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아내바람기 잡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작성자 카넥 (115.92.X.44)|조회 24,05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421 주소복사   신고

이제 결혼한지 1년정도 된 34살 가장입니다. 제 아내바람기 때문에 너무 힘이 드네요.


아내가 좀 활달한 편입니다. 성격도 화끈하고요. 아직 28살 밖에 안되서 그런가 친구,동생,오빠가 엄청많아요.


카스에서 보면은 80%이상이 남자들만 댓글을 달고.. 결혼한 것을 알면서도 오빠들이 연락와서 제 앞에서 웃으면서


아~ 누구오빠~ 이러면서 통화를 하는데 뒷골이 확~ 땡깁니다. 털털하게 안부만 묻는 통화라  이상한 낌새같은 것은 없지만,


계속 신경이 쓰이는 것은 어쩔 수가 없네요. 저랑 결혼하면서 원래 수원사람이었다가 지금은 제천에 내려와서 살고 있는데


가끔 친구들을 만나러 간다고 수원에 올라가는 일이 있었는데 그 당시에는 친구들과 같이 있었다고 친구들과 놀면서도


통화를 하고 그러는데 그 이후에 내려와서 카스에 어떤 오빠라는 사람이 언제 또 올라오냐고 잠깐밖에 못봐서 아쉬웠다고


하는데 정말 너무 열이 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그냥 아는 친했던 오빤데 친구들이랑 술먹다가 잠깐 왔었다가 갔다고 하더군요


아내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는 번호들이 남자가 더 많고 제가 의심이 되어 녹음기를 하루 집에다가 틀어논채 녹음을 시도 했


는데 그날 남자랑 통화한 것 같은게 7통화가 되었습니다. 다정하게 통화하는 목소리를 듣자하니 열도 받지만


제가 왜 이러고 있나 싶기도 하고.. 참 한심하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저 믿고 제천까지 내려와서 외롭고 힘들텐데 이해는 되면서도 이런 이중적인 마음이란..휴...


제가 문제인 겁니까? 아니면 아내의 잦은 남자들과의 통화일까요?


다른 것은 다 좋습니다. 저한테 정말 잘할려고 하고요..


그래도 이렇게나마 털어 놓으니 한결 개운한 것 같네요 다른데다가 이야기를 하면 미친ㄴ 소리들을 까봐 못했는데..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푸을
 110.70.X.230 답변
흠.. 우선 그렇다고 매일 그렇게 통화를 하는 것은 아닌 것 같은데요?
뽐뿌인생
 203.142.X.176 답변
제가 수원에 사는데요.

제가 보기에는 좀 수상한게 있습니다.

수원에 대해서 아는 사람만 압니다.

유흥의 도시라고 하죠 나이트의 도시!

수원여자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제일 싸구려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절대 수원사람들하고 결혼을 안할겁니다.

수원사람들은요 중학교때부터 노래방합방이란 곳이

제일 활발한 곳입니다. 그곳에서 중학교때부터 합방하고

술먹고 잠자리까지 하는 곳이 수원입니다.

노래방합방이라는 것이 당연시 되는 곳이란 겁니다.

그런데다가 남자들까지 그렇게 많다면 그중에 안사귀어 본사람들이

있는 것이 확실한건지 알아보시고요

엔조이가 제일 많은 곳이 수원이라는 점 잊지 마세요!
화이트우유
 219.253.X.116 답변
위에님은 왜 가정을 깰려고 하세요???

너무하신거 아닌가여??

님만 알고 있으면 되지 그렇게 꼭 해아하나?

그럼 수원남자들도 여자들이랑 똑같은거니 난 수원남자 안만날래요 ^^
ㄹㄹ
 211.177.X.19 답변 삭제
소라넷이라고 있어요, 거기서 초대남이나 스와핑 같은거 하거든요. 그거 하자고 마누라 꼬셔서 같이 하세요. 그러면 다른 남자랑 섹스하고 싶은 욕망도 해결되고 님도 다른 여자랑 할 수 있고.. 좋을거예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솔직히 결혼전이라면 모르겠지만 결혼을 하였고 남편이 있음에도 보는 앞에서 외간남자랑 통화하고 한번씩 놀러갔다고..글쎄요..그냥 혼자살지..뭐하러 결혼을 했는지 참...아내분이 현재 본인이 유부녀라는 자각을 못하고 있는 것 같네요..하여튼 여자 잘 보구 결혼합시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2,64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2491 술먹고 스킨쉽 (3) 고민 4222
2490 패닉상태네요 ㅜ (2) 뽀로롱 3669
2489 신혼이에요 남편이 유흥업소에 갔다가 들켰는데요.. (3) 비공개닉네임 5275
2488 아내의 명백한 외도정황..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고 잡아떼면 어떻게 하나요? (6) 비공개닉네임 6309
2487 만나는것 같긴한데 증거가 없어요 (3) 어오 4414
2486 영업 남편 (2) 절세 4044
2485 대학원 간다는 아내가 바람이 났습니다 (4) 몰랑이 4918
2484 남편을 어찌해야할까요 (2) 엽기녀 4756
2483 게임에서 여자랑 바람난 남편 (2) 미쳐 5310
2482 아내에 마음을 간절히 돌리고싶습니다 도와주세요 (4) 불뚝 5603
2481 출산후 섹스리스,,노력해주는 아내,, 하지만 미칠것 같은 심정,, 도와주세요. (2) 행복했으면 7964
2480 한번만. 읽어주세요 (3) 개구리 4477
2479 정신분열 온거 같아요 (4) 우울 5002
2478 아내 2번째 외도..괴롭습니다 어떡하죠 (1) 살아갈희망 5982
2477 다시돌아왔는데 (1) 삼삼 3858
2476 상간남 소송 (3) 역린 4338
2475 아내 외도 후 그냥 즐기며 사는 방법을 찾고있어요 (1) 로아 5783
2474 남편이 비뇨기과를 다녀왔는데 바보아내 4813
2473 2년바람피다걸리고 또만나고 그남자심리기궁금해요 (2) 이또한 4629
2472 쯧쯧 (1) 쯧쯧 4020
2471 성매매한 남편 반성이 진심일까요? (4) 세탁기 5609
2470 직장동료와 바람핀 남친 망신주고싶어요 (2) 얼탱이 4810
2469 남편주점 (2) 퀸덤 3953
2468 남자친구는 친구와 술을 너무 좋아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어요 (2) 힘들어용 3362
2467 남편외도 (2) 남편외도 4697
2466 10년차 와이프 외도 (4) 눈물남 7004
2465 바람핀 남편처럼 (1) 송성송 4354
2464 남자들은 왜 이지랄을 하고 살까? (2) 딸기코 6228
2463 아내 외도 후 6년. (3) 아내외도 5944
2462 고민중이예요 (2) 고민중이예요 3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