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서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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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파워돌이 (219.253.X.81)|조회 26,36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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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아내가 요즘 이상해 져서 바람난아내행동에 대해 궁금하여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결혼한지 지금 7년차인데 연애때부터 서로 핸드폰비밀번호도 공유하고 여직껏 그래왔는데 한달전부터 아내가 비밀번호공유도 안하고 그래서 좀 싸우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대 비밀번호공유를 안하고 이제 서로 사생활에대해서 존중해줄때도 되지 않았냐고 말을 합니다. 너무답답하다고. 바람피는 것은 절대 아니라고 자식까지 걸더군요. 그래서 우선은 믿고 있습니다만, 외출도 조금 잦습니다. 친구 모임이라던지 친구 누구랑 커피한잔마시고 온다던지, 친구남편이 출장을 가서 친구랑 조금있어주고 온다며 늦은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아내친구한테 확인도 하였던 상황이고요. 그런데 몇일전 외식을 하는데 전화가 왔는데 화장실을 갔다 온다며 전화기를 가지고 가는 것입니다. 그 점이 의심되어 이렇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아내가 바람나서 이혼까지 가신분들 이혼하기 전에 혹시 아내의 행동에 대해서 좀 알려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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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제 아내는 바람난 것이 아닌 노래방 도우미,,,
그 충격에 이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누라가 일을 한다며 꼭 저녁 11시쯤에 들어 왔었거든요.
어쨋든 님 상황을 보니 충분히 의심스러운 상황입니다.
서로 꿀릴게 없다면 비밀번호 설정을 해 놓으면 안되는 것이죠
딱 봐도 답이 나오지 않나??
원래 남자건 여자건 바람나면 자식은 기본으로 팔던데 ㅋㅋㅋ
괜히 그러다가 님 의처증생김니다~
그런식으로 해서 답은 안나와요
확실하게 알아보고 의심이었다면 깨끗히 물러나시고
의심이 아니었다면 증거를 확보해서 소송을 하시면 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