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 고쳐야할까요?
작성자 한국사람 (125.137.X.105)|조회 8,387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500 주소복사   신고
안녕하세요.

아버지께서 2000년 초반부터 똑같은 여자와 외도를 하시고(상대방과 성관계 여부는 확인 안됨) 어머님께 세번(05년 11년 16년)들켰지만 오늘까지 잘 살고 계셨습니다.

11년까지는 제가 미성년이라 어머님께서는 저에게 알리지 않았고 작년에 들켰을 때에는 제가 더 펄떡 뛰면서 아버지를 가만두지 않았습니다. 어떻게 어떻게해서 용서는 했고 지금까지 그냥 지냈습니다.

제가 학교를 멀리서 다니고 있어 자주 집에 오지 못해 어머님과 대화할 기회가 거의 없어 몰랐는데 오늘 어머니께서 한잔 하고 오시더니 말씀하시더라구요.

아버지는 올해 퇴직하셨고 어머니께서는 우연히 차에서 사용하지 않은 콘돔과 한입 베어먹은 비아그라를 발견하셨는데 이게 언제 것인지 몰라 그냥 넘겼다고 하시더라구요.(어머님 당신께서 이걸 발견했을 때 얼마나 손이 떨렸을지 생각하니 지금도 화가닙니다)

어머니는 일을 나가시기 때문에 하루종일 아버지는 혼자 계십니다. 평소에 무얼 하는지 모르겠고 궁금하지도 않았는데 오늘 이야기를 들으니 아직도 여자를 만나고 있나 싶기도 하네요.

세번 다 다른 방법으로 외도 사실이 들켰고 성년이 된 후로 제가 그나마 이런 저런 방법을 통해 감시아닌 감시를 하고있지만 아직 저에게 들킨 것은 없습니다.

화가 나서 정리가 안된 상태로 글을 썼는데.. 질문 드리고자합니다.

1. 아직 어머니께서는 아버지가 외도를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다. 사실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 그리고 이버지께서 외도를 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성격 차이인 것 같습니다. 두분이 부부상담을 받아봤으면 좋겠는데 좋은 곳 있을까요? 지역은 대구경북 또는 서울이면 좋겠습니다.

2. 저도 학생이라 멀리 떨어져있고 어머님께서도 일을하고 계셔서 딱히 아버지께서 무얼 하는지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좋은 방법 없을까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현주맘
 203.142.X.41 답변
부모님 일이라 상심이 크시겠지만 부모님께 맡겨 두시면 좋겠는데요 자녀가 알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면 더 힘들어 하실거예요 증거도 있어야 되구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381 바람난상간녀 (2) 바람 7296
14380 아내가 외도했을때 (1) 청깨구리 8726
14379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흐른다.. (2) 천사님 7342
14378 여군장교님 3개월째이지요? (3) 난바보 10058
14377 불륜은 왜 자꾸 일어나는가 (4) 슬픈영혼 9524
14376 이혼 후 힘듭니다... (3) 골프 8124
14375 가슴시린이야기.... (9) 쟈니 8763
14374 왜 사랑이 변할까요.. (2) 변한사랑 8754
14373 집나간다는 남편 (1) 고민고민 7733
14372 내가 진짜 비참해 보여요. (1) 바보멍청이 7847
14371 바람나서 집나간 남편 (4) 고민고민 10806
14370 마음속으로 지우시고 위선자 9012
14369 제가 이제까지 인생을 헛살은 걸까요. (9) 까맥이 15399
14368 어찌해야 하나요. . . (5) 송이 10314
14367 말할까요, 말까요? (7) 바니바니 11544
14366 저밑바닥 게올라오먼. 보이는게 없죠 위선자 8454
14365 이 남자 바람 난걸까요? (4) 이주연 9920
14364 남편에게 여자가 있는거 같아요. (3) 블링 8953
14363 바람핀것 잡았어요 (3) 비공개닉네임 10624
14362 이 사람 정말 넘 하네요 (4) 8228
14361 저 거기 사이트알고싶어요 (2) ㅇㅈ 7872
14360 제가 등신인가봅니다. (8) 배신감 8722
14359 바람난것같아요 (2) 산해 7466
14358 용서님 잘지내고 있나요 (11) 힘들지말자 8977
14357 원래 사는게 이렇게 힘든건가요.. (18) 하늘끝무지개 9796
14356 마음이 왔다갔다합니다. (8) 다시 9318
14355 정답이 멀까요...? (4) 미련이 11758
14354 가슴이 너무아파서.. (11) 손도못들겠어.. 11519
14353 마눌의 외도 (5) 허허 22964
14352 남편의 지금 마음은 어떤걸까요? (10) 또르르 1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