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집안환경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의잠자리거부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입니다.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46.X.53)|조회 21,99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44 주소복사   신고

두달이나 아내의잠자리거부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있는 30대 초반의 남자입니다.

이제 결혼한지 반년 되엇습니다. 연애 일년하고 결혼을 하였고요.

연애 중반때 아내가 잠자리를 별로 안좋아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충격적인 사실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성폭행을 당했었더군요.

그래도 사랑하고 요즘 몸팔고 다니는 여자들도 많은 세상에 그런걸 흠잡기는 싫엇고

결혼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결혼하기 전에도 결혼후에도 일주일에 한번정도는 관계를 했었는데

지금은 아내가 잠자리를 거부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달은 어떻게 참을만 했는데 두달째 이러고 있으니 짜증이 나기 시작합니다.

아내의 그런건 알지만 그래도 사랑하는 사람이랑은 관계를 가져야 하는게 정상아닌가요?

이대로 계속 가다가는 돈을주고라도 풀어야겠다는 생각까지 하게 된 상황입니다.

결혼전에는 내가 열심히 노력해서 변하게 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는데 지금은 포기를 한 상황입니다.

혹시 저를 안사랑해서 그런건 아닌가도 생각해 봤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침일찍 일어나 아침밥상도 정성스럽게 차려주고 제가 늦게 들어오면 집착같은 것도 보이고

친정에 가면 장인장모님이 제 아내가 오면 제 자랑만한다고 합니다.

잠자리 거부때문에 제가 몇번 아내에게 타일르고 짜증도 내보고 했는데 절대 안먹히는 상황입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거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백의민족
 211.234.X.45 답변
아내분께서 병원을 가보셔야 될 것 같은데요
아마 예전 충격으로 인해서 누군가 살이 닿으면 싫으신 것 같은데
그 것을 풀어 내시거나 아니면 님께서 밀당을 하시다가 감동을 깊게 줌으로써
이 남자만은 괜찮다 느끼도록 인식하게끔 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옹박
 112.181.X.36 답변
우선 님께서 돈을 내고 해결을 한다는 것은 잘 못된 생각이십니다

여자가 그런 아픔이 있다면 그것도 연애때부터 알고 있었다면 그리고 결혼까지 간 상황이라면

당연히 님이 끌어앉고 가야 하는 상황입니다. 절대 그렇게 해서는 낳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여자가 바보도 아닌데 그걸 못느낄까요? 근본적인 이유를 찾아서 해결을 보세요

그리고 제가 보기엔 아예 안했던게 그런이유 같지만은 않습니다만?

혹시 님이 어떤 잘못을 해서 아내가 그걸 알아채고 거부를 하시는 것은 아닙니까?

잘 알아보고 대처하세요 천추의 한을 남기시지 말고요
얼음공주
 110.70.X.21 답변
우선 아내분이 충격이 크셧겠어요

그런데 보통 그런걸로 거부하지는 않던뎅

제 친구중에도 그런애가 있었는뎅..

뭐 사람마다 다르기는 하지만용..

다른 이유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세용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8 가족 (1) 위아랑 9445
47 결혼배우자로서, 이상형에 대한 고민? (4) 비공개닉네임 13686
46 하루하루가 엄청 고통입니다. (12) 희망은있을까 15876
45 새아빠랑 살아야 할까요??어쩌죠...?? (7) 테디 10134
44 결혼 승낙 받고픈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3812
43 동거녀가 집을 나갔습니다 (2) 잊는즐거움 19939
42 여자친구랑 의견차이가 너무 심합니다 (5) 나란사람 20170
41 동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5) 된장킬러 19922
40 제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 (10) 가난한남자 20310
39 여자친구가 저때문에 계속 우울해하고 힘들어 합니다.. (4) 쫑이 21767
38 주말인데 일만하는 남친.. (4) 상큼한별 22713
37 고지식한남자 성격 고치는 법이 뭐가 있을까요? (5) 매력덩어리 27616
36 사랑이 이렇게 힘든건가요 (6) 이제는착한남 20414
35 남편이 운전을 안할려고 하는데 너무 얄미워요 (3) 비공개닉네임 18879
34 가부장적 남자 어떤가요? (6) 딸기가좋아 22782
33 제가 여자보는 눈이 많이 없나보네요.. (4) 강한남자 18489
32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8614
31 저를 버린 여자친구가 안잊혀지네요........후........... (4) 플래윙리퀵 17188
30 너무너무 화가 나요. (4) 비공개닉네임 20461
29 돈없다고 자주징징짜는 남친! (3) 밍키의거울 19258
28 데릴사위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6) 스타북스 14673
27 여자친구가 헤어지자고 합니다.. (3) 파워파워 16804
26 여친이 임신을 했답니다. (3) 돌돌돌 16715
25 저도 여자친구를 만들고 싶습니다.고수분들 조언좀!! (4) 씽씽 17544
24 헤어진 여자친구가 너무 보고 싶습니다.. (3) 당나귀 15236
23 아내와 이혼할 것인데 이혼서류 협의하에 하는 절차좀 (4) 브라질뮤직 19299
22 여친이 저한테 뭐라고 하는지 아십니까?? (3) 기차땡땡이 16819
21 여친부모님께서 허락하실까요? (2) 갱갱이 16217
2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5538
19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3256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