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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 사연을 올려볼까 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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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행복한콩별 (117.111.X.121)|조회 12,8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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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유 중학교도 못나온 사람이여유 어릴때왜그러케 사고를 칫는지 정말 힘들게살앗구만유 지가이제스물네살이되엇구만유 애도하나잇어유 이제갓돌지낫구유 괜찬은마누라도잇구만이라 저에 지겁은유 자장면집 배달원이구만유 너무힘들어유 애기분유갑에 마누라병원비에 저번에는유 돈이너무급혀서 남의돈을 훔칠생각까지했구만유 눈물이계속쏘다지는디 미칠거같앗슈 여러분이 내마음을 알랑가 모르것네유 월150받으면서 겨울이라 찬바람맞으면서하는기 정말고되고 힘든일이여유 고생도한번안해본 지의 아내한테 매일 죄짓는느낌이랑께,,,, 왜 돈이 급햇는지 알아유? 얼음에 오토바이가 업어져서 지가 배상을 해야혀유,.,, 인생살기가너무힘드네유,,,,,,,,,,,,,,,,,지아들때문이라도힘을내야것는디 한숨만 나오네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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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버지는 강하다!!! 화이팅하세요!!
꼭 중학교떄 저 괴롭히던 애들을 보는거 같아서
참 고소하면서도 불쌍해지네요 이제부터라도 공부좀 하면서
열심히 살아 보는게 어떄요??? 맞춤법이 다 틀렸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