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의 의도가 무엇일지 생각하게됩니다..말그대로 호기심,짜릿함 있을수있겠지요..하지만 그것들뒤에 얼마나 큰 배우자의 고통과 상처가 있을까 생각하면 한낱 짜릿함따위에 시간을 낭비하진 말아야지요..들키지않으면 될거라는 심리 참 못됐습니다..
본인이 누리고있는 것들이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를 모르고있는 미숙한 인격의 소유자들임을 인정하면 그리도 아파하고 괴로워하던 시간들도 아까울것입니다...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도움되는 생각은 아닌듯합니다..

답글 감사합니다
님 말씀처럼 그게 뭐라고 배우자를 이런고통속에 넣었나 화가나서 적어봤습니다
그게 어떻길래 배우자를 아이들을 가정을 이렇게 만들어놓는지 정말 소중한것들을 다 잃게 된데도 들키지 않으면 하는 어리석음이 생길만큼 다른 이성에게 호기심이 갈수 있는건지 전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는일이라 제 아픔을 화가나서 세상에 따져 묻고 싶었습니다

그냥 모든 결혼이 원만하게 유지되는게 아니자나요.

외도가 취미이고 특기인가봐요. 상무명함주면 다 통하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