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이럴경우 어디까지 이해하고 대처하시는지요???
작성자 사랑이 (110.70.X.171)|조회 13,55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288 주소복사   신고

결혼 2년차이고 애가 이제 막 돌이 지났어요

 

둘다 맞벌이다 보니 애기는 친정에 맡기고 있어서

 

둘이 데이트도 많이하고 사이는 좋은 편이예요

 

남편이 약간 소심하긴 하지만 여자마음도 잘 이해해주고 잘 챙겨주고

 

제 얘기를 성심성의껏 잘 들어주는 모습이 정말 좋답니다

 

밖에 나가면 다른 여자들한테 눈길한번 안주고

 

술만 안먹으면 일등신랑감이라 자신해요

 

그런데...술만 먹으면 문제가 생겨요

 

남편이 사업을 하다보니 어쩔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일주일에 두세번은 술을 마시고 한번이상은 만취되서

 

카드를 200이상씩 긁고 와요

 

물론 남편돈에서 나가기는 하지만

 

접대해야 한다고 여자있는 술집에 간다고 말도 하고 가긴하는데

 

저를 무시해서 그런 말을 하는건 아닌가 느낌도 받고요

 

다음날 되면 기억이 안난다고 하니

 

오죽하면 남편 접대카드까지 만들어서 한달에 500만원을 통장에 넣어 놨어요

 

남편과 잠자리가 싫어 지는 상황에,,,

 

그걸 시어머니에게 얘기했더니 시어머니께서는

 

남자들이 다 그렇다

 

숫가락들힘만 있으면 밝히는게 남자들 아니냐고 하시는데

 

남편보가 시어머니한테 기분이 더 상하네요,,,

 

다른 분들은 어디까지 이해하고 어떻게 결혼생활을 유지하시는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파니
 183.98.X.238 답변
저는 한달에 20일 이상을 술과 친구로 지내는 남편을 두고 있어요
처음에는 정말 많이 싸웟죠 집기 다때려부수고 서로 쌍욕까지 하면서요
저는 그냥 포기했어요 제 성격도 못고치는데 남편 술버릇 고치기 힘든거 뻔히 아니까,,
명동앵벌
 121.146.X.80 답변
한국 남자들의 사회생활에서 접대는 빠질 수가 없죠

남편이 갈때 얘기한다고 하니 그건 님을 무시해서가 아닐겁니다

그런것에 기분 상해하시지는 마세요 왜냐면 아내에게 그런걸 말했다는것은

2차는 안나갈겁니다 남편도 가정을 지키기 위해서 오픈을 하고 절제하시는거 같은데요 ^^

그런부분에 대해서는 쿨하게 이해해 주시는게 날거 같습니다 ~!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414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448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481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9176
15490 부부체크시약 흔적 (2) 생각하늘 8077
15489 ‥이혼하고‥정말사랑해주는‥사람‥만나세요 (1) 몽이 9256
15488 바람‥나는좋지만‥상대방은정신병올수있어요 (1) 몽이 9307
15487 힘드시겠어요 (2) ㅇㅇ 6434
15486 업소녀와 채팅 만남 (3) 재야 9345
15485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103
15484 믿을사람 없네 결과가 궁금합니다 (2) 보일러 7425
15483 오픈채팅 어플하는 남편 (2) 뿡순이 7964
15482 사람마다다른것같아요 에휴 6464
15481 상간자 (불륜상대) (2) 비공개닉네임 10851
15480 유흥가는 남친 (2) 자유으 7758
15479 이른 아침에도 오피는 문여나요? (2) 리셋 8661
15478 유부돌싱 카페모임 (2) 덕구 8718
15477 저는 일년에세번 그것도 제가 먼저 시도 하면 짜증만 내고 마지 못해 응 하긴 하는… (1) 미사랑 8328
15476 28이혼남 상담입니다 (2) 위켄드 7985
15475 남편이랑 잠자리피하는 좋은 방법 있을까요? (5) 쓰왕 11793
15474 아내의 직장동료와의 외도 (3) 옹기장이 16995
15473 업소출입 (1) ㅠㅠ 8886
15472 남편문자에 성매매 정황을 발견했습니다 (2) 힘든하루 9246
15471 집 나간 동생을 찾습니다. (1) 동생 7850
15470 사면발이는 오직 성관계로만 감염되죠? (3) 비공개상담자 9892
15469 동생과 매일 싸워요... 조언 좀 해 주시겠어요? (2) 비공개닉네임 7793
15468 저는 쓰레기겠죠 (6) 샴푸린스바디워시 11791
15467 외도 (3) 기준 9935
15466 별거를 시작하기에 앞서 조언부탁드려요 (3) 우짤까요 9416
15465 와이프의 관계 거부 해도해도 너무하네오 (6) 해도해도너무하네 13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