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이혼 고민상담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식어버린 잠자리..
작성자 사랑이고프네 (58.125.X.2)|조회 22,78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5256 주소복사   신고

요즘 남편의 늦은 귀가로 고민이 많네요

술먹고 한달사이 안마방만 5번 이상을 다녀오는..귀가 시간은 항상 5시 이후더군요..

건전한다고 하지만..제가 아나요 건전한지 불건전한지 당사자만 알 뿐이지요..

의심스럽죠...불신..


저 큰아이 임신해서 막달쯤..회사 직원들하고 좋은데 다녀왔는지..7백만원짜리 영수증이 들어있더군요

그날 이후로 5년이 흘렀는데도 제 마음속에선 이남잘 항상 의심한답니다

하지만 그때는 꾹꾹 참아...마음 잘 추스리고 지냈어요..

그때까지는 서로 사랑하고 사랑받는다고 생각했으니까요...


헌데 요즘은...

부부가 사랑으로 사는것만은 아니구나.. 싶은게..

오래된 부부처럼....예전처럼 뜨겁게 사랑하지도...

사랑받고 있구나라는..생각이 전혀..들지가 않네요..


웃긴 말처럼 들리지만.. 늦은 귀가로 부부관계도 할 시간이 없었다고 하면..ㅎㅎ

어제는 오랜만에 남편과의 잠자리가 있었답니다. 

그런데..그게 제가 애무를 하는데도 남편이 크게 반응이 없더라구요.. 남성 중요한 부분이 아니라..그냥 분위기로..

그때부터 제가 조금 무색해졌어요.. 관계를 하면서도 이남자 다른여자랑 비교하고 있는건 아니지..

관계 후에도 어색한 분위기... 서로 씻고 나오면서도 침묵...

전 기분이 좀 별로라 말이 없었지만... 우리 신랑은 왜??? 제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서? 왜?? 

이런 기분 뭘까요... 우리부부 권태기인가요

아님 제 마음가짐이 문제인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팥빙수한잔
 175.121.X.230 답변
제가 같은 남자 입장으로 봤을때에는.. 다른데서 하고 오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남자는 나이를 먹던 안먹던 배출을 해야하는데 배출을 못하게 되면 성욕이 쌓이게 됩니다
님과의 성의 없는 부부관계는 남편의 외도를 의심해 볼 필요성이 보입니다
사랑이고프네
 58.125.X.2 답변
...그럼 관계 후 침묵은...
외도를 들켰다는 생각에서 였을까요????
     
알랑둘올
 119.205.X.22 답변
* 비밀글 입니다.
백두산호랭이
 219.253.X.25 답변
현재 나이대가 몇살이신지는 알지못하니 글을 적는데 애매한부분이있지만 적겠습니다
남자의 성욕인 약 35세까지는 남자가 더 활발하고 그 이후로는 여자와 동률이되고
36세이상부터는 여자가 더 성욕구가 높아진다는 통계가 있었습니다
괜히 티비에서 아내가 씻고나오는게 무섭다 이런말이 나오는게 아니죠
적어도 30대 40대의 남자라면 일주일에 한두번은 꼭 해야하지않나 하는게 저의 주변이야기이기 때문에
정확한 말씀을 못드리네여... 힘내십쇼... 만약 권태기같다면
외식이라도 하시면서 성적인판타지의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고 서로 맞춰보고
이뤄주는것도 한가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이고프네
 58.125.X.2 답변
후~~ 인간관계 정말 어렵네요..
전 30대 초반 신랑은 30대 중반...
오늘 저녁은 술이라도 한잔 해야할까봐요...
정말 제 속마음 이야기하면 부부관계가 원만해질까요...
남자는 단순할지언정..여자는 그러질 못하니..
전 심적으로 많이 의지하고 싶은데...
나이차이가 4살이나 나면서도..마냥 어려보이고... 불신으로 인한 부작용이지 싶어요
이제 오빠 소리도 안나온다는..ㅎㅎㅎ
     
알랑둘올
 119.205.X.22 답변
* 비밀글 입니다.
          
사랑이고프네
 58.125.X.2 답변
네..겁은나지만..기운내볼려구요^^
뭐.. 힘든상황 꾹 참고 지나다보면 나이들어 노년을 함께 보내고 있겠지요..
감사합니다!!
     
래프팅
 112.172.X.155 답변
천천히 하시되 질질끌지는 마세요 어느순간 질려버릴수도 있으니까요
항상 나는 당신에게 매력적인 여자라는걸 어필하는것도 중요할겁니다
내가 당신의 소유물이아닌 당신과의 운명공동체임을 인지시켜주세요
사랑이고프네
 58.125.X.2 답변
조언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해요~^^
어제 저녁 술한잔 하면서 이야기할까 하다..
도저히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꼭 입에 본드를 붙여놓은것 마냥...ㅎㅎ
적당한 기회가 되면 이야기 해봐야겠어요...질질끌지 안고...
매력적인...운명공동체.. 기운을 북돋아주는 단어들이네요
추억이모두물거품
 118.42.X.64 답변
이런맘을 가지고있는 아내가 있다니,, 저에겐 부러울 따름입니다
딸랑이
 123.109.X.65 답변 삭제
* 비밀글 입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86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66 아내의 외도..그리고 충격적인 과거..ㅠㅠ (8) 절망 33053
65 재산분할 문의드립니다 (2) 래미맘 12430
64 위치추적기 사용해보신분들있으신가요? (7) 미오네스 16106
63 재판이혼 하신분 있으신가요...? (8) 비공개닉네임 12549
62 잘못하고도 큰소리 치네요 (9) 눈이오네 12447
61 집사람에게 남자가 있는게 맞나요?? (5) 비공개닉네임 23530
60 남편바람이후 또바람피면 끼순이 15086
59 남편외도때문에 이혼을 생각중입니다. (3) 비공개닉네임 13519
58 합의이혼해도 상간녀한테 위자료 청구할수 있나요? (2) 바람그만 12909
57 별거한지 2년이되가네요..외도?재결합... (4) 비공개닉네임 30249
56 이혼하기로는했는데...... (3) 비공개닉네임 12789
55 와이프에 바람끼 (3) 우째할까요 13898
54 남편의 외도를 알게되었습니다 (4) 너와나 13077
53 법원앞에서.. (2) 술잔 13687
52 남편이의심되요 (2) ㅊㅊㅊ 14570
51 바람피는남편특징이 궁금합니다 (2) 이뽀니 19433
50 어떻게 해야 휴대폰번호주소찾기 할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가을하늘 16292
49 소유욕 강했던 남편에게 여자가 생기니... (3) 의기소침 25469
48 남편의 집착증세로 이혼 후 3개월 만에 다시 연락이 오네요.. (6) 임희애 20736
47 남편의 도박 외도 문제에 대해서... 어찌해야할 지 고민인 50대입니다. (4) 비공개닉네임 17423
46 요즘 외출을 자주하는 아내의불륜남 정체를 알고 싶어요 (2) 행복한이순간 31381
45 이혼을 생각중 입니다 (8) 자연인 17921
44 바람난남편 인데 바람난아내 사주 받고 저를 미행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6) 악마의유혹 22968
43 남편의 외도후 잘 극복하신 분들의 조언이 꼭 필요합니다... (20) 바람그만 37033
42 아내외도 (5) 세상팍팍하네 24071
41 임신 잘되는방법 좀 알려주세요 임신이 안되는이유가 도대체 뭔지 모르겠어요 (6) 몽령이 27078
40 남편의 도박 이젠 끔찍하네요 도박끊는법 아시는분 알려주세요~ (4) 다솜 19967
39 철맘 (2) 비공개닉네임 15187
38 3년이 지난 일인데 지금도 잊혀지지가 않습니다. (6) 마음이 16796
37 남편이 바람이 났어요 녹음을했는데 .. (4) P.S파트너 25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