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와 이혼하고 싶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11.X.191)|조회 20,58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98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20대 초반에 한 가정에 가장인 사람입니다. 


혼전임신으로 일찍 결혼을 하게 되어 가정을 꾸리고 있습니다.


애기는 이제 세살이 됩니다


저는 자동차정비를 하고 있습니다


와이프랑은 성격차이로 각방을 쓰고 있습니다.


하나하나 말하면 너무 길 것 같고,


의부증이 심합니다. 그리고 욱하는것도 너무 심하고요.


회식을 한다고 아침부터 얘기했는데 


10시만 넘으면 전화에 불통이 납니다.


결국 싸우게 되고 전화를 꺼 놓으면


사장님한테까지 전화를 하는 여자입니다.


요즘은 얼굴보면 정말 짜증이 몰려오고


같이 한집에 산다는 자체가 싫을 정도입니다.


솔직히 자동차정비일이라는게 아침에 8시에 출근해서


저녁 8시까지 일을 하고 몸이 참 고단하고


특히 겨울에는 혹한에 정말 힘든일이 정비일입니다.


그런데 집에오면 들들 볶는 와이프때문에


노이로제가 걸리고 잠도 안올 지경입니다.


싸울때 이혼하자는 말을 와이프에게 10번넘게 들었습니다.


제가 그래도 어떻게 어렵게 한 결혼이냐고 설득을 해서 마음을  풀어주고 했는데


그게 도가지나쳐 제가 이혼하자고 했네요


정말 이혼이 너무 하고 싶고요.


그런데 아내는 이혼하기가 싫다고 하네요.


살맛이 안나서 하루하루가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웅이
 118.130.X.81 답변
흠.. 이렇게만 봐서는 누가 잘못했다고 말하기가 그런데..
님 상황만 듣고는 그러네요 님이 아직 어리고 성격차이에는 님 잘못도 있으니까요
결혼은 일륜지대사인데 잠시 싫어졌다고 이혼을 생각하는건 잘못된겁니다.
애가 나중에 컷을때 생각을 하세요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그래고 아이는 부모둘다 있어야 잘크지 한사람이 키우면 분명 엇나갑니다.
잘생각해보세요
아프리카
 1.211.X.132 답변
나중에 정말 애가 컷을때 부모님 원망 엄청합니다. 저도 부모님원망 엄청했습니다. 지금은 어려서 이혼하면 되지 하고 객기를 부릴 수가 있겠지만 그건 아닙니다. 아내 성격탓을 하는데 내가 보기엔 님 성격도 만만치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싸움이 나는 것이죠 한사람이 피한다면 그것은 싸움으로 발전되기 힘듭니다. 고치세요
난상큼이
 180.224.X.188 답변
남자들은 여자들 마음을 잘 이해 못해줘서 그래요 밖에서 힘들다고 집에와서는 그냥 자지는 않나여?
혼자서 아이키우고 집에서만 멀뚱하게 있는 사람을 생각해 보세요 제가 보기에는 서로의 이해심이 좀 부족 한듯 한데여?
미니바니
 117.111.X.3 답변
나같으면 정비일하는 님하고 사는 아내분이 대단한듯 ㅋ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14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10745
15413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7611
15412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11772
15411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11873
15410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12282
1540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8787
15408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3731
15407 어찌하죠 (2) 휴 ㅠ 8827
15406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3622
15405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1970
15404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9928
15403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10540
15402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10840
15401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10924
15400 상대의 꺼림칙한 과거를 알았다면... (3) 브리즈 14033
15399 살려주세요 (3) 살기위해죽어야하나 9792
15398 심리가 궁금하네요 (1) 은빛메아리 9681
15397 이런여자의 성격은 대체뭔가요? (4) 흐름속에 10619
15396 참힘이드네요 남편의 과거 (2) 막막합니다 14077
15395 스파이앱 후기부탁해요 (4) 11206
15394 아내의 외도를 몇차례 용서해줬으나.. 이혼밖에 답이 없는건가요? (6) 비공개닉네임 15733
15393 에구 (1) 저런ㅡㅡ 8141
15392 저도 그러네요 (1) 죽을때까지 밉다 8054
15391 남편의 외도 (3) 항가치 10362
15390 와이프가이상해여 (2) 한뽕만세 11492
15389 술먹고 길바닥에 자는 남편 (1) 김소영 8446
15388 핸드폰 잠금화면 푸는법 pln번호로 해놨어요 (1) 아주그냥죽여줘요 11139
15387 저도좀 (1) kimfather03@gmail.co 9081
15386 결혼2년차인데.. 다른남자가 눈에 들어와요 (5) 2년차 14408
15385 남편이 제 배다른 동생이랑 바람 피다가 걸렸어요 (2) 김미미 15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