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저는 기러기 아빠입니다..
작성자 순두부김치 (203.142.X.3)|조회 18,33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315 주소복사   신고

일이 끝나고 집에 와서 고민을 하다가 쓰게 되었습니다..

저는 알만한 대기업 과장으로 있습니다..

그런데 살 맛이 전혀 안나네요..

2년전 와이프랑 딸자식을 미국 필라델피아로 보내고 혼자서 살고 있습니다..

가끔 와이프와 딸아이 목소리를 들으며 위안을 삼고 있었는데..

제가 일가친척이 하나도 없습니다..

다 돌아 가시고 부모님도 친척들이 거의 없으셨거든요..

가끔은 회사 직원들 동기들과 술한잔하며 잊기도 하지만

아빠 마음은 그게 아니더군요 외국으로 가족들 다 보내놓고 혼자산다는 느낌..

일주일 전까지는 그나마 목소리들으면서 버틸 수가 있었는데

요 몇일 와이프가 이상합니다 매일 거는 시간에 걸었는데 연락이 안되고

부재중이 남았을텐데 연락도 안오고 지금 많이 불안하고 답답한 상황입니다..

더 무서운건 말로만 들었던...설마 바람이 난 건 아닌지...오만가지 생각에 미칠 것만 같습니다

휴가를 내서 한번 다녀 오려고 하는데 망설여 지네요...휴.........................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귀욤이
 58.230.X.38 답변
별일 아닐거예요~~ 힘내세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아버지!!!화이팅!!!
그린티
 121.129.X.196 답변
걱정하지마세요

별일아닐겁니다

제 일도 아닌데

마음이 정말 찡하네요

화이팅하세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413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445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480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9174
15490 부부체크시약 흔적 (2) 생각하늘 8073
15489 ‥이혼하고‥정말사랑해주는‥사람‥만나세요 (1) 몽이 9255
15488 바람‥나는좋지만‥상대방은정신병올수있어요 (1) 몽이 9304
15487 힘드시겠어요 (2) ㅇㅇ 6431
15486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9345
15485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103
15484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425
15483 오픈채팅 어플하는 남편 (2) 뿡순이 7962
15482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에휴 6464
15481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10847
15480 유흥가는 남친 (2) 자유으 7757
15479 이른 아침에도 오피는 문여나요? (2) 리셋 8658
15478 유부돌싱 카페모임 (2) 덕구 8714
15477 저는 일년에세번 그것도 제가 먼저 시도 하면 짜증만 내고 마지 못해 응 하긴 하는… (1) 미사랑 8326
15476 28이혼남 상담입니다 (2) 위켄드 7985
15475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11787
15474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984
15473 업소출입 (1) ㅠㅠ 8884
15472 남편문자에 성매매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2) 힘든하루 9244
15471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848
15470 사면발이는 오직 성관계로만 감염되죠? (3) 비공개상담자 9892
15469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792
15468 저는 쓰레기겠죠 (6) 샴푸린스바디워시 11789
15467 외도 (3) 기준 9934
15466 별거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언부탁드려요 (3) 우짤까요 9412
15465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3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