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놔 이런 개념없는 제 동거녀를 어떻게 해야 하나요
작성자 개념챙기자 (180.69.X.101)|조회 17,82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867 주소복사   신고

여자친구와 동거를 한지 일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 여친.. 정말 무개념입니다.


어떻게 해야하는지 정말..


보통 하루면 집에 택배가 2개-3개정도 와있습니다.

저 모르게 이제는 본집으로 보내더군요


쇼핑을 정말 좋아합니다.

여친과 사귄지는 3년..


그동안 명품을 안좋아하는 여친을 보고 

이여자는 된장녀가 아니구나 하고 정말 좋았습니다.


여친과 다니면 정말 뿌듯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런데 여친이 요즘 점점 명품이 하나둘씩 늘어나고 있습니다.


어디서 났냐고 하면 동생들 핑계를 댑니다

동생들이 산거 잠깐 가지고 나온거다..


저랑 대판싸울땐 지가 사준것도 아니면서 왜 지랄이냐고 합니다.

정말 기가 막힙니다.


제가 잘사는 집안이라면 제가 다 해주고 

능력이 좋다면 다 사주고 싶은게 남자 마음입니다.


그런데 제가 그러질 못해서 미안하기도 합니다만.

보통 일반인으로써 돈을 모아 결혼하고 

서로 사랑한다면 자신의 돈이나 여친의 돈이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여친돈이 내돈이 아니라

서로 각자 벌어도 모아서 미래를 위해서 

좀 투자를 하고 미래를 위해서 모으고 햇으면 좋겠는데


여자친구는 저한테 왜이렇게 돈욕심이 많고 돈돈돈 그러냡니다


그런데 솔직히 사람이 윤택해질려면 돈이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여자친구는 그냥 있으면 맛있는거 먹고 없으면 그냥 대충 먹자식입니다.


그렇게 해서는 발전이 없다고 얘기를 해줘도 안먹힙니다.


결혼을 해서 집 평수를 늘리고 아이들을 부족함없이 키우고 싶은게 제 마음입니다.

저같은 경우 정말 어릴때부터 힘들게 자라와서 아르바이트란 아르바이트는 다 해봤고

산전수전을 다 겪었다고 생각을 합니다.


지금도 성공을 위해서 달려가고 있는 상태입니다

물론 욕심도 많습니다.


그건 제 목표가 있고 제 아이를 부족함 없이 키우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이런 과소비때문에 정말 너무 힘이 듭니다.


자기 돈으로만 쓰면 상관이 없지만

제가 식비와 전기세 가스비등등을 거의 부담합니다.


같이 부담을 하자고 하면 앞에서는 알았다고 하고 쌩깝니다

그렇다고 제가 부족하지 않기 때문에 안내면 쪼잔하다는 말 들을까봐 그냥 내버립니다.


근데 그게 모이고 모이다 보니 저도 스트레스가 되고 힘이 듭니다.

여친 버릇을 어떻게 고쳐야 할까요


물론 살아온 환경이 틀리기에 어느정도는 이해합니다만..

서로 좀 발전스럽게 결혼해서 집도 큰거사고 아이도 잘 키우고 싶은데

왜 제 마음을 몰라주는 걸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방가방가
 211.57.X.223 답변
그런 버릇은 진짜 평생 못고치는데...

초기에 못잡으면 잡기도 힘듭니다

과소비로 인해서 평생 힘들수도 있어요

현명한 여자를 만나야 3대가 평안한법
     
개념챙기자
 117.110.X.45 답변
마음에 딱 와닿네요ㅜㅜ
스마일맨
 211.57.X.92 답변
그런여자랑은 빨리 헤어지시는게 좋을듯..패가망신합니다
     
개념챙기자
 183.98.X.178 답변
정말그럴까요휴..
grimreaper
 59.5.X.39 답변 삭제
죄송스런 말씀이지만.. 사실.. 쇼핑, 명품 좋아하는 여자들.. 솔직히 답 안나옵니다....ㅡ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3844 도대체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 얼굴 말투 성격이 어떤거 있어요? (2) 사랑받고싶어 23663
13843 남친없어보이는여자??? (2) 비공개닉네임 14681
13842 제 남자친구를 소개합니다 (2) 비공개닉네임 16727
13841 연락없이 술먹고 외박하는 남편 버릇고치기 배우고 싶어요 (6) 시크여신 29312
13840 남편이 종업원하고 바람피웠어요... 결혼생활 가능할까요??? (17) 비공개닉네임 21319
13839 여자친구가 힘들어해요.. (3) 비공개닉네임 17696
13838 더러운 내 남편의 모든것. (6) 산송 19268
13837 그..끝은어딜까? (3) kakiya10044 19135
13836 아내의 무심함.무관심. (3) 비공개닉네임 20380
13835 된장남 남친.. (4) lovely 16397
13834 가정의 불화만드는 아내의바람 잡는법 어떤게 있겠습니까 (1) 언제나 17669
13833 제 남편이 유흥에 갔다 왔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349
13832 바람피는 남자 친구 특징이 어떤게 있고 대처법은 어떤게 있을까요 (5) 정다움 24340
13831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4092
13830 남편이 해외로 파견을 간대요.. (7) 비공개닉네임 22696
13829 이상한 행동 하는 바람난아내 잡는법, 대처법 알고 싶습니다 (3) 노력하자 36470
13828 요즘 아내와 말싸움이 잦아졌습니다 (4) 비공개닉네임 18724
13827 100일도 안되서 바람피는 남자친구 대응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1) 이쁘늬 17654
13826 믿어달라구하는데 도저히 믿음이 안가내요...도와주세요 (4) 미치도록슬픈 19714
13825 몇일째 남편이 시누이하고 같이 살자고 하네요 (3) 레인보우 16230
13824 혹시 저같은 공처가가 있을까요? (2) 손가락아퍼 18070
13823 요즘들어 남편이 가슴에 집착 하는데 바람나면 어떻게하죠.. (4) 비공개닉네임 25451
13822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093
13821 유흥업소 다니는 남편 이젠 저까지 유흥업소중독된것 같아요~ (7) 초롱꽃 31830
13820 남친이 어제 친구랑 술을 먹엇대요 (4) 다롱이 17902
13819 처음으로 바람난 남편 용서 하고 돌아오게하는법 알고 싶어요 (3) 오렌지 31716
13818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19983
13817 바람난 남편 (9) 비공개닉네임 19259
13816 착하기만 하던 남편이 달라졌어요 (6) beauty 15459
13815 여자친구가 임신한거같아요 도와주세요 (7) 먹칠 186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