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아직도 나만...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53.X.171)|조회 9,18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08 주소복사   신고
정말이지 요즘의 저는 무의미한 삶을 사는듯 합니다 지난 겨울 남편의 수상한 행동으로 속상합니다 왜? 왜? 왜? 매일 보는 회사 동료인 유부녀와 단둘이 있었어야 할까요? 술친구 삼아 둘이 있었다는데 저한테 들키고 나서야 얘기 하더군요 저도 친하게 지내던 동생인데 말입니다 한두번이 아니고 여러번 그런일이 있었던 모양입니다 근데 제가 의심할 정도로 그런일은 추호도 없었다고 하니 더 미칠 노릇 입니다 제가 굳이 몰라도 될일이고 회사사람 만난거라고 하고... 그 동생을 제가 만나자고 만난적이 있는데 별다른 말은 않고 울신랑과 비슷한 말을 늘어 놓더군요 지금와서 생각해 보면 왜 그 아이 혼자 만났을때 점잖게 대했을까 후회도 되면서 사실 전 성격상 남한테 싫은 소리 못하는 성격이라 더더군다나 남편 회사일에까지 지장이 있을까 염려한 부분때문에 많이 참았어요 드라마 보면 회사 찾아가서 난리도 치고 둘이 대면했을때 뺨이라도 아님 물이라도 얼굴에 퍼 붓고 싶은 마음 굴뚝 같았지만 바보같이 그러지 못했어요 그러니 지금도 저혼자 끙끙대고 있죠 바~~보 어떻게 하면 좋은가요? 제가 묻고 싶은건 남편의 진실된 말한마디인데 물으려하면 되려 화부터 내니까 제 마음만 숯검둥이입니다 그래도 내마음의 안식처 이곳은 다른 사연이라도 제마음과 비슷한 분이 계시나 싶어 오늘도 아니 매일 눈팅하며 답없는 위로를 받곤 한답니다 남녀가 그것도 밤에 단둘이 속이며 만났다는건 상식적으로 서로 마음이 있는거 아닐까요?? 그녀를 매일 보는데도 남편은 친구도 많은데 왜? 울분이 터집니다 내남편만은 아닐거란 착각속에 살았나 봅니다 남편들은 바깥일 하다보면 회식차 여직원들하고 어울릴 수도 있고 동창들도 만날 수 있죠 그런일 저런일들은 저는 쿨했답니다 그런데 저도 잘 아는 동생과 단둘이 있었냐는 겁니다 둘이 마음이 없고선 저한테 얘기도 않고 만났겠습니까요? 님들~~ 앞으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비슷하네
 125.132.X.68 답변 삭제
남자들은 하여간 단순한것부터 하는짓까지 어쩜 그리 비슷한지...제남편과  많이 비슷하네요...본인은 절대 아니라고 하는데 아닌사람들의 대화는 부인보다 더 가까운  느낌!... 오라버니라는 표현... 대답은 응~도 아니고 웅~
생각만 해도 찢어 죽이고 싶네요..저도 싸울줄 몰라 바보같이 산답니다...
님이나 나나 바봅니다
착하게 사는게 다가 아니라는걸 살면서 절실히 느끼네요
바보
 116.121.X.51 답변 삭제
소송하세요ㅡ
소송비용 대충500-600정도 듭니다
근데 증거자료있으면 확실하니 하시는게 좋아요.
그상간녀돈받아서뭐하겠어요
소송비용으로거의다쓰여도 그년한테경각심 알려주고
백만분의일 위로받는다 생각해야죠
상간녀에게 받는위자료  정말 어처구니 없는 금액이지만
돈이 없어 상간녀상대로 소송거는거이니니
해보세요
변호사 신중하게 선택하시구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바람의 시작이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54 가슴이 너무아파서.. (11) 손도못들겠어.. 11496
14353 마눌의 외도 (5) 허허 22925
14352 남편의 지금 마음은 어떤걸까요? (10) 또르르 13025
14351 제가바람났어요 (26) 제가바람났어요 12494
14350 남편이 이차를 갔어요 (2) 외도후 8990
14349 이혼만이 살 길인건지 가슴이 배신감에 무너집니다 (3) 나나나 10362
14348 변해버린 남편 (2) 비공개닉네임 14064
14347 남편의 외도 알게 되었는데.. (3) 규미찡 11979
14346 아내의외도인가요 (4) 모티브 21952
14345 상간녀 남편이 찾아올꺼라고 협박해요 (5) 정신차려 11637
14344 마용호님 보셔요 (25) 슬픈영혼 8871
14343 남편 바람난거 알고 증거수집하는데..남편이 1년전부터 바람핀걸 알게됐어요 (3) 미영 8368
14342 제가 병일까요? (6) 8073
14341 여군장교입니다.이게 홧병인가요?ㅓ (5) 여군장교 8681
14340 슬픈영혼님께. (4) 비공개닉네임 6772
14339 이상황엔...짜증나요 (2) 하늘을수없이 7268
14338 아내가 수상한데요.. (15) 손도못들겠어.. 10277
14337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무적경비 13388
14336 아내가 아들뻘 애랑 바람이 났어요 (3) 무적경비 13697
14335 아내의외도 (12) 마용호 11211
14334 남녀가 좋아하는데 친구가되나여? (10) 남자친구 9602
14333 남편과 상간녀를 잡아 죽이고 싶습니다....ㅠㅠ (5) 비공개닉네임 18349
14332 비가와서인지..마음이 답답해여 (18) 하늘을수없이 10159
14331 비가오네요. . (14) 여군장교 8815
14330 요즘아내행동이수상하네요.... (2) 맘이먹먹 11615
14329 2년을 같이 산 여자친구가 남자가 생겨서 떠낫습니다. (2) 내가정말잘할께 9611
14328 남편이 유흥에 빠진거같아요. (6) 머리아퍼요 15638
14327 남편이 바람핀것 같아요 증거를 잡아야 하는데..(추가) (3) 니모 11519
14326 여군장교님 1222번 님의 글에 비밀글 올렸으니 읽어보세요 (24) 난바보 10250
14325 아내에 바람 (2) 슬픈남자 101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