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가 다른남자와 결혼전 동거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작성자 엽끼깨비 (118.130.X.86)|조회 29,40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641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다른남자와 결혼전 동거 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내와 결혼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예전 그 동거했던 놈과 카톡을 주고 받았더군요

전 내용은 다 지워져 있었는데 그놈이 보낸게 "우리 같이 살때는 참 좋았었는데.."

이러고 왔더라고요 진짜 이걸 보는데 너무 화가나 자고있던 아내를 깨워 

거짓이 조금 섞였겠지만 어느정도는 듣게 되었습니다.

그 놈은 제가 전화하니까 그 다음부터는 안받고..

근데 그놈이 어떤놈인지 아십니까? 

가끔 아내와 카톡을 주고 받았던 것을 알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 놈 이름이 낯이 익더군요 

그때 물어 보았을때는 그냥 친구라고 

그때는 그냥 서로 안부만 묻고 해서 신경을 안썼었는데.

아내와 그놈사이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계속 상상만 되고 있습니다.

혹시 그 놈애를 가졌던것은 아닌지 제 아내가 그놈때문에 아직까지 애를 못 갖는 것은 아닌지.

제가 요즘 아이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신혼초부터 그렇게 노력을 했는데도 애가 안생깁니다.

저한테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저희 집안 자식많기로 유명한 집안입니다.

그래서 자신감도 가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아직 병원은 안가본 상태이긴합니다.

아내말로는 1년정도 같이 살았다고 하는데 이 일 이후로 아내의 얼굴이 보기가 싫어질 정도 입니다.

과거니까.. 과거일이니까.. 하면서 위안을 삼을려고 해도 지금까지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에 너무 화가나고

저한테 친구라고 속이고 당당하게 연락을 주고 받았다는 사실에 더 화가 납니다.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일도 손에 안잡히고 미쳐버릴 것 같네요

너무 화가 나는데 제가 너무 오바하는 건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힘내야지요
 110.70.X.63 답변
애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것이라면 병원에 가서 확실하게 확인을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괜히 그걸 아내핑계를 대면서 의심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리고 과거는 과거일 뿐입니다.
같이 산게 그렇게 큰 죄입니까? 님이 그냥 예전 여자친구랑 많이 했을 것 아닙니까?
오히려 같이 살면 더 안하게 됩니다.
님도 결혼 후에 더 부부관계를 안하지 않습니까?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봅니다.
바람둥이 여자들은 여러남자들과 하는데 한 남자와 사랑을 해서 그랬다는게
왜 화가 나는 일입니까? 님은 여자 안사귀어 봤습니까?
참 이기적이군요
어쨋든 아내분이 그 사람과 여태껏 연락한 건 잘못한거지만
그걸 어떻게 님한테 얘기를 하겠습니까?
반대상황이라면 님은 얘기할 수 있겠습니까?
그 남자한테 연락만 왔는데 받아주기만 하는 상황일 수도 있으니 아내분을 믿으세요
이혼하실 것 아니면,
     
흑기사
 202.30.X.100 답변 삭제
시방 뭔소리여...!
동거는 반드시 사전에 알게 해주는게 예의지. 속이는 거랑 알게된거랑은 넘 다르구만..쯪쯪
글구 혹 와이프 산부인과 검사도 해보시구 말야..
그러게 동거는 하면 안되는것이여..ㅜㅜ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내가 이상한건가? 다른 남성과 1년을 동거를 했고 지금도 연락을 주고 받고 있는데 과거일 뿐이라고
제 정신 아닌 사람들이 왜이리 많은지..혼인무효 또는 취소 사유임...
만일 현재 남편께서 이 사실을 알았다면 결혼했겠냐고
스타북스
 112.222.X.200 답변
나 같으면 그냥 이혼이다 솔직히 그런걸 미리 얘기해서 알고 있는거랑
결혼까지 해서 나중에 알게 되는 것이랑은 완전히 틀린 것 아닙니까?
설이
 112.180.X.95 답변
아내분이 무조건 잘못한 상황이라고 여겨집니다

님을 우롱한 것이나 마찬가지 아닌가요?

진짜 친구라면 님도 이해를 했겠지만

그런사이를 속이고 여태껏 연락한게 화가 나는 것 아닌지요?
키즈장짱
 118.130.X.75 답변
그렇다고 이혼까지 생각하시는 것은 아닌 것 같아요
아내분도 많이 힘드셨을 거예요 나쁜마음이 있으신 것도 아닐거구요
님이 그냥 쿨하게 넘어가시면 아내분도 님한테 평생 더 잘하지 않을까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혼인무효 또는 취소사유입니다. 명백한 사기결혼에 해당됩니다. 뭘 좀 알고 답변 다세요
도리도리까꿍
 218.144.X.147 답변
무서운 세상이네요.. 휴..
플래윙리퀵
 211.234.X.145 답변
어쩌면 이럴 수가 있을까 정신나간듯하네.. 쩝
리아러
 220.126.X.202 답변 삭제
당장 이혼이죠;; 입장 바꿨으면 위에 김치년들 당장 이혼하라고 아우성이었을 겁니다.
극한직업
 114.202.X.231 답변 삭제
힘내야지요 이사람은 어메린컨 스타일시네 ㅋㅋㅋ 극한직업 대사 " 제가 남편입니다 헉 저분도 남편이다고 하던네 아하~ 저는 전남편 오~ 오메리칸스타일 미국영화에서나 보던거 ㅋㅋㅋ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2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44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958
15443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1836
15442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6112
15441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4200
15440 love 또또 10628
15439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5228
15438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8449
15437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11673
15436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5548
15435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12346
1543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1091
15433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5619
15432 저도 제발 (1) G 9823
15431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10163
15430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4334
15429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12668
15428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12109
15427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9779
15426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9748
15425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11144
15424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5142
15423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4136
15422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2740
154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2746
1542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1413
15419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10760
15418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1418
15417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906
15416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6618
15415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48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