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여친의 정체!
작성자 꽈배기 (115.95.X.236)|조회 13,77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39 주소복사   신고

술집에서 합석을 하게 되어 사귀게 된 그녀

 

이제 일년정도가 되었습니다

 

사개월전부터는 동거아닌 동거를 하고 있습니다

 

여친이 혼자 살고 있었는데 제가 거의 매일 가서 자거든요

 

저는 일반회사를 다니고 여자친구는 현재 백조.

 

회사에서 출장을 가거나 회식이 늦게 끝날때는 제가 본집에 가서 자고는 했죠

 

그러다 제가 회식이여서 술을 먹고 집에 간다 그랬다가

 

먹고나니 여친이 보고싶어 간적이 있었습니다

 

집에가니 여친도 없고 전화를 해도 안받고

 

기다리다 지쳐 잠이 들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옆에서 자고 있는 겁니다

 

이상했지만 우선 출근을 하고

 

다시 저녁에 오늘도 본집에서 자야겠다 얘기하고

 

또 가봤습니다 그랬는데 집에 없고 전화해도 안받고

 

엄청 이상했죠 싸~한느낌이 들더군요

 

또 기다리다 잠이 들었는데 이번엔 여친이 들어왔을때 깻습니다

 

깬척은 안하고 그냥 듣고 실눈으로 봤죠

 

술을 약간 먹은 상태에서 (얼굴이 약간 빨갛게 됨)

 

씻고 옆으로 조용히 누워 자더군요

 

다음날 또 본집에서 잔다고 하고 여친도 섭섭해 하는척

 

회사 조퇴를 하고 여친 집앞에서 기다렸습니다

 

여친이 7시쯤 나오더군요 그래서 뒤를 밟았는데

 

전철을 타고 선릉으로 가더니 룸으로 들어가네요

 

혹시나 해서 한시간을 기다려도 안나오는 여친

 

전 그 술집에 들어가서 술을 시키고 초이스를 했습니다

(저도 회사 회식때 이런데는 몇번 가봤습니다)

 

여친이 딱! 들어오더니 막 도망가더군요

 

바로 나가서 잡아 끌고 들어와 앉히고

 

얘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부터 그랬던거냐

 

원래 이런애였냐 등등..

 

여친은 울면서 속여서 미안하다고..

 

원래 일을 했었다가 나 만나서 안했다가

 

생활고 때문에 가끔 나왔다고..

 

술도 안먹고 술값계산을 하고 나와 혼자 술집에가서 술을 먹기 시작했습니다

 

전화가 계속울렸지만 안받았죠

 

그 이후로 지금 일주일째 연락을 안하고 있습니다

 

여친에게 수없이 문자가 오지만..

 

이건 아닌 것 같아서요.. 정말 힘드네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왜죠
 119.196.X.244 답변 삭제
왜 힘드신지 잘 모르겠네요.
회사 회식때 몇번 가보신 분이나 그냥 몇번 술집 일하신 분이나 똑같은거 같은데요.
그냥 좋으면 만나는 거죠~ 각자 동일한 곳만 안가시면 되겠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09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59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8140
15458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2376
15457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10910
15456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9429
15455 (1) 심란 7020
15454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8211
15453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10263
15452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10995
15451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9820
15450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11797
15449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10096
15448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10787
15447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10525
15446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236
15445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11495
15444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444
15443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0903
15442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381
15441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3673
15440 love 또또 10151
15439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4676
15438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7747
15437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11058
15436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81
15435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11933
1543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587
15433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5081
15432 저도 제발 (1) G 9327
15431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9727
15430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38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