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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만 여쭤 볼께요...
작성자 아픈사랑 (223.62.X.187)|조회 9,931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448 주소복사   신고
이런저런 말 다 접어두고
지금 아내가 가출..후 사는집과 15분거리에 있는
일식 집에서 일을 한다고 합니다
팁 받아 가면서요
막내가 엄마를 많이 보고 싶어 해요
하지만..그닥 만나게 해주고 싶은 생각도 없지만
떳떳하게 살거라고 다짐하고 나가던 사람이
결국 한다는 일이 일식집에서 팁받아 가면서 일을 한답니다
그쪽일 대충 알거든요
음식 날라주고 술 한잔 받아먹고 술한잔 딸아주고 웃음주고 팁 받는곳이라는걸요
거기서 일 그만두고 정말 애들에게 떳떳한 직장 다니는 모습 보면 막내라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근데 본인은 떳떳하다고 합니다
도무지 알수가 없네요
이게 정말 애들에게 떳떳한 걸까요?
아무리 돈이 급하다고 해도 ...애들 앞에 얼굴 보여주기도
부끄럽지 않나요?
제가 너무 예민한건가요
저는 솔직히 보여주고 싶지 않습니다
하지만 막내가 엄마를 워낙에 좋아했거든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진짜 도망가서 살거면 멀리 소식이나 들리지 않는곳에서
일을하던지 노래방서 일을 하던지 하면 될것을
왜 궂이 같은 동네에서 저런곳을 선택해서 일을 하면서
다시 괴롭힐까요?
제가 미친놈인가요?
본인은 떳떳하다고 하구
저는 애들 보여주기도 부끄럽습니다
여기가 그닥 넓은 도시가 아니라
살다보면 분명 이런전런 얘기가 나오거든요
왜 이렇게 사람을 피를 말리는건지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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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
 223.62.X.80 답변
저런 일이 어때서요?
단란주점이나 노래방에서 몸 파는것도 아닌데...
그럼 미국같은 곳에서 서빙하면서 팁으로 사는 그 많은 사람들은... 다 몸이라도 파는 부끄러운 직업을 갖고 있는건가요?
     
아픈사랑
 220.125.X.238 답변
제가 예민 한거였나 보네요
저두 성격이 보수적인거 압니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도 신뢰가 깨져서 제가 그렇게 예민하게 생각했나 봅니다
잘 알겠습니다
          
궁금
 223.62.X.80 답변 삭제
그래도 여성 혼자 그렇게 일하시다보면... 앞으로 여러모로 유혹이 있을수 있겠지요. 저는 그런게 걱정되네요. 지금은 아이하고의 끈은 이어져 있지만...  그것마져 날아가버리는...
부산
 117.111.X.141 답변
이미 이혼후이시거나 아님 헤어지실거라면....
그것도 아이를 님이 키우실거라면 정서상 안보여주는게 맞습니다~직업에 무슨귀천이 있겠습니까??
아이가 잠시 엄마를 보고 또 헤어지고를 반복한다면...
그게 더 힘들지 않을까요??
다시 시작하기에 아이들이 끈이 될수는 있지만...
불륜의 용서가 아니라....같이 다시 시작하실 용기가 있느냐가 먼저인것이라고 생각됩니다~그것을 먼저 생각해보신 후에 아이들을 보여줄지말지에 대해서 진지하게 생각해보심이....나을듯 합니다~
지금은 엄마를 찾지만 6개월정도 지나면 더이상 엄마를 찾지는 않습니다~
아이들은 그렇습니다~아이가 어리다면 맹목적으로
사랑을 님혼자서 다 줘야하기 때문에...엄마를 보고싶어하는 아이들보다 일과가정을 둘다 책임지는 님이 더 힘듭니다~
지금도 물론 그렇게 하고 계시겠지만...그민큼 아이들도 적응이 굉장히 빨라집니다~
지금은 보고싶다고 그러다가 1~2년지나면 엄마를 찾지 않습니다~그리고 또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엄마라는 존재를 거부하죠~그리고 또 아이가 사춘기가 되면 엄마에대한 분노가 생깁니다~그리고 성인이되면 엄마를 자식이 용서하거나 인연을 끊거나 하죠~보통은 순서가 그렇더라구요~그런데....님 아내의 상태를 모르니...뭐라고
말씀드리기가 좀 애매하네요~
요즘은 한우 고깃집이나 일식집에서도 2차를 한다고
하더군요~참~~어이없는 일이 ...
그리고 여자는 이혼후에 첨에는 아이들도 보고하지만
남자가 생기면 아이들을 절대로 보러 안옵니다~
님이 마음을 챙기세요~그리고아이가 지금은 당장 힘들어
하겠지만...아이들도 정리할 시간이 필요하잖아요~
불륜이 이래서 참 힘들죠~한순간의 쾌락에 모든게 물거품이 되어버리죠~
님의 아내는 지금은 아이의 생모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생모가 무조건 좋은건아니죠~
하여튼 집가까이 있으나마나 잘 생각해보시고 결정을 하세요~
     
아픈사랑
 223.62.X.47 답변
듣고 보니 그렇네요
오늘 법원 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나올려나 몰르겠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문자 한통에 욱 열받아서 뭐라고 했더니
다 틀어졌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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