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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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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은서은서 (117.111.X.251)|조회 11,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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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랑저희집에서동거를일년했습니다.근데잦은다툼도잇엇구,근데남자친구가몇일전직장을옮겼는데거기에잇는편의점여자랑연락하고지내는걸저도출근하다가남자친구핸드폰을보니부재중이라고해서여자이름이잇더라구여그것도새벽3시에전화가,그래서그것때문에싸움에발단이되어서그날엄청싸우고남자친구가이틀동안들어오지않앗습니다,근데왠지모를불길한예감때문에일마치구이틀후에남자친구를찾으러다니고있었는데저랑첨에만났을때자주가던모텔을가보앗더니거기에차가있더라구요,근데전화기는꺼져있고방호수는알수없엇구,근데그때때마침남자친구가여자랑그모텔에들어갔더라구여,그래두전설마설마했는데,근데너무서운하고미웟는데저보고저한테일부러제가여기올줄알고여기온거고저한테보여주려구그랬답니다,그여자가전화온날제가남자친구한테막말로어디그여자랑잠이라도잤나?그랫더니,톡으로자보고그런소리들음좋겠따억지부리지말라고그러드라구여,그래서저한테보여기주기위해서햇다는데,다른사람들은제입장에서어떻게하시나여?남자친구가또저한테앞으로안그러겠다고미안하다고그러는데,전솔직히믿음이깨지니깐별생각이다드네여,ㅠ어떻게해야하져이상황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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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기전에 남친에
인성을 알게대서.
헤어지세요..
미련 접으시구.
윗글 분과 같은생각임니다.
만만하게 생각하구 우습게 생각 하네요.
과연 님을 사랑하는 사람 맞슴니까?
결혼하기전
애가 생기기전인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평생 맘고생하지 마세요.
부럽네여.
나두 결혼전으로 돌아갈수만
잇다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