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밑에 글을쓴 39살 가장임니다..
작성자 특기사 (110.70.X.56)|조회 9,92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6796 주소복사   신고
정말 힘든 시기였고 지금도 힘듬니다
어디서 말을 꺼내야 할지 모르겠네요. 집사람 찜질방
카운터 나간지 3년차인데 발단은 거기서 부터 시작되었나보네여..본론으로 가자면. 아내와 마지막으로 이야기 한게
한 2주가 넘어가네여...협의 이혼하자고 하길래 2주전에 같이 법원가서 이혼접수 하고 왔습니다. 그리고 12월26일날
오후 2시에 비디오시청과 오후 4시에 상담예약을 잡았습니다 그후 26일 되기전에 아는 지인들과 애기하고 저의 친형님과 친누나와 가족들한테 알렸습니다...이것저것 알아본 봐로는 여기서 협의 이혼을 해주게 되면 아내한테 날개을 달아주는 꼴이라고 하더군요..남편은 아무 잘못이 없는데 왜 이혼을 해주냐는 겁니다...절대 이혼 해주지말고 피말라는 방법도 있다고 하더군요...저두 이혼은 하기 싫었습니다..하지만 생각할수록 분하고 머릿속에서 계속해서 떠오르니 정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지금은 시간이 지나서 조금은 수구러 들었지만 아내가 말하는게 전혀 믿음이 가질 않더군요...현재 자녀는
큰아들 10살이고 둘째가 4살이고 막내가4살 이렇게 키우고 있습니다..막내는 현재 시골에서 어머님이 키우고 있구요..
집사람은 협의이혼해주고 큰아들과 둘째는 지금까지 키웠으니깐 자기가 키우게 해달라고 하더군요..첨엔 그러라고 했지만 시간이 갈수록 괴씸한 생각에 이혼은 않해주고 조금 지켜보자는 식으로 현재는 친누나네 집에 와서 직장생활하고 있구요..현재 아이들은 집사람 야간에 출근할때 처재가 봐주는듯 합니다 ...그리고 저번에 12월26에 저는 상담을 않갔습니다..아내가 전화 무지 오더군요..심지어 문자로 지금 뭐하자는 것인지 오히려 화을 내더군요...그냥 지금까지 무시했습니다 ..그러더니 1월 7일에 다시 예약잡았다고 문자 왔습니다..그날은 꼭 오라고 당부 하더군요...역시 무시 했습니다...
그전까지는 생활비는 제가 월급 200~250정도 벌었구요..집사람이120정도 벌었구요..하지만 매일 카드빛만 커지더니 카드빛은 벌써 600이 넘었습니다 ...그리고 이번달부터
저는 생활비 한푼 않주고 있구요..얼마나 아내가 버틸지는 모르지만 아마도 당분간은 처재나 친정엄마한테 빌려쓰겠지요... 지금은 연락을 않하고 있는 상태인데 계속해서 이렇게 할려구 하구요.또한 지인이 말해주는데 그러게 하다가 법무사 가서 소장을 접수해서 보내라고 하더군요..그럼 겁을 많이 막을꺼라고 하는데 ...이것도 좋은 방법인것 같구요...
집사람이 친척이나 형제가 있기에 아마구 아이들한테나 친인척 한테 자람펴서 이혼했다는 오점은 안남길려고 하는것 같습니다. 어찌해야 좋을지 여러분들이 저좀 도와주세여...
아내가 지금이라도 용서해달라고 하면 용서해줄 생각도 있지만 끝까지 이렇게 나간다면 ..저두 어쩔수 없을것 같거든요....
여러분들의 의견 기다리겠슴니다.... ㅠ ㅠ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아리송송
 118.130.X.13 답변
용서를 하기에는 두부니 너무멀리온거 가튼뎅..... 머라고 말씀을 드려야할지는 모르게찌만
두분다 잘해결되서 각자의 길 가셔서 더는 이런 불행한일 겪지아느셧음조켓네요...
전설이다
 203.142.X.206 답변
아리송송말대루 두분이 다시 잘 지내시기엔 너무 힘들 것같네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루빨리 용단하시어 앞으로 남은 날들 아이들과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코흘리게
 110.70.X.123 답변
복수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네요 혼자서만 당하고 살긴 너무 억울하자나요
갈팡
 112.168.X.217 답변
사이트 운영자에게 전화해 보세요 변호사에게 상담할 수 있게 해 주실거에요 저도 예전에 도움을 받은적이 있어요
     
가슴아픈이야기
 211.36.X.246 답변 삭제
저는 밑에 힘든3년 이라고 글을 올린 사람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바람은 습관인거 같습니다

남자분이 못 나던 잘나던

여자분이 아직도 사랑하고 좋아하신다면

주위에 아무리 멋 진분이 다가와도

그걸 뿌리쳐야 진정 사랑아닐까요???

여자분이 그 유혹을 못 뿌리 친다면

또 반복되겠지요 제가 격어봐서 아는데

남자분이 과거 일을 잊구

다시 시작하신다해도 여성분은 습관처럼

또 그럴겁니다 ~
     
특기사
 110.70.X.48 답변
사이트운영자분 연락처 어디서 보나요????좀 알려주심 감사합니다...
          
승연
 115.91.X.107 답변
사이트 맨아래 써있네요 'ㅁ';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143 의심 (4) 답답한남 8254
14142 혼란스러워요 (4) 막장인생 11510
14141 이정도면 바람 이라고 의심해야하나요 (4) 능비 9771
14140 아내의외도 알게됬습니다 (5) 호나딩 11309
14139 도와주세요 ㅠ_ㅠ 똑똑한 분 안계시나요?? (10) 물고기 16038
14138 여자친구 잠자리 거부 (4) 너무슬프다 21217
14137 상습외도... (3) 생각하기 10635
14136 밑에 글 올렸던 사람임니다 미행의끝.. (2) 특기사 13217
14135 39살 가장임니다 아내의 외도인가요?? (11) 특기사 12485
14134 욕하셔도 듣겠습니다 (6) 아프다 9605
14133 남자들 마음을 모르겠네요... (2) 비공개닉네임 12161
14132 몇가지 여쭙겠습니다 (4) 가슴아파도 8728
14131 사연 올립니다휴~~ (3) 가슴아파도 9025
14130 어떤 생각일까요 A형 여성분들 도와주세요 (6) 바람과같이 9636
14129 헤어지자는데.. (2) 미정 9309
14128 이 남자는 무슨 마음일까요 제발 누군가 도와주세요 (6) 곰숭 14457
14127 어찌 해야 합니까? (6) 한숨 10330
14126 남편이 나를 생각하고 있는지 헷갈려요 (10) 비공개닉네임 16019
14125 바람도 습관인가요? (5) 홍주부 14770
14124 신혼인데 남편이 바람날까봐 전전긍긍하면 (6) wwe 10228
14123 여자친구문의 (2) 불랙잭 11084
14122 최철홍 제 첫사랑인 그사람을 얼마전에 우연히 봤어요~ (2) 비공개닉네임 11519
14121 아내의 오랜 외도 (7) 나때문 18708
14120 배신당했습니다. 복수 시나리오 어쩔까 싶네요.. (5) 비공개닉네임 15402
14119 우리 와이프가 어떤 생각으로 이러는지 ?? (4) 비공개닉네임 12597
14118 남편의외도? (4) 연정 12286
14117 아내의 외도 (6) 비공개닉네임 18096
14116 여자분들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5) 비공개닉네임 12833
14115 스마트폰 복구 소프트웨어 (5) 아무렇게나 12960
14114 고백 (2) 비공개닉네임 1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