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제가 죽일 놈입니다..여러분도 조심하세요..
작성자 등정 (1.211.X.68)|조회 15,742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1 주소복사   신고

일년전...제가 목숨만큼 사랑하는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녀를 제가 죽였습니다...진짜 죽고 싶었죠...

어디가서 얘기는 못하고...이런데서라도 하소연하고 위로라도 받을까 하는 마음에 올리게 되엇네요..

그녀는요..정말 착한여자였습니다..제가 인상만 살짝 찌푸려도 제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그러고 보니 사귄 일년육개월동안 한번도 싸우질 않았네요.. 모두 그녀의 공이죠.. 그녀가 절 많이 사랑했었나봐요..

후후.. 갑자기 눈물이 나네..

제가 운전을 좀 험악하게 해요.. 고속도로에서 160키로정도 달렸나.. 급차선 변경을 하다가..

저만 살았네요..일년동안 폐인처럼 지냇던거 같네요..하늘이 무너지는 느낌이 뭔지 알거 같다고 해야하나..

정신없이 보내다 보니 여자친구부모님께 찾아뵙지도 못했네요..제일 힘드신 분들이 부모님일텐데..

죽은 제 여친도 저와 부모님이 잘살기를 원하겠죠..? 원망하고 있으려나..

후....................................................................................................................................................................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소똥이
 203.142.X.113 답변
힘내세요..아마 원망은 안할거같네요 ^^
     
등정
 121.129.X.239 답변
정말 그럴까요..
명동앵벌
 118.130.X.132 답변
힘내세요~!
     
등정
 183.98.X.94 답변
네 감사합니다
teddy
 208.104.X.25 답변
너무 큰 댓가를 치르셨지만... 그분이 본인을 대신해서 그렇게 큰 희생을 치르셨다는거 잊지 마시고...
늘 조심조심 운전하시고...떠가간 분이 본인을 못살라고 원망할일이 뭐가 있겠어요...
잘살길 누구보다 원하고 계실거예요...늘 지켜본다는 마음으로 힘내서 사세요...
눈오는풍경
 14.43.X.179 답변 삭제
운전실력이 좀 서투신듯..그런데 왜 그렇게 밟고 다녀요...적당한 속도로 가시면 될 것을...
운전 잘하는 거 별거 없죠,..안전하게 하는게 최고죠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20 전부사기 (4) 소소 4803
15519 저 바람핀거맞죠? 어떡해야되나요 (3) 노아의심장 8980
15518 아내 외도 후 이혼은 했는데 마음정리가.. (6) 위투 9155
15517 바람난 아내 다시 받아줄수 잇을까요? (4) 두리 7761
15516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4) 심장이아파요 7554
15515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 ㄱㅁㄴ 6049
15514 이거와이프외도맞나요 (3) 긴가민가 8374
15513 노래방남자도우미 (2) 여름 8004
1551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8925
15511 남편 오피사이트 출입기록 (5) 하늘보라 6955
15510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8401
15509 가족위치추적 어플 피하고 싶은데.. (2) mlp 7641
15508 이혼은 했는데 아내 외도로 고통스러워요 (3) 괴롭 7295
15507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7163
15506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6281
15505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632
15504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7874
15503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8040
15502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9138
15501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127
15500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9309
15499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9048
15498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7327
15497 오피 27만 (2) 감자 8438
15496 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3)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8605
15495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9982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234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254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183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8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