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 자주 출입하는 남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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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흥업소 노래방 출입하는 남자 (180.65.X.248)|조회 10,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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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돌싱입니다. 남친의 업무가 현장직입니다.이 회사 사람들은 대부분 주말 부부이거나 파견 나와 있다보니 대부분 혼자숙소에 삽니다.
그러다 보니 마치면 저녁에 술에 노래방은 밥 먹듯이 가고 여자들이랑 놀고 그런다고 남친이 얘기하더라구요. 남친은 술은 거의 입에 대지못해요.금방 취해버리기도 하지만 못 마셔요. 그런데 저 고민은 남친이 화사를 그만 둘수 없는한 이런 사람과 어울려야 한다는 거예요. 본인은 노래방가도 저랑 카톡하고 도우미랑 노는거 안좋아 한다고 하면서 어쩔수 없이 간다고해요.제가 유흥을 너무 싫어 하다는거 알고 거짓말을 하고 가서 들통이나고.. 이틀전에는 아파서 약묵고 일찍잘거라고 하더라구요. 의심가는 부분이 있어서 전화했더니 안받아서 숙소 갔더니 없더라구요. 그래서 카톡했더니 읽지도 않고 10분내 안보면 알아서 하라는 협박을 했더니 바로 잔화와서 나이트라고 하더라구요.숙소로 오라고 자기 나왔다고 잘려고 누웠는데 같은 숙소 양아치 놈이 있는데 불러서 나갔더라구요.이런 일은 한 두반이 아니고 꼭 저 한태 들켜요. 어느덧 전 잡착녀가 되어있고 한 밤증에 자주 가던 노래방과 나이트 근처를 맨도는제 자신을 발견하고는 이게 무슨 짓인가 싶었죠 남친은 미안하다 상황이 그래서 그랬다고 항상 변명밖에 안되는 얘기만 나누다가 제게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더니 충분히 생각하고 연락주라고 하네요.. 그말도 좀 서운하고 항상 싹싹빌고 또 반복되고.. 자기는 여자 관심도 없다는데 바보같이 그말도 믿었었고.. 앞으로 함께 할날이 더 많을텐데.. 진짜 싫어하는데 어쩔수 없이 가게 되는 경우도 많은가요? 싫다고 하면서 가는 이유가 뭘까요? 저는 진짜 남자를 너무 모르겠어요. 고민이 되고 앞으로 이사랑을 함께 해야 맞는지 확신이 안들어요..오늘 저녁에도 김밥을 만드는데 자꾸 생각이 나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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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왕따 좀 되고 안갈래 하면
거기도 안가는 정상인들 있고
그 정상인들끼리 놉니드.
지가 가는거->> 지도 좋아서 가는겁니다.
이게 꼭 여자끼고 술먹는게 좋아서 라기보단
그렇게 노는 부류의 사람들과 친해서겠죠.
쨋든 지가 싫으면 안가요.
뭘 가욬ㅋㅋㅋㅋㅋㅋ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