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 부모님이 빚이 있으세요..
작성자 루비앙또 (116.125.X.229)|조회 12,98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44 주소복사   신고

제 나이는 27 남친은 33살. 만난지는 3년정도 되었어요

 

남친은 지금 건설회사에서 일을 하고 있고 저는 일반사무직이예요

 

만난지 일년 되었을때 부터 남친이 부모님께 빚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그때도 정말 고민을 많이 했었죠 일억정도면 모르겠는데 십억가까지 되신다고..

 

남친은 부모님 유산 안물려받으면 빚도 안물려받아도 되니까 괜찮다고 하여 안심했던게 사실이예요

 

그런데 몇일전 남친이 부모님과 어떤얘기가 오갔는지 빚까지 물려받아야 될 것 같다고 하는데..

 

2년이나 더 지난 지금.. 제 나이도 어린나이가 아니라 걱정이 커요

 

남친같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 다시 사랑을 시작할 수 있을까 고민도 되고요

 

남친은 정말 소박하고 소소하게 감동을 줄 줄 아는 제가 꿈꿔온 사람이랄까요?

 

사귀는 3년간 큰싸움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남자를 만나면 항상 300일 이상 못 갔었는데

 

처음 오래사귀긴만큼 그 사람을 너무 사랑한답니다..

 

그런데 결혼하면 저도 의무가 생긴다고 하던데 맞나요?

 

그 빚을 갚을 자신은 절대 없어요..ㅠ_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마루타
 110.70.X.179 답변
참 난해한 문제군요 그 남친분을 죽을 것 만큼 사랑을 하신다면 결혼하는게 맞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마음이 아프더라도 헤어짐을 선택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은 좀 아프겠지만 시간이 해결을 해주거든요 ^^
청허도사
 180.224.X.7 답변
나는 반대일세,
연보라
 110.70.X.160 답변
혼전 동거를 먼저 해보심이 어떠실지? 혼인신고는 하지 말고요

살아보면 또 다를수가 있답니다 그리고 결혼을 생각해 보심이 괜찮을 것 같은데요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51 취미때문에 자식돌까지 당기는게 말이 되나요? (4) 아리맘 12978
13150 이럴경우 어디까지 이해하고 대처하시는지요??? (2) 사랑이 13614
13149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3238
13148 배많이 나온 남편 ㅠ.ㅠ; (4) 큐어 12680
13147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3328
13146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4684
13145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4788
13144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4289
13143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4694
13142 제가레즈비언은아닌데 여자가좋아요..ㅠ (5) 옐로우밍 15248
13141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4684
13140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5271
13139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9) 푸을 15264
13138 남편이 일을 안해요!!!! (4) 나미 16467
13137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7674
13136 요즘 남편이 이상해요옹,, (3) 삐삐 17747
13135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7338
13134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4791
13133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3745
13132 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3) 행복한콩별 12950
13131 온라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큽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피니트피트 13934
13130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조언좀요 (6) 둥둥이 14063
13129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3108
13128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644
13127 한달에 식비 얼마나 쓰시나요?? (4) 홀릭 13906
13126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2) 솜사탕 14723
13125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 노력만이살길 16725
13124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때 남편의 성욕구.. (7) 소민맘 18693
13123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3) 날라리 14408
13122 바람나서 도망간 여자랑 다시 합치는게 맞을까요? (7) 비공개닉네임 183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