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비도오고 기분이 우울하네여..
작성자 블랙로즈 (117.111.X.71)|조회 16,73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243 주소복사   신고

비가와서 그런가.. 기분도 우울하고..

남친과 이제 동거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거는 아닌거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 남친 그냥 일반 중소기업.. 소기업이라고 해야하나요

회사에 직원이라고는 달랑 세명있는..

그런데 다닙니다..


월급은 160정도..

그런데 이사람과 결혼을 해야 하는건지..


제 나이 벌써 26이예요

대학교때 만나서 남친이 너무 좋아서 만났는데


권태기인가.. 

요즘은 거의 잠자리도 안하구

밥도 저녁한끼 같이먹기 힘들때가 많아요


조그만한 회사에서 무슨 그런 술자리가 많고 회식이 많은지

남친이 술먹고 들어올때면 너무 짜증나고 외롭고 해여..


원래 제가 수원사람인데 대학을 천안에서 다니다가

남친을 천안에서 만나 같이 살게 되면서

친구들 보기도 힘들구여..


혼자 집에 있을때면 외롭고 답답하고

남친은 주말만되면 잠자기 바쁘고


이렇게 평생을 어떻게 사나 고민이 너무 된답니다

이건 아닌거 같다 생각이 들면서도

이제서 다른사람을 사랑할 자신도 없어지고


혼자 우울해지기만 하는거 같아여..

미치겠네여 정말.. 힘들어요

부모님이 너무 보고 싶어요


부모님은 연을 끊자고 하는데

저한테 많이 섭섭하신거 같아요..


여태까지 생각못했다가

이제서야 이 사람이 나쁜사람은 아닌가 하는생각도 들어요

철이 없는건지..


여자가 자신을 위해서 멀리 와서 지내고 있으면

자신이 저희 부모님께 허락이라도 맡아야 되는거 아닌가여?


제가 정말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드네여..

저희 부모님이 너무 불쌍하고요 죄송하구여..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청한
 211.234.X.3 답변
집에 들어가서 죄송하다고 하세요
부모님은 아무리 자식이 잘못했다고 하더라고 자식편이랍니다
그냥 가서 죄송하다고 용서해달라고 하시면 아마 용서해 주실거예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도 그런남자는 아닌거 같네요
나그네
 58.239.X.124 답변 삭제
동거남 이 나이 가 몆실인지는 모르겠는데
월급이 정말 적네여
아직 젊으니까 동거 하신는분이 님을 정말 사랑하신다면
충분이 가능성은 있습니다
힘내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754 도대체 여친이바람필때 어떻게 해야합니까 (3) 목살스테이크 17814
13753 이혼상담을 받고 싶은데 수원이혼전문변호사 어디가 잘해주는지요 (1) 사랑해 16905
13752 헤어진 남자친구... (3) 여우 15214
13751 혹시 남자의바람기 없애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신짱아 22084
13750 남편이 바람피는 꿈 해몽 좀 부탁드릴게요 (2) 비공개닉네임 25118
13749 5년 사귄 남친이 수상합니다? (4) 바보사랑 17770
13748 동거의 성집착때문에 질려가고 있습니다 (9) 잊는즐거움 23011
13747 혹시 바람핀 남편 용서하신분 계신지요 (7) 은빛사탕 27140
13746 오늘은... (21) 항아리 17537
13745 6년이상 함께했던 사람... (5) 비공개닉네임 20026
13744 가끔씩 남편이싫어질때 있지 않나요? (4) 꽃비 23072
13743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녹음을했는데 .. (4) P.S파트너 25530
13742 좋았던 기억들이 자꾸 떠올라서... 힘들어요... (7) 항아리 16530
13741 좀 특별한 남편생일선물 해주고 싶은데 추천 좀 해주세여 (2) 다솜 18505
13740 신경정신과 치료 1회 복용 중... (2) 항아리 15302
13739 남편 카카오톡 조회 해서 바람피는지 확인해 볼려고 하는데요 (2) 루루 25371
13738 가슴속에 천불이나... 이것이 지옥인게죠. (14) 항아리 17368
13737 부부끼리 아는사이에 우리집사람과... (4) 고통속의나날 18700
13736 카카오톡내역 조회할수있는 방법ㅇ ㅣ있나요? (2) 비공개닉네임 17696
13735 확인하고싶어요 (5) 여름녀 14744
13734 잊고싶은과거.. (2) 비공개닉네임 18699
13733 냉정하게 남편이바람필때 대처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6) 야생화 25751
13732 이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3) 비공개닉네임 17964
13731 바람난 남친... 빨리 잊는 약이나 방법 없나요? (12) 비공개닉네임 18137
13730 여자친구랑 너무 자주 싸웁니다.. (1) 내꺼하장 14499
13729 남친바람때문에 남자가바람피우는이유 알고 싶어요 (5) 승연 18742
13728 아내가 의심 스럽내요 (3) 수중찌 19051
13727 모두들 평안한 주말 보내셨는지요? (2) 낭만기차 13530
13726 남자친구가 바람을 펴서 헤어졌어요. 너무 힘들어요. (18) 비공개닉네임 22649
13725 술집에서 일한 여자 (4) 비공개닉네임 212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