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방랑벽이심한남자입니다.
작성자 방랑인생 (121.146.X.56)|조회 20,52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803 주소복사   신고

전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입니다

방랑벽이 심해서 결혼도 어떻게 했는지 신기할 정도 이니까요

제 아내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칭찬해주고 존경할 정도 입니다

일도 한곳에서 오래 있지 못하고

여자도 한여자한테 금방 질리고

성격도 무지 급하고

우울증도 있는거 같아서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도 못하고

제가 생각해도 참 나쁜놈에 쓸모없고 한심한 사람입니다

 

혹시 주위에 이런사람 본적있으십니까?

고쳐보려해도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지 않습니까?

제 자신한테는 한없이 너그럽습니다

 

정말 마음먹고 절에들어가서 한달간 있어봤습니다

그런데 또 그때 뿐입니다

가슴에서 뜨거운 열기같은게 올라와

사람을 바보로 만듭니다

못참게 만들고 뭔가 새로운걸 하지 않으면

답답해서 견딜수가 없습니다

 

병원에 몇번 가보았고 정신치료도 받아 봤지만

그것도 안됩니다

제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겠습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전태발
 112.175.X.111 답변
저도 예전에 방랑벽이 엄청 심했었는데
운전을 좋아하고 돌아다니는 걸 좋아해서
트럭운전을 시작해서 지금까지 하고 있습니다.
혼자 차타고 새벽길을 달릴때마다
여러가지 생각과 함께 마음을 달래고 하다보면 조금 괜찮더라고요
예전 저를 보는거 같아서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상큼한별
 1.211.X.104 답변
방랑벽은 누구나 다 있다고 생각해여

어린아이와 어른의 차이가 인내가 아닐까 저는 생각이 드네여
셀레나
 180.69.X.8 답변
아내분이 님을 많이 사랑하시나봐요 님이 잘해야지 가정이 평안하답니다 님스스로 고치시는 방법밖에는..
작전명밝히리
 183.107.X.189 답변
긍정적인 생각을 많이 하시고 시간나실때 긍정적인 책을 많이 보세요
그러면 조금 틀려지지 않을까 합니다 책 추천!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60 등산 각종 벤드 모임 바람 100퍼 (2) 덴젤 8800
15459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8096
15458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2310
15457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10828
15456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9392
15455 (1) 심란 6974
15454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8171
15453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10223
15452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10932
15451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9788
15450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11751
15449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10060
15448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10751
15447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10493
15446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3177
15445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11449
15444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6394
15443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20798
15442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5290
15441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3613
15440 love 또또 10112
15439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4601
15438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7687
15437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11005
15436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4813
15435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11883
15434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10547
15433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5006
15432 저도 제발 (1) G 9295
15431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96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