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댓글 부탁드릴께요..
작성자 비공개닉네임 (1.245.X.155)|조회 9,305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74 주소복사   신고
저는 매일매일 고민합니다. 하루도 빠짐없이..제 고민은..

저는 3년동안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저도 남자친구와 같이 남들이 출근할때 퇴근하고

남들이 퇴근할때 출근을 합니다. 그리고 택배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남자친구가 사람에게 데여 한달여간 나오질 않았고 그 사이 저는 남자친구에 대한 마음이 점점 사그러지는 상태였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 저와 남자친구와 같이 챙겨주고 친하게 지내는 한살 연하 남자아이가 있었는데.

그 남자아이와 서로 힘들게 일하고 의지하는 상태에서 친하게 지냈습니다.

그 남자아이는 저를 좋아하는 상태였고 전 남자친구 있었고 남자아이가 저를 좋아하는거에 상관없이..

무덤덤했었고 솔로로 있든 남자친구가 있든 힘들었었습니다.

그리고 문제는 3월 중순쯤 남자친구가 현장 일에 복귀 한 주의 토요일이였습니다

다른 현장사람 2명과 남자친구와 저. 남자아이와 같이 밥을 먹고 있는데

밥을 먹는 도중에 그 남자아이가 저를 좋아하는 걸 남자친구가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남자친구 앞에서 그 남자와 장난친것도 아니였고요 그렇다고 더구나 현장사람들이 말을 한거 아니였구요

그래서 제가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몇일 뒤 제가 남자친구에게 말을 했습니다. 헤어지자고..

그런데 헤어지자고 말을 하면서 미안했습니다.. 못챙겨줘서 ...정때문에...

그런데 마지막 기회를 달라고....진짜 사랑하고 좋아하는데 마지막 기회를 주면 그동안 저에게 못되게 군거

벌받고 잘하겠다고..재결합했습니다.

그런데 남자친구와 저 ..그리고 그 남자는 평소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에 대한 감정이 무뎌진 저 그리고 남자친구에게 미안한감정.....그리고 이렇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는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사과꼭지
 110.70.X.64 답변
연인 사이는 항상 복잡하네요..결혼생활보다 더 힘든게 어찌보면 연예가 아닐까요
     
뿌잉뿌잉
 1.245.X.155 답변
그런거 같아요 ....
돌싱
 115.139.X.123 답변
둘 모두에게 힘든 일을 하고 계시네요. 미안하다는 말은 핑계가 아닌가요??

결혼을 생각하시는 것도 아니고 연예라면 마음가는대로 하시는게 나중에 후회안하실거같네요
     
뿌잉뿌잉
 1.245.X.155 답변
남자친구에게 핑계...또한 변명이 될수 있다고 생각은 해요 ..입장바꿔서 생각을 하게 되면요...
그런데 결혼은 현실이고 연예는 꿈이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그런데 그 두사람은 저에게 가장 친하고 가까이 있는 소중한 사람들이예요.그래서 더 고민이예요
행복만땅
 175.214.X.136 답변
결혼은 현실이지만 연애는 많이 해보세요..그래서 좋은 사람만나세여..
내마음이 가는쪽으로 택하세요.남자 친구와 사귄지 3년이라는 시간이 있었지만..그 시간을 아까워 하시지 마시구요..아마 내 마음속에는 남자친구와 헤어지고 싶으신거 같으세요.
그래서 남자 친구에게 미안하신거 같으세요
눈 딱감고 내가 원하는걸 하세여
미안하다고 남자친구와 사귀는건 아닌거 같애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440 부산님 현재완료님 슬픈영혼님 도와주세요 나두야 9491
14439 아내의 바람,,,,고수님들 도와주세요 (7) 나두야 19680
14438 상간녀를 소송하고 싶은데요 (2) 무덤덤 8718
14437 난바보언니 비밀글봐주세요 ᆢ (6) 하늘을수없이 8872
14436 괴로움을 남기고 간 것을 맛보라... 이기고 지나고 나면 감미롭다. (7) 지친남 12182
14435 언제쯤이면.. (2) 무덤덤 8533
14434 슬픈영혼님부산님현재진행님께 (5) 슬프다119 11182
14433 만약 바람이 난다면 (1) 그대사랑해 9482
14432 바람핀 인간때매 이렇게 미쳐가는 걸까요.. 고통의 끝은... (5) 기억상실증 17863
14431 잠이 안와서 게시판 글을 다 읽었어요 ~ (1) 허허웃자 9275
14430 바람 같은데 초기일까? (3) 허허웃자 8508
14429 출산 후 관계 안한 이유를 물어봤어요. (8) 까꿍 9099
14428 본인은 아니라고 우깁니다. (8) 기로 11353
14427 하늘을수없이님 (9) 난바보 10010
14426 애 낳고 줄어든 스킨십.. (4) 까꿍 7968
14425 증거가 필요할때 (4) 그만하자 8775
14424 남자심리많이궁금해요ㅜ (7) 비공개닉네임 11794
14423 힘들지말자 (3) 힘들지말자 9178
14422 힘들지말자 (4) 힘들지말자 8620
14421 남자친구가 저몰래.. (1) 비공개닉네임 11390
14420 진짜 죽여버리고 싶습니다 (3) 하.. 11230
14419 상간녀와 잠자리 비교 안할까요 (11) 기억상실증 21117
14418 똑같이 내팽개쳐진다 (2) 홍길동 10308
14417 결혼 9개월차 신혼입니다. 배우자 외도사실 확인되었습니다. 대처요령?? (8) 혼돈의시대 15857
14416 아내의 외도 현장 목격 (14) 비공개닉네임 29983
14415 이혼을 해야 제 마음이 편할까요 정말? (2) 답답함의극치 11007
14414 바람돌이 남편..3 (2) 무덤덤 10267
14413 결국은 남이군요.. (5) 손도못들겠어.. 15535
14412 1년간 외도한 남편의 진짜 마음은 뭘까요? (19) 기억상실증 21727
14411 알 려주세요ㅜㅜ (3) 무덤덤 9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