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작성자 순두부김치 (203.142.X.3)|조회 18,29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 주소복사   신고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살 맛이 전혀 안나네요..

2년전 와이프랑 딸자식을 미국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제가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친척들이 거의 없으셨거든요..

가끔은 회사 직원들 동기들과 술한잔하며 잊기도 하지만

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더군요 외국으로 가족들 다 보내놓고 혼자산다는 느낌..

일주일 전까지는 그나마 목소리들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요 몇일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매일 거는 시간에 걸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부재중이 남았을텐데 연락도 안오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건 말로만 들었던...설마 바람이 난 건 아닌지...오만가지 생각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휴가를 내서 한번 다녀 오려고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귀욤이
 58.230.X.38 답변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버지!!!화이팅!!!
그린티
 121.129.X.196 답변
걱정하지마세요

별일아닐겁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24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4706
13239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3) 아테나 14870
13238 남친과 장거리 연애를 하다가 동거를 시작하려고 해요.. (2) 핑크빛드레이스 14875
13237 대학교에서 만난 남친// (2) 아름진 13813
13236 예랑이 비오는수요일만 되면 꽃을 사와요.. (2) 각티슈앙 12773
13235 여친이 욕을.. 대박사건!!! (2) 코코볼 15271
13234 엄마가 궁합을 보고 왔는데여.. (1) 오로라짱 13623
13233 제 생일 전날 모임에 가는게 말이 되나욧????? (3) 슈가슈가 12200
13232 남편이 계속 아이를 갖자는데.. (2) 까망 12529
13231 토토에 미친 남편!! (6) 엘레스 13961
13230 여친이 자존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눈빛교감 12507
13229 제가 성형을 좀 했어요ㅠㅠㅠ (3) 핑크홍홍 12540
13228 동거중인데 결혼은 싫다는게 말이되나요? (2) 웅아 13599
13227 주말만 되면 보드를 타러간다는 여친. (1) 왕눈이 14283
13226 이 남자 정체가 도대체 뭘까요? (2) 미오새 13335
13225 애를 제가 데리고 이혼을 하고 싶은데 법에 대해 잘 아시는분? (2) 소나기소리 13692
13224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5014
13223 아직 신혼초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3) 렌시아 13225
13222 여친과 헤어졌는데요..후.. (1) 오렌즈보이 12984
13221 남들이 저를 샷다맨이라고 하네요.. (3) 은박지 15911
13220 제 친오빠 친구와 사귀게 되었어요 (3) 순정만화 16368
13219 오래사귄여친. (3) 해와나무 13936
13218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4963
13217 남편이 약속을 잘 안지켜요!! (2) 우울훼 14396
13216 제 예신의 과거.. (5) 돌부처 14080
13215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5855
13214 아내가 쇼핑중독인건가요? (3) 도도새아저씨 14643
13213 정말 아내가 이럴줄은 몰랐는데,,어떻게 해야하나요 (4) 타워플라워 17426
13212 혼전임신..어떻게 허락받을까요ㅠㅠㅠ (2) 별똥별 17077
13211 제가 집착하는 걸까요? (2) 크리링 14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