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과 어제 한판했네요ㅠ
작성자 여름향기 (118.130.X.30)|조회 18,0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107 주소복사   신고

어제 남편이 회식이라고 늦게 온다고 얘기는 했는데 연락이 세시간넘게 안되는 거예요ㅠ


제가 폭탄문자와 전화도 수십번하긴 했어요 화가 너무 나서요..


그러다 새벽1시쯤 남편이 들어와서 한시간정도 정말 엄청싸웠네요ㅠ


아무리 그래도 시간마다 연락이 되야하는 것 아닌가여?


보통 남자들 회식하면 상사들이 여자들있는곳에 가자고 해도 가고 한다던데 제가 잘 못알고 있는 건가요?


남편은 회식도 일의 연장이라고 이해해 달라고 하는데 집에서 혼자 기다리고 있는 저는 생각 안하나봐요.


제가 약간 겁이 많아서 저녁에는 집 밖에를 못나가는데 너무 답답해요..


33평에 전세로 살고 있는뎅 이 넓은 집에 혼자서 있을려니 얼마나 무섭고 짜증이 나겠어요ㅠ


그리고 들어오면 최소한 미안하다고 한마디 해줬으면 이렇게 까지 안했을텐데


들어와서 양치하고 발만닦고 그냥 누워버리는거예요


그때까지 안자고 기다린 저는 생각 안해주고..


그래서 꼬집어서 깨웠는데 막 짜증내고 결국엔 일어나서 막 싸우다


방을 발로 차버리고 밖에 나가서 들어오지도 않고


오늘 회사에는 출근했다고 확인했는데.. 


제가 너무 심한건가요?


그래도 집에 안들어오고..너무 섭섭하네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칼루피치리우
 121.129.X.61 답변
아마 여자들은 남자들의 지독한 사회생활에 대해서 모르실 겁니다.
남자들 군대에서 부터 쉽게말해 꼬봉아시죠? 그런걸 배웁니다.
상사의 말이 곧 법이라는 식의 습관을 들이죠. 그래서 남자들은 군필자를 뽑습니다.
저희나라 남자들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이해해 주셔야 해요. 정말 죽을 것 같은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생각해보세요 남편이 상사말을 잘들어야 가정이 유지되고 더 낳은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사람관계에서 그 상사한테 잘 못보인다면 일을 잘한다고 해도 안좋은 모습으로 찍히게 되고
승진하는데 마이너스가 됩니다. 남편이 승진해야 님의 가정도 풍요로워 질 것 아닙니까?
그런거 너무 쪼으지말고 쿨하게 이해해주세요. 그래야 님도 사랑받습니다.
밖에서도 그렇게 스트레스를 받는데 집에서까지 그러면 얼마나 힘들겠습니까?
여자들도 사회생활한다고 반박을 하실 수도 있지만
여자들이 고위간부로 많이 못가는 이유가 이겁니다.
여자들은 자신의 생활이 있고 부당한대우를 받으면 바로 얘기를 해버림으로써
남자들은 여자니까 이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 가지만 마음한구석에는 미움이 생기고
안좋게 보이기에 아주 출중한 능력이 되지 않는 이상 승진하기가 어렵습니다.
우리나라 남자들 정말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잘해주세요 그럼 화목한 가정이 됩니다.
클럽걸
 183.107.X.156 답변
저도 남편이 처음에 그래서 많이 힘들었는데여

우리나라 여자들이 다 그렇더라고요.

제 주위에도 다 그렇고요.

그래서 이제는 포기도 했지만

오히려 신경을 안쓰니 남편이 더 잘해주고 더 좋아졌답니다.

오히려 남편을 이해해주고 위로해주면 남자들은 더 잘하더라고요.

그래야 사랑도 더 받을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었죠~
골부리
 180.224.X.119 답변
진짜 우리나라 남자들이 제일 불쌍한 거 같습니다. 외국은 이러지 않다는데

우리나라만 사회적풍토가 그래서 그런지 정말 힘이 듭니다.

그러려면 외국에 나가서 살아야겠죠 아마도..
벨프리
 203.142.X.5 답변
위에 분들이 잘 말씀을 하셔서 얘기는 안하겠지만요

남편분이 바람피는 것도 아니고 일적으로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쿨하게 넘어가셔야

님이 더 사랑을 받을 수 있다는 것에 동의합니다. 남편이 님한테 질려서 바람이라도 피면

님 가정도 깨지는데 그것이 남편잘못일까요? 아닙니다 님 잘못입니다.

님이 선택을 그렇게 해서 남편이 님한테 질렸을 것으니까요.

모든 다 이유가 있습니다만 님이 계속 그런다면 정말 가정은 깨지게 되어있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30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3542
15429 아내가 외도를 하는거 같다. (3) 우울해 11849
15428 아내가 바람폈는데 넘어가야할까요?.. (3) 영이아버지 11262
15427 상간녀 위자료 소송 승소후 상간녀가 다시 나타나 괴롭히네요.어떻할가요? (3) 엔젤 9162
15426 결혼할땐 배우자가 내편인것 같고 (1) 지나가던 9082
15425 만나던 남친이 유부남인 걸 이제 알았어요..... (5) 바자바자자 10499
15424 남편의 외도로 이혼하려는데, 하는게 맞는건지 여전히 헷갈립니다.. (2) 우울해요 14239
15423 사람 고쳐쓰는거아닙니다!!! ㅡ여기오는사람들 이제 다느꼈겠지 (1) 똥인지된장인지맛봐야아나 13208
15422 썸남의 과거가 문란합니다. 기회를줘봐도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1990
15421 작성자이름이첫사랑이신분 잘살고 계신가요? 나이사키 11794
15420 상간자 위자료 손해배상소송 제척기간이 어떻게 되나요?(내용무) (1) 힘들어요 10716
15419 과거는 묻지마세요~~~~ (1) 아재 10132
15418 남자친구 태국 대딸방 간 과거 용서 가능? (1) 비공개닉네임 20508
15417 남친 과거에 태국에서 대딸방 한번 간거 용서 가능한가요? 쓰면서도 어이없지만서… 비공개닉네임 12128
15416 결혼상대인 여자친구가 의심스러운데 제가 예민한걸까요? (4) 비공개닉네임 15568
15415 남편의 외도후.. (2) 비공개닉네임 14032
15414 파트너 여자랑 연애 및 결혼 질문 10093
15413 여친의 이상한 식습관...진짜 돌아버릴 거 같아요 (2) 죽고싶다 16722
15412 남편이 익명게시판에 이상한글을썼어요 효리 11127
15411 상간남 복수방법좀 알려주세요 (2) 조던 11098
15410 아내의 남자들... (3) 걸렸어 11520
15409 외국에서 이혼했으나 한국에서 이혼이 안된경우 해결방법 (1) 비공개닉네임 8195
15408 6개월된 신혼인데 판도라상자를 열어버렸어요 (3) 어쩌죠 13026
15407 어찌하죠 (2) 휴 ㅠ 8309
15406 아내의 남자들 (12) 조은 12920
15405 남자고액알바 찾다가 호빠알바 알게 되었어요. (2) 호빠알바 11375
15404 이렇게 살려고 결혼한게 아닌데.. (1) ㅇㅇㄹ 9375
15403 남자들 오피 사이트만 보고 안 가는 경우도 있나요? (3) ㅎㅇ 9966
15402 어떻게 해야 용서 받을 수 있을까요? (4) 죽일놈 10209
15401 결혼하기전에 진짜주의해야하는것이있다면.. (5) 흐름속에 1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