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마음이궁금해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13.199.X.85)|조회 12,99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094 주소복사   신고
남편은저와얘기할때이아줌마가어쩌고저쩌고해요.제가기분나쁘니차라리마누라단어를사용해달라고해도계속이아줌마가이런식으로말해요. 호칭이라는게마음의표현이잖아요.그런데어느날아침남편과사장아내에대한얘기를하게됐어요. 흉이나욕을한건아니고요.남편은항상사모가착하다고말하거든요. 동료가말을밉게하는데아줌마들도싫어한다고사모한테도기분나쁘게말한다고 그래서제가사모가착해서넘어가나보내그랬어요.그런데남편은그사람은뭐든웃어라고말하는거예요. 그말을듣는데기분이묘하게나쁘더라구요.저한테는항상아줌마그러면서남의여자에게그사람이라고연인인것처럼말하는투가정말뭐라얘기해야할지ㅠㅠ 제가예민한가요?아님남편이사모를좋아하게된걸까요?제가이런생각이드는건남편이퇴근해집에와서저는가만히있었는데여자가밝히면남자가싫어한다는둥이상한소리하면서다른방으로쏙들어가버려요.제가뭘어쨌다고그런소릴듣는지... 애때문에지쳐저녁차리기도힘들때가있는데ㅠㅠ그리고사모는점심때가게에나와서일하다문제가생기면전화를한다는얘기는들었지만거의매일문제가생길수는없지않나요?꼭이상한소리한날사모에게전화를걸었고짧게몇통화씩했더라구요.나쁠줄은알지만하도눈치가이상해서통화내역봤어요ㅠㅠ 저를부르는호칭도기분나쁜데사모에게그사람이라고칭하는남편마음이궁금해요?저에게아줌마가이렇게부르는건아내가아닌가정부보모쯤으로생각하고사는듯해서제가너무비참해지더라구요... 결혼2년됐는데몇십년살면저를어떻게대할지참... 사모마음은모르겠는데남편은사모를좋아하는듯한데물어볼수도없고저한테는왠지모를냉정함도느껴지고ㅠㅠ 답답한마음에글적어보았는데...제가어떻게지혜롭게행동해야할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라페스타
 203.226.X.191 답변
남자가 봤을때에는 발없는말이 천리를 간다고 하죠? 여자들은 자신의 남자가 자신의 편을 들어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는게 맞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그런식으로 마음을 님이 가지고 있다면 어떻게든 자신도 모르게 표출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그런걸 걱정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게 남편의 사회생활에 지장이 생길 수 있다는 뜻이죠
바람을 핀다면 그건 안좋은 일이겠지만 그렇게 남편을 못믿으면서 어떻게 결혼까지 하셨는지요? 남자는 사회생활을 할때 전쟁터라 생각을 하고 사모라도 상사라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자존심이 상하시는건 알겠지만
사회생활은 남편한테 맡겨 놓는게 좋습니다 바람을 피면 조용히 확실히 잡아 혼내주는게 좋구요 괜히 스트레스를 님도 받고 남편한테도 줘서 앞길을 막는 과오가 생기지 않기를 바랍니다 현명한 여자를 남자가 좋아하게 되는거고 님께서 현명한 대처를 하신다면 남편은 님을 더 사랑하게 되는 결과를 가지고 오게 됩니다
자일리톤
 211.234.X.196 답변
그걸 진심을 통해서 남편하고 술한잔 하시면서 얘기를 해보시죠

서로 그렇게 계속 하시면 오해만 생기시고 부부사이는 점점 나빠질 수 있습니다
뚱띵공주
 218.150.X.55 답변
아줌마라는 호칭은 참 정겨우면서도 애정없는 말로들리는 이중적의미를 가지고있네여..
부르는 사람의 마음에따라 아줌마라는 호칭이 좋게들릴수도 있지만
글쓴분이 애정을 느끼고 있지 못하시기 때문에 고민중이시군여
딱히 지금은 외도나 그런게 느껴지지 않으신거보니
아직은 개선의 여지가 있다고 생각됩니당
두분이서 진중히 대화를 나눠보시는게 좋으실듯 싶네영..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2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112 남편의 마음은 뭘까요? (1) 토닥토닥 12323
14111 참고살기가너무힘드네요 (1) 하늘을달믄 11934
14110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160
14109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206
14108 믿어야 되나요 아니면 끝내야 되나요 (4) 보온병 15562
14107 처벌 (1) 맨붕남 11483
14106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moonlight 10805
1410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126
14104 어찌하면 좋을까요? (2) hqpp 14680
14103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9220
14102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4026
14101 남편이 바람핀걸 알게되었고 처음이라 조용히 덮기로 했는데.. 이후 너무 괴롭네요 (4) 비공개닉네임 18481
14100 안녕하세요. 도움좀부탁드립니다. (6) 문라이트 13654
14099 술집여자.성관계도밝혀 (1) 비공개닉네임 15452
14098 아내의 외도 6개월째~~~~~~~~~~~~~~~~~~~~~~~~~~~~ (5) 아픈사랑 17119
14097 바람피다 걸려 정리한다했는데 또 만나고있네요 (2) 잘났어 13839
14096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4124
14095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770
14094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1) 로보캅 11366
14093 도와주세요 (1) 로보캅 11783
14092 남편이 저의 재산 빼돌리고 외도중입니다. 증거잡게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ㅠㅠ… (3) 은찬 12542
14091 아내의거짓말 (3) 비공개닉네임 13929
14090 남편이 자기 유흥업소녀 경력을 저에게 고백을 하네요... 십여년 전이라고 (2) 비공개닉네임 10319
14089 천사라고 믿고 살았던 남편이 결혼 3년차 부터 유흥업소녀와 바람을 피웠다고 하네… (3) 비공개닉네임 13076
14088 천사같은 남편이 유흥업소여자랑 몇년을 두고 호텔에 드나들었네요 (2) 비공개닉네임 11274
14087 어찌해야.. 아픔 9912
14086 어떻해야 할까요 아픔 10921
14085 아내가 자기를 내려놓고 자유로워 지랍니다. 무슨 뜻인가요 (3) 아픈사랑 12310
14084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591
14083 남 편외도 (2) 뚱녀 124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