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작성자 너와나 (118.130.X.57)|조회 13,17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4999 주소복사   신고

결혼한지 8개월이 조금 넘었습니다..


남편의 외도를 알게된건 가장 최근의 일입니다


자녀는 애초에 결혼하기전에 3년은 같이 자녀없이 즐기고 살자고 해서 아이는 없었습니다


그것 때문이었을까요...? 남편의 외도를 느낌으로만 생각됬었고


 남편이 근 3개월전부터 집에 정을 못 붙이는게 눈에 보였습니다


참 겉으로나 안으로나 들어나는게 없다보니 속만태우고 있었습니다


긴 남편의 외도 기간동안 제가 빨리 눈치채지못했던 이유는 저희 부부는 각자 속옷빨래를 하는 이유에서


남편의 외도를 늦게 눈치채게 되었습니다


속옷에 묻어있는 이상한 자국들과 몰래 숨겨놨던 약들..


약은 검색해보니까 비아그라 같더군요


심증은 있었지만 물증은 없었기에 참고있다가 


딱 걸린거죠


남편 쉬는날 몰래 내려가서 블랙박스를 실행해서 보는데


정말 미치는줄알았습니다.


왠 여자랑 차에서 말소리가 들리는데 오빠오빠 하면서


입에 담지 못할 성적인말들과 사랑을 확인하는 말들


또 스킨십을 하는 소리들 적나라하게 전부 보았고 


바로 남편에게 따지러 올라가다가  좀 더 이성적이 되어야 할꺼 같아서 참고


컴퓨터로 자료를 옮겨놨습니다


많은 분들은 아니지만 여러군데에 문의도해보고 물어보보고해서


지금은 꾹 참고 모르는척 잘하고 있고 부부체크란곳의 정품정액검출시약을 통해서


속옷에 있는 이물질이 정액이란 것도 알게됬고


그 속옷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물질적인 증거를 가지고는 있는데


이것들을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많은 분들의 도움을 받았지만 어떻게 어떤식으로 해야할지 정말 모르겠습니다


어떻게 어떤식으로... 헤쳐 나가야할지..


아직 전 어린편이고 가족 친척 전부 없습니다


없지는 않지만 부모님이랑 부르고 싶지 않은 분들이기때문에 무시하고 살고있는데


정말 제가 뭘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작가
 211.49.X.213 답변 삭제
사실이라면 
맘이 아프네요...
그런데 글을 읽는 중간중간 소설같은
느낌이듭니다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싼타록
 118.33.X.216 답변
결혼을 왜하는거죠? 두분이 행복하게 남은여정 같이 갈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몇년지난것도 아니고 아니 지난다해도 바람을피는 짓은 하지 말아야지 저도 남자지만 화가나는군요 참.. 여자나 남자나 바람피는것들은 끼리끼리 만다던지 꼭 착한사람찾아 봉인시키고, 나가서 바람피고 즐기고다니며 죄책감도 없어 그런종자들은 글쓴님  힘내세요...
 59.19.X.133 답변 삭제
헤어지실거아니라면묻어두시는게좋을듯싶네요 꺼내봤자다시살게되면본인분만상처일테니까요.
헤어지실거라면더확실한증거를잡아혼내주어야죠!!
저도경험이있는지라 아니라고생각드시면 모르척하고계시다가 발뺌못하게증거를더확보해야죠
그동안정말힘드실거예요ㅠ힘내세요
어맨
 175.223.X.20 답변 삭제
일단사실마음이있어시면 좀더참아보시구 아님 맞바람을권해드리고싶네요
저도 맞바람에 혼쭐나고 이혼했습니다 남자는돌아오지만
여자는돌아오지않는다는걸 꼭 강조하십시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110 자꾸 떠나려해요... ㅠㅠ 항아리 10207
14109 내가 싫어 떠난다는 사람 보내주기 10분 후... (3) 항아리 11243
14108 믿어야 되나요 아니면 끝내야 되나요 (4) 보온병 15609
14107 처벌 (1) 맨붕남 11523
14106 정말 궁금합니다ㅠㅠ moonlight 10851
14105 기로에 서성일때 냉정한판을할수있게 누군가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2) 하늘을달믄 17177
14104 어찌하면 좋을까요? (2) hqpp 14719
14103 발기부전을경험하신남자분들조언을부탁드립니다. (7) 비공개닉네임 19277
14102 집착이 심한건지 제가 비정상인지 (3) 비공개닉네임 14068
14101 남편이 바람핀걸 알게되었고 처음이라 조용히 덮기로 했는데.. 이후 너무 괴롭네요 (4) 비공개닉네임 18506
14100 안녕하세요. 도움좀부탁드립니다. (6) 문라이트 13697
14099 술집여자.성관계도밝혀 (1) 비공개닉네임 15492
14098 아내의 외도 6개월째~~~~~~~~~~~~~~~~~~~~~~~~~~~~ (5) 아픈사랑 17154
14097 바람피다 걸려 정리한다했는데 또 만나고있네요 (2) 잘났어 13874
14096 이건 바람일까요?? (3) 비공개닉네임 14157
14095 나에게 문제가 잇는건가요? 나대로 13803
14094 어떻게 이해해야 하나요? (1) 로보캅 11392
14093 도와주세요 (1) 로보캅 11811
14092 남편이 저의 재산 빼돌리고 외도중입니다. 증거잡게 좀 도와주세요...제발요 ㅠㅠ… (3) 은찬 12576
14091 아내의거짓말 (3) 비공개닉네임 13980
14090 남편이 자기 유흥업소녀 경력을 저에게 고백을 하네요... 십여년 전이라고 (2) 비공개닉네임 10360
14089 천사라고 믿고 살았던 남편이 결혼 3년차 부터 유흥업소녀와 바람을 피웠다고 하네… (3) 비공개닉네임 13112
14088 천사같은 남편이 유흥업소여자랑 몇년을 두고 호텔에 드나들었네요 (2) 비공개닉네임 11310
14087 어찌해야.. 아픔 9943
14086 어떻해야 할까요 아픔 10952
14085 아내가 자기를 내려놓고 자유로워 지랍니다. 무슨 뜻인가요 (3) 아픈사랑 12345
14084 아내의 부부관계 거부 (7) 푸딩이모 19636
14083 남 편외도 (2) 뚱녀 12494
14082 이거 바람인가요? (2) 거짓말 13748
14081 남편바람 (1) 비공개닉네임 134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