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작성자 알프스곰 (219.253.X.47)|조회 14,714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00 주소복사   신고

여친과 2년 사귀고 양가에 허락받고 결혼을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신부될 여자..


제가 우선 시험을 해봤습니다. 제 잘못도 인정을 하지요.

제 나이 이제 33살에 친구들 다 결혼을 보내고 거의 꼴찌수준으로 가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많이 봤습니다. 된장녀들..


제 여친 사귀면서 데이트비용도 1/3은 냈고

명품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 

흔히 말하는 그런 여자가 아닐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제 여친에게 

" 내가 말 안했었는데 내가 왜 표정이 어두웠었냐하면..

집안이 조금 어려워졌어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벌고 있으니까

다시 일어설수 있을거야 니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그런것은 아니고 물론 거짓말이지요.

저 쇼핑몰운영하면서 한달에 순수익 천만원이상씩 가져갑니다.

부모님도 자랑같지만 중상위수준에서도 상위권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그 당시에는 여친이 알았다고 같이 이겨내 보자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한테 톡으로 그러더군요


"오빠 결혼 다시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미안해."


충격이었습니다.


어제 그걸 보고 아직 연락을 못했습니다.

싸울 것도 같고 실망감에 허탈해졌습니다.


여친 부모님이 반대를 하셧다면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딸자식 힘들게 살게 하기 싫은게 부모마음이니까요


그런데 밑도끝도 없이 그런말을 한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오로라짱
 115.139.X.61 답변
우선 확실한 상황을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여친 부모님이 그러셔서 부모님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그런 것이라면
이해를 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보이프랜드
 211.180.X.143 답변
제가 님 예신이라면 그냥 파혼하겠어요 ^^

사랑하면 믿으셔야지 그런 시험을 해보시다니요~

나중에 님 예신이 아신다면 얼마나 실망을 하실까요?
가온누리
 117.110.X.133 답변
그냥 미안하다고 싹싹 비세요 ㅋㅋ

제가 보기에는 님 여친은 님이 시험한것도 예상했을 것이고

날 이렇게 무시하나? 이런생각에 화가나 그렇게 보냈을거 같네요
해피바이러스
 211.57.X.235 답변
나 같아도 님같은 남자랑 살기 싫겟어요 ㅋ_ㅋ
웃기네
 121.139.X.11 답변 삭제
시험한다는건 어찌 알고 저런 카톡을 보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도한데, 댓글보니까 전부 남자까는댓글밖에 없네요.
ㅁㄴ
 220.71.X.50 답변 삭제
가난한상태에서 결혼하면 고생할게뻔하기때문에 그런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515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824
2275 남편외도. (3) 한별 8545
2274 집사람이 바람을 피웠습니다. 집사람과는 아이들을 위해 결혼은 유지하고 싶은데 … (2) 비공개닉네임 11836
2273 키톡 비번 정말 급해요 ㅠ 다시살자 8151
2272 썸일까요? (2) 삼국지 10402
2271 외도일까요? 확인할 방법을 알고싶어요 히밤바 9555
2270 유부녀들 사귀기전 안당할려면 (유부녀와 사귀기) (2) 아흣 14584
2269 소송 (2) 상간 7336
2268 으휴 한심한놈 6397
2267 남자친구 의심스러운데 출금기록좀 봐주세요 (5) Hjjjj 9099
2266 카톡 비번을 알 수 있을까요? (5) 환장해요 7343
2265 친한언니 신랑 외도 (1) 궁금 9075
2264 점점 더 돌아버리겠네요 ㆍ (3) 이여사 8242
2263 나도 당했다. (2) 이여사 7373
2262 아내외도 (1) 글라스 10077
2261 유부녀 바람 상간남 (3) 상간남 11014
2260 성매매에 회사동료 아줌마랑 연락까지 한꺼번에 모든게 터진 남편 (3) 에휴 10757
2259 유흥업소 자주 출입하는 남친 (3) 유흥업소 노래방 출입하는 남자 9119
2258 성매매 걸린 남편 바뀐 경험있으신가요? (5) 이이이 11473
2257 남편이 단순히 저랑 살기 싫어 이혼하자고 하는 걸까요?. 아님 바람일까요? (2) 삼둥이 11808
2256 혹시 흥분제써보신분 계실까요? (2) 흐름속에 14233
2255 저도요 (1) 돌갯네영 8957
2254 남편 외도 ㅠㅠ도와주세요 힘드네요 (3) 이게머데 12420
2253 외도한 아내 용서하고 사시는 분들 계신가요? (6) 힘드네요 19985
2252 증거잡아서 소송하세요 (1) 댓글수준 참 7700
2251 미치겠네요. (3) 7661
2250 상간남 아내 연락처는 어떻게 알 수 있나요? (1) 커리 7823
2249 시어머니욕한걸 들켰어요. . (2) 나쁜아내. 7343
2248 여자친구 권태기 어떻게 빨리 극복할수있을까요???ㅠㅠㅠ (1) 유유ㅠ융 6416
2247 바람피워 이혼한 남자, 의심스러워서 못만나겠어요 (5) 황금잉어 7191
2246 업소 의심..뱃속에 아기가 있어요 (3) 래밋 97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