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글 읽기
아내가 저보고 집에 돌아오지 말라고 합니다
작성자 고민남 (1.212.X.109)\|조회 12,44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626 주소복사 신고
직장을 다니다가 자격증 준비를 하려고 서울에 올라와있습니다. 아내랑 아이는 처가와 가까운 부산에서 있구요. 몇달전 아내가 이상하게 말을 하여 제가 폭언을 쏟아낸 이후 아내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냥 제 성격이 싫고 제 집안 사람들 모두 보기 싫다고 그리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하네요. 공부를 하든 다시 직장을 잡든 서울에서 하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집에 오지 말라고 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뭔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하네요.
성격부분, 장거리, 아내vs남편,

직장을 다니다가 자격증 준비를 하려고 서울에 올라와있습니다.

아내랑 아이는 처가와 가까운 부산에서 있구요.

몇달전 아내가 이상하게 말을 하여 제가 폭언을 쏟아낸 이후

아내가 이혼을 요구했습니다.

그냥 제 성격이 싫고 제 집안 사람들 모두 보기 싫다고

그리고 이제는 집으로 돌아오지 말라고 하네요.

공부를 하든 다시 직장을 잡든 서울에서 하라고 합니다.

주변 사람들은 아무리 그래도 집에 오지 말라고 하는건 말이 되지 않는다며

뭔가 이상하다고 합니다.

다들 비슷한 생각들을 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암담하네요.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151	취미때문에 자식돌까지 당기는게 말이 되나요? (4)	아리맘	12969
13150	이럴경우 어디까지 이해하고 대처하시는지요??? (2)	사랑이	13604
13149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3227
13148	배많이 나온 남편 ㅠ.ㅠ; (4)	큐어	12670
13147	도와주세요 아내생일인데... (4)	노고로	13319
13146	남친생일인데 해줄게 없어서 아퍼요.. (2)	스파니	14669
13145	남친과 께졋어요ㅠㅠㅠ (2)	화이트	14781
13144	여친이 결혼을 하자고 하는데... (2)	소똥이	14278
13143	철없는 여친부모님! (3)	하츠	14682
13142	제가레즈비언은아닌데 여자가좋아요..ㅠ (5)	옐로우밍	15240
13141	도와주세요ㅠㅠㅠ나름심각해요ㅠㅠㅠ (4)	시나	14675
13140	남편직업이 전업주부ㅠ (7)	티럽	15264
13139	도와주세요!!! 급합니다!!!! (9)	푸을	15249
13138	남편이 일을 안해요!!!! (4)	나미	16459
13137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7655
13136	요즘 남편이 이상해요옹,, (3)	삐삐	17738
13135	수영장의 훈남~ (4)	초코쿠키	17326
13134	내 여친은 유학파. (5)	스마일	14780
13133	남자들은 다 그런가욧????????????????????????????? (4)	주은	13734
13132	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3)	행복한콩별	12940
13131	온라인에서 만나서 사귀게 되었는데요. 고민이 큽니다. 상담 좀 부탁드립니다. (4)	피니트피트	13926
13130	여자친구에게 이벤트를 하고 싶은데 고수님들 조언좀요 (6)	둥둥이	14051
13129	남편 잠이 많아도 너~~~무많아!! (3)	에이미	13096
13128	사기결혼 아닙니까???????????? (5)	하츠	17632
13127	한달에 식비 얼마나 쓰시나요?? (4)	홀릭	13895
13126	남편이 게임 중독인거 같아용 ㅜ_ㅜ (2)	솜사탕	14709
13125	제 마누라가 결혼 전 동거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7)	노력만이살길	16716
13124	아내가 아기를 가졌을때 남편의 성욕구.. (7)	소민맘	18683
13123	부모님이 안계신게 제 잘못입니까? (3)	날라리	14400
13122	바람나서 도망간 여자랑 다시 합치는게 맞을까요? (7)	비공개닉네임	18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