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유없이싫음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힘들지말자
작성자 힘들지말자 (223.62.X.76)|조회 12,41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095 주소복사   신고
박하사탕에서 나돌아갈래 대사가 생각이나요 저는 나름 잘지내고있다고 생각하였는데 좀 어색 하다고 해야하나 아내와 많은대화를 하고같이있는시간을 많이 가지기위해서 많이노력 하나 아이들과 있음 괞찬다가 아이들이 없음 어색 하내요 대화를해도 생각 하고 말하고 기분 나쁘게 하지않기위해부담을 가지고 대화를 하는그런느낌요 아내가외도 하기 전에는 사소한 말에도 웃고 사소한것에도 삐지고 돌아서서 장난 하고 하였는데 이제는 장난도 못치고 진중하게 대화 하고 기분 안나쁘게 하는 말만골라서 하고 장난같은 말도못하고 인생의 재미라고 하나요 부담없는 사이가 좋은데 힘이들긴해요 시간이약이겠지 이어색함도 희석 되겠지 하면서 살아갑니다 위투데이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우리다시행복합니다 라고올리수 있는분이 나오기를 기대 하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https://smartstore.naver.com/bubujoy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큐링
 110.70.X.245 답변
그럴수가 있을까요...ㅠㅠ
난바보
 223.62.X.95 답변
가능한가요?
난 지금도 남편 생각하면 분해서 심장 뛰는데
용납하는 마음 어차피 포기했고
다른 설레임으로 위로하며 견디며 시간 보내고 싶네요ᆞ
사업도 잘 되고 자식들 착하게 크고
남 부러운 것 하나 없다가 이 지옥을 만든 남편을
아무리 빈다고 용서 안되네요ᆞ
내 행복 파괴한 남편 죽어도 용서할 수 없네요ᆞ
간통한게 분한게 아니라 그깟 몸뚱이 관심도 없어요ᆞ전 평생 혼자 살 수 있어요ᆞ날 배신 안하고 남편이 감옥에 평생 갇혔거나 죽었거나 했다면 나 역시 평생 남편 그리워하며 혼자 살았을 겁니다 ᆞ
내 믿음 저버리지 않으면 저 역시 목숨 걸고 믿음 지킵니다ᆞ그렇게 교육받으며 자랐고 살아왔습니다ᆞ
저 남편이 부부 믿음 약속 저버리고 내가 마음 아플 일 저지른게 절대 죽어도 용서 안됩니다ᆞ
앞으로 평생 행복할 수 없게 내 심장에 긴 칼자국 남긴 남편을 죽어도 용서할 수 없어요ᆞ
난 그게 분해요ᆞ내 평생의 남은 행복을 파괴한게ᆞ죽은들 용서하겠어요?
이 세상에 태어나 아무도 내 행복 파괴한 사람 없었거든요ᆞ
아무도 내 행복 못 건드렸는데 이 남편이 내 행복 파괴했어요ᆞ
그래서 전 용납할 수 없답니다ᆞ
제가 이래서 ^^ 성질이
하늘을수없이
 61.33.X.163 답변
힘들지말자님
저두 그랬네요..우리아이가 방학때 누구에게 맡길때도 없어서 친정에 맡겼는데
거의 한달간 아이없이 남편과 함께 보냈어여
처음엔 어색하고 (그땐 사건터진후 3개월지났었을때에요)
남편도 장난치기 좋아 하던 사람인데 저와 둘이 있으니 그냥그냥 기분나쁘게 하진 않더라구여
그런 어색한자리가 싫어 제가 먼저 다가갔어요
장난도 제가 먼저 치고 술먹자(못먹는술인데..주량이 맥주1병..ㅜㅜ)잠자리도 제가먼저 ..
제가 적극적으로 나가니 남편도 예전처럼 다가와 주더라구요
몇일은 어색하더니 그후론 정말 신혼부부처럼 잘지냈답니다.
모든지 처음이 어렵고 그다음 쉽다는말이 맞는건 같아여
외도도 그러 하듯 행복하기 위해 다시 시작하는단계도 그런것 같아여
지금은 아이가 있건 없건  어색하진 않아여
오히려 제 아이가 제눈에서 하트가뿅뿅 나온다 하더군요..
참..그얘길 듣는데 웃기기도 하고 아이가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저역시 밝아 지더라구여
힘들지말자님도 잠시 그때일은 생각하지 마시고
예전모습  장난치고 삐지고 했던 그때로 먼저 다가가 보세요
조금씩은 어색함이 사라질꺼에요 ^^::
     
떼기
 182.214.X.122 답변 삭제
님말이 맞는것같아요..모든 한번이 어렵다는말...저도 그랬답니다 신랑한테 믿음이 깨지고 다시 좋게 지내려하니 좀 어색하더라구요 전에는 장난도 잘치고 웃고 했었는데 몇번 다투다보니 웃음기는 사라지고 신랑 일끝나고 들어오면 둘이 앉아서 티비만보는게 전부였고 예전처럼 잘지내기가 힘들더군요 그래서 제가 먼저 다가갔습니다 신랑도 노력하는 모습이 좀 보이는것 같기도하구요..잠자리도 제가 먼저 더 적극적으로 다가가니 예전처럼 얼굴도 밝아지고 잘웃고 하더라구요 서로간의 대화가 정말 중요한것같아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4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46 후 고민이네요 (2) 강수정 6752
45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4931
44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38456
43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20453
42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21928
41 남편의 업소팀장과 따로 만나자는 카톡내용을 확인했어요. 어떻게 해야 할까요? (2) 비공개닉네임 17644
40 상간녀를 만나려고 합니다~ (12) 태양초 18341
39 다 안맞습니다 (3) 헬로 15942
38 이혼소송과 양육권에 문의드려요 (4) 주영맘 16529
37 나쁜새끼 나하고는 외식도 안하면서... (6) 베이킹 16408
36 남편 외도후 .. 너무 힘드네요 (2) 아무개. 15688
35 아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게 자꾸 마음이 갑니다 (4) 보푸라기 25532
34 저의 개년 외도 징후와 행태입니다 (3) 너넨뒤졌어 23652
33 아내가 의료보험을 옮겨달라는데요 (2) 의료보험 12263
32 아내의 태도며 행동이 돌변했습니다. 다른사람처럼 (5) 비공개닉네임 23921
31 아내가 외도하면서 자식에게 계속 사랑하면서 잘 할 수 있을까요? (1) 비공개닉네임 22809
30 전여친이 오는 결혼식 간다는 남친 어떻게 해야하나요 (3) 비공개닉네임 18799
29 케묻는 것이 좋은건지 (1) 모지 16466
28 마음 아파서 오신분들 잘 이겨내세요! 현재란놈 13403
27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23740
26 남편외도후 3개월이 지났네요.. (19) 기억상실증 36270
25 마음을 가다듬고 ... 두번째 이야기 (3) 잠시 13584
24 마음을 가다듬고.. (2) 잠시 13462
23 어찌해야댈지 모르겠어영...ㅠㅠ (2) 내가미쳐 12913
22 인생이 그런거요 산천초목 21029
21 으..짜증남.. (2) 비공개닉네임 20884
20 남친이 헤어지자고 해요.. (6) 어디서부터 29479
19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8183
18 8개월 사귀던 남친과 헤어졌어요 (4) 겨울향기 24132
17 아내가 바람필때 나타나느행동좀 알려주세요?? (4) 비공개닉네임 30545
1 2 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