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글 읽기
바람피다 아내한테 걸렸는데 어떻게 풀어줘야 할까요?
작성자 아프리카 (203.226.X.208)\|조회 14,00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915 주소복사 신고
그냥 조금한 개인사업을 하고 있는 40대 중반의 남자입니다 회식자리에서 어쩌다보니 사무실경리랑 그렇게 되었는데 이가시내가 아내한테 말하고 그만 뒀네요 돈도 좀 뜯겼고, 너무 열이 받습니다! 완전 바보가 되버린 느낌입니다. 아내는 저한테 이혼하자고 난리 법석이고 아직 증거는 없으니 그나마 우기면 되긴하는데, 중요한건 제가 가정을 지키고 싶고 술 먹고 한 실수이긴 하지만 잘못을 인정하고 있습니다. 아내분 화를 풀어 주신분들 답변이 급하게 필요합니다. 정말 간곡하게 부탁드리겠습니다.
바람,



퀸블리 211.234.X.138 답변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그러게 왜 그런 실수를 하세요 ㅉㅉㅉ 꽃뱀한테 제대로 물리셧넹



축구신동 203.226.X.56 답변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저도 예전에 그런적이 있는데, 그럴경우 그냥 사실을 인정하고 님이 노력하는 수 밖에 없습니다 님이 뭘 잘못했고 앞으로 어떻게 하겠다는 내용을 편지에 담아 마음을 표현해 보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고 저는 그때 무조건 가서 빌고 맞고 하소연하고 앞으로 안그러겠다 각서쓰고 했습니다. 그렇게 용서를 받아도 와이프는 변했더군요 그래서 아직까지 노력하고 있습니다.ㅠㅠ



늑대눈빛 110.70.X.87 답변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아내분한테 선수를 하나 붙이세요 ㅋㅋ 그리고 아내분이 남자랑 같이 있을때 딱! 들이닥친다음에 집에 데리고가셔서 이렇게 된거 서로 이해하고 넘어가자고 하는건 어때요?ㅎㅎ 아닌가?ㅎㅎㅎ



욥맨 219.253.X.12 답변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아내가 그 동안가지고 싶었던 것 한두개정도는 아실거 아니예요? 그거 사신후 멋진곳을 빌려 이벤트를 해주시면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여자들 대부분 살면서 남자가 이런일 생길거라고 예상을 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님이 일부러 그런게 아니라 술먹고 한 실수 이니까 님이 잘 못을 깨닫고 뉘우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면 될 것 같습니다



보리보리 211.234.X.217 답변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아내분한테 가서 싹싹비는 수 밖에 ^-^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공지	위투데이 게시물/댓글에 특정업체 광고할 경우 강력한 조치를 취합니다.	위투데이	748930
2365	남친이 놔주질 않네요 (1)	서울촌년	6989
2364	아내 외도이신분들 보세요. (3)	자유로운영혼	11062
2363	이제 아내를 보냅니다. (4)	자유로운영혼	9457
2362	7시간짜리 오피도 있나요 (3)	드럽	8286
2361	휴 (1)	심란	5899
2360	남편이 권태기라는데 (2)	히히호호	7163
2359	외도를 현명하게 대처하려면? (4)	용서	9029
2358	내 배우자가 바람을 피웠다면? (4)	인생은 그저 나그네	9613
2357	남자분들계시니 여쭤봅니다.. 오피 사이트보며 댓글남기는남편 (3)	토토토토	8615
2356	먼저 요구하지 않는 남편의 입장을 알고 싶어요 (4)	7년차	10422
2355	오피 에 대해 자세히좀 설명해주세요 (2)	죽을힘을다해	8882
2354	남편의 업소출입 (2)	상등신	9487
2353	오피사이트	너를어쭤	9148
2352	아내와 음성으로 서로 바람피는걸 허락한다는 내용을 녹음을 했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11616
2351	마누라 카톡비번 (2)	나나호호	9917
2350	결혼 생각중인 남친이 과거 성매매 했던걸 알게됐어요 (3)	비공개닉네임	14873
2349	전 40 여자고 제 바람끼 때문에 힘듭니다. ( 긴 사연) (4)	비공개닉네임	18387
2348	남편과 이혼은 하지 않고 상간녀만 혼내주고 싶네요. (2)	사이사이	13253
2347	임신했는데 아기에 아빠가.. (2)	미쳐	11976
2346	love	또또	8939
2345	남친과의 관계시 (1)	skdj	12919
2344	아내의 외도, 용서를 하긴 했으나 정말 죽을거같이 힘듭니다. (4)	같은아픔	15918
2343	도와주세요.. (4)	불쌍한인생	9632
2342	임신.이혼남.전와이프.유흥.골고루 갖춘 남자. (3)	또르륵	12830
2341	집에 잘해도외도. 안해도 외도. (2)	지나가던	10564
2340	잘못된거같습니다 (1)	찬호박	9156
2339	남자들은 외도 심리 알고 싶어요. (5)	슬픈바다	13470
2338	저도 제발 (1)	G	8021
2337	오래된 애인이 바람을~ (1)	쏘쏘	8446
2336	아내의 외도후 심정 (3)	익명	1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