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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집에서 일한 여자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203.126.X.190)|조회 21,30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494 주소복사   신고

서른입니다. 동갑의여자친구가있습니다.

그런데 과거에 대해 물어보면 도통 알려주질않습니다. 

사실 관계시 손으로 해줄때라던가 애무를 해줄때 보면..

직업여성보다더 더 잘하는겁니다. 

경험이 많지 않다고 얘기했는데 어떻게 이렇게 잘하는걸까..

어디서배운거냐.물어도 

내가하는게 머가있냐는 대답만.


자꾸과거에 대해 의심하게되는데..

어쩌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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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던트
 118.130.X.36 답변
계속 그렇게 의심하고 할거면 헤어지시는게 맞습니다

과거는 과거일뿐인데 님이 계속 그러면 그분이 먼저 떠날듯..

사실 한남자랑 오래 만나도 그 남자랑 많이 하면

그 남자가 이렇게 하는거다 알려줬으면 배울수도 있는거죠

님이 확실하게 과거를 알지 않는이상 그렇게 함부로 의심하시는 것은 아닌듯..
화창한오후
 110.70.X.224 답변
직업여성이라고 다 잘하는건 아니죠 ㅋㅋ 그리고 그 여성분이 정말 불쌍하네요

제가 직업여성들 다 데리고 있어 봤지만 그 여자들이 오히려 깨끗할 수도 있습니다.

오히려 나이트나 그런데서 그냥 자러가는 애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과거 따져서 어떻게 결혼할겁니까? 님은 그렇게 당당하고 자신있습니까?
메탈쳐치
 59.5.X.39 답변 삭제
사실 혼전순결보단 혼후순결이 더 중요합니다...
아예 자기 여자를 직업여성이였다고 낙인 찍어버리시네요... 결혼하셔도 스스로 그 굴레에서 벗어나기 힘들듯한데요... 글쓴이는 순결하신가요....?
항아리
 211.63.X.18 답변 삭제
그런 걸 어디서 배워야만...
경험이 많아야만 합니까?
사랑하면 다 하게 됩디다.
오히려 고마워하셔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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