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약속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우울한가정
작성자 찹찹함 (175.223.X.188)|조회 11,20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402 주소복사   신고
저에겐17개월
예쁜딸이있습니다
정말행복한가정이고싶었는데
산산조각났습니다
시아버님은병으로일찍세상을떠나시고
홀시어머니에 걱정이 많은 남편이있습니다

사건발단은
어머님 이빨 덮어씌운다고
야먜로하기위에 돈100이 필요하다고
신랑한테 콜했습니다
신랑 저에게전화해서
이빨비용 해드리기위해
예물받은 목걸이를 판다고합니다
그래서 굳이 목걸이 팔아서 해야하냐
보험대출 해서하면안되냐고
그전에도 어머님 에게 큰돈이 나갈께
생기면 돈와드렸는데
이번경우는 목걸이 판다는게 이해가안됬습니다
싸우게됬고
어머님이 항상 교회서생활했기때문에
어머님집이 비워있었습니다
저희신혼집보다 넓고시원해
여름나기를 거기서생활하는게 어떠냐해서
좋다고하고 생활했습니다
한달보내니 여로모로 불편한게
많았습니다
그래서 그렇게 싸우고
남편에게 신혼집 다시가겠다하니
남편이 자기 안볼꺼냐식으로 나와
신혼집으로와라 얘기하니 맘대로해라
짐다싸들고 신혼집으로 컴백했습니다
경제사정 뻔히 알면서 그러는 남편이
서운하고 미웠고
엄마걱정하니까힘들다얘기하지말라는
말에혼자답답했습니다
신혼집온이후
연락두절 오지않음
2틀 지나서 어머님 전화오셔
관리비내라하셔
싸운얘기는안하고 신혼집으로다시왔다고
했습니다
그러고 시어머님교회에 나가지않고
애기도컸으니 시사촌고모가다니는
유아부교회로 옮긴다했습니다
솔직히믿음도안생기고
안간다고까지 말씀 못드리겠고
이번에 기회다생각해 말씀드렸더니
노발대발 화나셔서
믿음도없는데큰교회간들믿음이생기겠냐
시사촌고모에게전화해서 그쪽으로
가면 가만 안두겠다 두고보자
그러고 연락무
저는아에교회를 안가기로 마음을굳였습니다
남편은 가정보다 엄마가 우선이라고
얘기한사람입니다
일주일동알 연락없고 집에도 안들어오고
아기에게전혀관심을안보이고있습니다
그러곤 전에 초에도 합의이혼해달란씩으로
이혼을쉽게생각하기때문에
이번에도 이혼하자얘기가나올 꺼같습니다
저는 애기도지키고싶고
키우고있는입장이라 나가서 돈벌수도없습니다
어떻게해야할찌 머리 가 복잡하니다
시어머니말이라면 법이라생각한는
고집쎈 남편때메 웃웃음을었습니다
8살이나나이차이가나는 남편인데
모든걸엄마에게 기대고
엄마는계속참견하고
어떻게살아갈지막막합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슬픈영혼
 61.83.X.222 답변
네 남편이 시어머니를 우선으로 하고  있는것 땜에 힘드시군요  해법은 자기자신에게 있습니다
남편이 하늘에서 뚝 떨어졌나요 
아닙니다 그걸 끊을수는 없는 겁니다  결혼도 하고 그럼 부모자식간에 좀 멀리하고 그래 살면 얼마나 좋겠노라며
그 생각 때문에 남편 또한 무지 힘들다라는거죠
남편인 그 아들은 어떻습니까 바로효자입니다
그럼 불효자와 살고 싶고 내 자식 또한 불효자로 만들고 싶습니까 그건 아니죠
그리고 돈은 누가 벌죠 바로 남편입니다
내생각에 안찬다고 남편을 미워하면 누가 손해겠습니까
내가 손해죠 
남편은 남편대로 그렇게 사는게 잘못된게 아닙니다
자꾸 잘못되었다 생각하시니 미워지고 남편 또한 그것으로 상처받고 싸우는거죠
남편분 괜찮은 분이십니다
다 이렇게 된게 나 때문에 그렇다 생각해 보세요
죄의식 가지란게 아니라요  넓은 마음이 생기면 이해 못할거 없다라는거죠
남편과 서로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할 때 님이 원하시는 그걸 찾을 수 있습니다  내말은 안듣고 지엄마 말이 먼저고  그런 맘이 이 가정을 위태롭게 하고 있고 결국 미움으로 자기자신을 파괴하고 있으십니다

그러시니 이렇게 한 번  남편한테 말씀 해 보세요
당신은 정말 이 세상에 둘도 없는 효자네요 내 그걸 미쳐 몰라주어 당신께 미안합니다 앞으로 어머니 살아계실 때까지 어머니 행복하게 해 주자구요 라구요
첨에는 남편도 긴가민가하지만 바뀐 님을 보고 더 믿고 사랑해주지 않겠습니까
남편이 이레저레 행동하는게 밉고 마마보이같고 내 못살 정도는 아니지요  그건 남편의 그렇게 살 권리입니다 남편한테 이렇게 저렇게 살아라 하는 건 내 욕심이죠
그럼 님의 권리는 그런 사람과 이혼할 수 있는 권리죠
그냥 인정해주시고 못난 저를 용서해 주세요
그간 당신 맘 몰라주고 힘들게 한거 미안합니다라고
서로 진솔한 대화하시며 푸시면 됩니다
우울한 가정은 누가 만들었을까요 다 내가 만든거고
내 하기나름에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8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8 이해가 안가요 (5) 인어공주 9004
27 평소 다정다감하고 가정적인 신랑입니다. (3) 찌니 12721
26 실시간으로 성관계 음성을 들려주는데 손발이 떨리네요 (5) 나원참 20419
25 깨달음님 도와 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2) 비공개닉네임 13132
24 바람난 남편 길들이는 방법으로 조언 좀 부탁 합니다. (1) 비공개닉네임 17940
23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505
22 비타500으로 만드는 새로운 소주레시피 추천 hon099 18321
21 어디서 술먹고외박하는 남편잡는법 정확하게 해결 할수 있는 작전좀 없나요 (2) 상큼한투덜이 24899
20 술취하면 dog 되는 남편... (3) 호듸까떠 17703
19 아내가 절 너무 괴롭힙니다.. (2) 로이어 19331
18 제 남친이 변했어요 왜이러는걸까요 (3) 리베르떼 17567
17 사랑..참..어렵네요.. (3) 화창한오후 16640
16 어떻게 해야 바람난여자친구 혼내줄 수 있을까요 (2) 지금처럼 23621
15 제 여자친구가 유학을 간답니다.. (3) 인테러뱅 26145
14 어떻게 해야 여자친구 삐진거 풀어주죠ㅠㅠ (2) 회계사랑 16837
13 도박하는남편 때문에 제 인생이 다 망가져 버렸어요.. (6) 내사랑징징 24511
12 남편이 미울때 어떻게 하세요? 너무 얄미워요 (4) 자체발광 24699
11 친구들이랑 술먹는게 그렇게 잘못된 행동입니까? (6) 내사랑막내 19444
10 당구치는게 그렇게 죄인가요? (5) 알림친구 19668
9 남자가 사랑할때 한여자만 사랑하지 않나요? (6) 구름이 24090
8 오빠 여동생 카톡 복구할려고 하는데요 (4) 비공개닉네임 21622
7 여친이 이쁜옷만 보면 정신을 못차리고 옷욕심이 너무 많습니다. (5) 6월의탄성 17103
6 아내가 혼인신고를 1년뒤에 하자고 하는데 의견 좀 부탁드릴게요 (5) 스포츠수호자 17608
5 남친이 주말마다 저와 안놀아주고 약속을 잡아요m.m (5) 샤이니짱 20994
4 제 남편이 제 친구들을 싫어해요.. (3) 레드여왕 14578
3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4248
2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357
1 남친이 도박중독인데 어떻게하죵??? (5) 오양 1703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