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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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달이나 아내의잠자리거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반년 되엇습니다. 연애 일년하고 결혼을 하였고요. 연애 중반때 아내가 잠자리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성폭행을 당했었더군요. 그래도 사랑하고 요즘 몸팔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은 세상에 그런걸 흠잡기는 싫엇고 결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관계를 했었는데 지금은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달은 어떻게 참을만 했는데 두달째 이러고 있으니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그런건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가져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돈을주고라도 풀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상황입니다. 결혼전에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지금은 포기를 한 상황입니다. 혹시 저를 안사랑해서 그런건 아닌가도 생각해 봤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밥상도 정성스럽게 차려주고 제가 늦게 들어오면 집착같은 것도 보이고 친정에 가면 장인장모님이 제 아내가 오면 제 자랑만한다고 합니다. 잠자리 거부때문에 제가 몇번 아내에게 타일르고 짜증도 내보고 했는데 절대 안먹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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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예전 충격으로 인해서 누군가 살이 닿으면 싫으신 것 같은데
그 것을 풀어 내시거나 아니면 님께서 밀당을 하시다가 감동을 깊게 줌으로써
이 남자만은 괜찮다 느끼도록 인식하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여자가 그런 아픔이 있다면 그것도 연애때부터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결혼까지 간 상황이라면
당연히 님이 끌어앉고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낳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바보도 아닌데 그걸 못느낄까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서 해결을 보세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아예 안했던게 그런이유 같지만은 않습니다만?
혹시 님이 어떤 잘못을 해서 아내가 그걸 알아채고 거부를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잘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천추의 한을 남기시지 말고요
그런데 보통 그런걸로 거부하지는 않던뎅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가 있었는뎅..
뭐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용..
다른 이유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