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가족문제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사실과 해석
작성자 익명 (175.223.X.171)|조회 9,51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353 주소복사   신고
다잊고 새롭게 시작한다... 비상식적이고 비논리적이고 비합리적으로 보입니다만

나와 배우자와 자식들과 모든 가족들의 행복이라는 목적에 효과적일 수 있다면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 맞겠죠.

비합리적인 것이 꼭 비효과적임이 아닙니다.

알아도 못하겠다는 것이 아니라 사실은 안하겠다는 것일 수 도 있습니다.

일어난 일은 일어난 일일 뿐이고

그 자체로는 우리에게 영향은 없지요.

그일에 대한 우리의 해석이 영향을 줄 뿐입니다.

이왕 벌어진 일. 정말 간절합니다만 타임머신으로 되돌릴 길은 없고

해석을 선택해야겠지요.

이해할 수 없다는 건 이해할 수 없다는 걸 선택한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이해한다는 선택도....

물론 불쑥 올라오는 북받히는 감정에 힘들 때도 있었지만

그때마다 그 감정들 잘 살펴보고 넘기시다보면

습관적인 감정들이 덜 선명해집니다.

뜬구름잡는 소린줄은 저도 잘압니다만.....

그거라도 붙잡은게 저는 참 다행이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부산
 117.111.X.222 답변 삭제
여러사람들 글을 읽으면...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습니다~
본인이 선택한 방향에서 후회만 안하신다면...
그게 최선이죠~
두번째만 조심하신다면 별문제는 아닌것 같습니다~
확신할수없는 믿음때문에 더 힘들죠~
참고 버티다보면 언젠간 좋은날이 오겠죠~
힘들어서
 121.190.X.128 답변 삭제
해석에 따라 틀리다는 말씀 공감합니다.
지금은 어쩌면 전보다 더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두번째는 용서가 없지만, 생각하기 나름이다 생각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그러다보니 정말 기억이 희미해지네요...바보같지만, 참습니다.
한번의 실수로 반성하는 모습과 더 잘하려는 모습을 보이기에
아이들에게 상처주고 싶지도 않아...
바보같지만 참습니다. 제3자는 모릅니다...스스로 이겨내야 합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6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9 아내의 외도로 인한 괴로움...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3) 달달당 9910
68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545
67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035
66 love 또또 10056
65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3038
64 와이프가 친정집 재산을 상속 안받겠다고하는경우에는? (1) 나의그대 8966
63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2725
62 상간남 처벌 방법 (2) 불륜피해 11444
61 별거중인데요 아이를 못만나게 할 수있나요?? (5) 치즈 12208
60 외도 용서 너무 힘드네요 (8) 비공개닉네임 12136
59 저희 아버지의 외도... 정신못차리시는 아버지. 어떻게 해야할까요? (1) 15838
58 가족 위아랑 9279
57 아내의 2번째 외도(바람) 조언 부탁드립니다. (10) 미니아빠 21979
56 아내와언쟁과 이후에는 이혼 거론 (3) 비공개닉네임 15984
55 여자분들 답변부탁드려요ㅠㅠ (7) 힘든아빠 16444
54 추석도 다가오고. 보람상조서비스 아는분 계신가요? 상순멋지다 9873
53 마눌아가 가출했습니다 제잘못도있습니다 (4) guri4656 17338
52 모두들 감사합니다 (15) 여군장교 10703
51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222
50 외도녀심리 (5) 다시 17429
49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179
48 암흑속에 있네요 (6) 슬픈날들 10324
47 성격때문에힘듭니다 (3) cc 9123
46 저희부모님의갈등..제가할수있는일이없을까요? (3) 시들 13439
45 사는것 힘들다 (5) sunjay 13694
44 새아빠랑 살기 싫어요 (3) 테디 9276
43 아내의 외도로 많이 힘듭니다. (8) 까까앤 18382
42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463
41 이런경우는..... (1) 비공개닉네임 14744
40 제잘못이크죠 하지만엄마가원망스러워요 (4) 길건 20711
1 2 3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