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정말 나쁜사람입니다..
작성자 포도나무 (1.211.X.135)|조회 13,09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21 주소복사   신고

50대 중반 남자입니다. 딸이 둘있고요 (대학생,고2)

제 마누라는 정말 괜찮은 사람입니다

제가 제약회사공사 잡일부터 시작해서 30년만에 공장장자리를 얻었습니다

공장일 해봐야 끽해야 한달에 180만원.

제 마누라 여태껏 고생 많이 했습니다.

자식키울려고 보험회사,카드회사,식당일등등

애들을 위해서 노력하고 저만 바라보고온 멋진여자입니다

 

그런데 제가 생활고가 풀리고 여유로워지자..

젊고 이쁜여자한테 눈이 돌아가 바람을 피었습니다..

 

지금은 이혼소송중이고 제 딸들도 마누라가 다 데리고 간다고 합니다

저는 솔직히 면목이 없습니다. 딸들도 다 절 안보려 하고..

 

정신을 차리니 이제는 너무 늦은 상황입니다..

솔직히 용서해 달라고 빌고 싶지만,

그냥 용서를 빌어서는 용서를 안해줄 것 같습니다

 

어떻게 용서를 빌면 다시 가족을 찾을 수 있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별사탕
 203.142.X.20 답변
그래도 이제 뉘우치셧다니 다행이예요
그리고 이혼소송중이라면 아직 기회는 있어요
이벤트를 열어 주시는 것은 어떨까요?

딸과 아내분 모두를 위한 이벤트!

따님분들도 상처가 클거예요 교육상도 안좋고요

님은 진심을 실수로라도 포장을해서 이벤트와 함께 싹싹 비세요
쓴맛인생
 203.226.X.6 답변
남자들 다 그런실수 한번씩 하지 않습니까?

그게 걸렸을 뿐입니다 그것도 30년동안 열심히 했고요

아내분을 설득하시는것도 중요하지만 님이 얼마만큼

잘못을 뉘우치고 앞으로의 다짐을 담은 영상하나 찍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따님분들을 위해서도 찍어서 보내시고요

좋은 아빠와 좋은 가장이 되겠다는 모습을 각인 시키세요
구와가타
 203.142.X.40 답변
제 친구네 부모님도 이혼을 하셧습니다. 님보단 10살가량 많으시군요

비슷한 상황이었는데 친구 아버님은 어머님께 이혼을 하신후

그냥 친구처럼 하나하나 실타레를 풀어 나가시고 계시다고 합니다

이혼소송중이라면 우선 빌어보시고 안되시면 제 친구 아버님처럼

친구로써 가끔만나서 님의 마음을 보여주시면서 다시 합치시는 방향도 좋을듯
김미
 121.129.X.101 답변
옛날 분들 이시니까 장문의 편지를 쓰셔서
아내분께 이해를 시키시고 용서를 비시는건 어떠신지요

아마 아내분과 마주 앉는다면 말이 잘 안나오실거예요
그렇다면 장문의 편지에 님의 마음을 담아서 표현해 보시는 것도 좋은방법 일 듯 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419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457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484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9177
15490 부부체크시약 흔적 (2) 생각하늘 8082
15489 ‥이혼하고‥정말사랑해주는‥사람‥만나세요 (1) 몽이 9257
15488 바람‥나는좋지만‥상대방은정신병올수있어요 (1) 몽이 9311
15487 힘드시겠어요 (2) ㅇㅇ 6440
15486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9349
15485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108
15484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430
15483 오픈채팅 어플하는 남편 (2) 뿡순이 7968
15482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에휴 6466
15481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10859
15480 유흥가는 남친 (2) 자유으 7764
15479 이른 아침에도 오피는 문여나요? (2) 리셋 8664
15478 유부돌싱 카페모임 (2) 덕구 8723
15477 저는 일년에세번 그것도 제가 먼저 시도 하면 짜증만 내고 마지 못해 응 하긴 하는… (1) 미사랑 8332
15476 28이혼남 상담입니다 (2) 위켄드 7991
15475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11802
15474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7010
15473 업소출입 (1) ㅠㅠ 8892
15472 남편문자에 성매매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2) 힘든하루 9247
15471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854
15470 사면발이는 오직 성관계로만 감염되죠? (3) 비공개상담자 9896
15469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799
15468 저는 쓰레기겠죠 (6) 샴푸린스바디워시 11798
15467 외도 (3) 기준 9939
15466 별거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언부탁드려요 (3) 우짤까요 9420
15465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35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