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성격부분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럴경우 어디까지 이해하고 대처하시는지요???
작성자 사랑이 (110.70.X.171)|조회 11,68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 주소복사   신고

결혼 2년차이고 애가 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

 

둘다 맞벌이다 보니 애기는 친정에 맡기고 있어서

 

둘이 데이트도 많이하고 사이는 좋은 편이예요

 

남편이 약간 소심하긴 하지만 여자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잘 챙겨주고

 

제 얘기를 성심성의껏 잘 들어주는 모습이 정말 좋답니다

 

밖에 나가면 다른 여자들한테 눈길한번 안주고

 

술만 안먹으면 일등신랑감이라 자신해요

 

그런데...술만 먹으면 문제가 생겨요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술을 마시고 한번이상은 만취되서

 

카드를 200이상씩 긁고 와요

 

물론 남편돈에서 나가기는 하지만

 

접대해야 한다고 여자있는 술집에 간다고 말도 하고 가긴하는데

 

저를 무시해서 그런 말을 하는건 아닌가 느낌도 받고요

 

다음날 되면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오죽하면 남편 접대카드까지 만들어서 한달에 500만원을 통장에 넣어 놨어요

 

남편과 잠자리가 싫어 지는 상황에,,,

 

그걸 시어머니에게 얘기했더니 시어머니께서는

 

남자들이 다 그렇다

 

숫가락들힘만 있으면 밝히는게 남자들 아니냐고 하시는데

 

남편보가 시어머니한테 기분이 더 상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디까지 이해하고 어떻게 결혼생활을 유지하시는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파니
 183.98.X.238 답변
저는 한달에 20일 이상을 술과 친구로 지내는 남편을 두고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싸웟죠 집기 다때려부수고 서로 쌍욕까지 하면서요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제 성격도 못고치는데 남편 술버릇 고치기 힘든거 뻔히 아니까,,
명동앵벌
 121.146.X.80 답변
한국 남자들의 사회생활에서 접대는 빠질 수가 없죠

남편이 갈때 얘기한다고 하니 그건 님을 무시해서가 아닐겁니다

그런것에 기분 상해하시지는 마세요 왜냐면 아내에게 그런걸 말했다는것은

2차는 안나갈겁니다 남편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오픈을 하고 절제하시는거 같은데요 ^^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쿨하게 이해해 주시는게 날거 같습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4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781
30 남친 부모님께 인사를 가게 되었는데용;;; (2) 헬로헬로 12970
29 용서는 어떻게 하는 겁니까??? (3) 아테나 13139
28 제 생일 전날 모임에 가는게 말이 되나욧????? (3) 슈가슈가 10447
27 여친이 자존감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1) 눈빛교감 10915
26 동거중인데 결혼은 싫다는게 말이되나요? (2) 웅아 11947
25 장인어른때문에 여친과 좀 싸웠는데요 (1) 섹시보이 13220
24 아직 신혼초인데 남편과 싸웠어요.. (3) 렌시아 11589
23 오래사귄여친. (3) 해와나무 12079
22 남편이 식탐이 너~~~무많아요ㅠ (3) 옥수수군단 13038
21 남자들은 다 외모만 보는 건가요? (4) 보싱보싱 13736
20 제가 집착하는 걸까요? (2) 크리링 12194
19 제가 유부를 좋아해요.. (5) 딥체리 20496
18 와이프가 개를 너무 괴롭힙니다 (2) 흐규흐규 11877
17 맞벌이 부부인뎅 남편이 집안일을 하나도 안도와줘영!! (1) 아이야 11544
16 시아버지께 애를 맡기는 것 때문에 남편이랑 좀 싸웠는데여,,, (2) 행운여신 11117
15 저는 남편의 밥먹는 속도때문에 체한적이 여러번.. (1) 봉학다리 10998
14 으악~! 이런 남친 님들이 보기엔 어떤가요? 전 지금 폭발할 것 같아영 (1) 새콤이 12056
13 문자쓰는걸 극도로 싫어하는 남친때문에 고민! (2) 테마볼 12855
12 와이프가 제 친목모임을 안갈려고합니다 (2) 록바빠밤 12916
11 여자친구와 계속 만나야 될지 걱정이 됩니다.. (2) 내사랑백구 14253
10 집안일때문에 부인과 자주싸웁니다 (2) 꼬마자동차 12467
9 어떤 남자가 바람끼가 있는 남자죠?? (3) 팅커벨 15544
8 제가 순정남일까요? (1) 청한 13873
7 이혼하기가 겁나요 (2) 아르곤 15782
6 남편이 캠핑을 좋아해도 너~~~~무좋아해~~ㅠㅠ (1) 오둑마 12562
5 제가 의부증일까요? (2) 도로시 12925
4 여자를 어떻게 다뤄야 합니까??? (1) 제우스 11281
3 남친이랑 나이차이.. (3) 달콤이 15417
2 이럴땐 어떻게 하는게 맞아요?? (5) 사라 12813
1 마누라가 알고보니 담배를 핍니다 도와주십시오 (4) 명팀장코난 14389
맨앞 1 2 3 4 5 6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