 마구 주먹질을 했다는 겁니다 휴~~ 남편이 정신을 차린다면이야 저두 용서못하고 있는 상황이지만 한번 지켜보시라고 말하고 싶지만 저렇게 발뺌을 하고 있는 상황에선 윗분처럼 확실한 증거가 필요한듯해요 보니까 그렇더라구요 확실한 증거를 들이대기전까진 다 끝까지 발뺌하더라구요. 확실한 증거 확보하시고 그때까서 잘못을 빌고 용서를 구하며 뉘우치면 지켜보지만 증거여실한데도 지랄하면 그때 가망이 없지 않나 싶네요. 그러니 우선 조금 기운차리시고 확실한 증거를 확보해서 다시 대처해야 하지 않나 싶어요 아침에 티비에서 그러더라구요 법은 아주 냉정하고 이성적이라고 감정적으로 하다간 절대 손해 본다구요 저도 상간녀 쫓아가서 감정대립하다 결국 경찰서가서 폭행죄 진술서 쓰고 왔거든요 순간 화가나지만 시간이 조금 지나다보니 감정적으로 안했으면 좀더 그 년을 작살낼수 있는 방법이 더 있었는데 싶더라구요...경험자입니다. 절대 말은 감정적으로하셔도 행동은 절대 이성적이셔야 함을 기억하세요
제 아내는 증거를 내밀어도 죽어도 아니라 우김니다
입에 거품내며 아무사이 아니라 합니다
애들땜에 참고 삽니다 .
저와 같은 분들과 얘기 나누고싶어요
제 카톡아이디 공개합니다 많은 sungmi9123입니다,
하루하루 힘드네요 제가 이런 tv에서 나올한 일을 겪을줄 정말 몰랐습니딘.
아마도 남편분을 사랑하셔서 별 힘들다 않으시고 사셨나본데...
내가 하면 로맨스 남이 하면 불륜이란 것은 없다고 봅니다.
내가 하든 남이 하든 불륜은 불륜입니다.
약속을 파기하는 죄이고 배우자를 배신하고 신뢰를 깨뜨리는 폭력입니다.
로맨스는 무슨 얼어 죽을 로맨스?
남편에게 선택을 하라고 하세요. 그것을 듣고 나서 판단하겠다고 하시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