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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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여사 (119.201.X.104)|조회 7,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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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43살 전37살 집도 돈도없고....애들은13살14살
장사하다가 안되는바람에 그만두고 남편은 일용직으로 전 이곳저곳에 일해보지만 나이가 있어서인지...집도없어서 장사하던가게에서 생활하고있어요 일용직 남편은 생활비를 2달걸쳐 이월해가며 가져오네요 대출도 2000만원이나있어서 내년부턴 원리금상환인데...모아둔건 아무것도 없네요 근데....이런 상황에서도 남편의 잡기는 사라지지 않습니다 예전부터 빠징꼬.바다이야기등 불법오락실에 부어넣는것만 해도 수차례 지금은 피시방을 가장한 불법오락을 즐기네요 남편은 성적인것도 좋아합니다 하루2~3번도 할려면하고 어떨땐 우리가 하는걸 찍고싶다고 하며 야동이나 영화도 보자고 합니다..그것까지는 남자니 그려려니하는데 이젠바람도 핍니다 남편전화기는 옛날구형 폴더폰입니다 제명의로 되어있어서 문자매니저로 문자 확인가능하고 통화내역 볼수 있습니다 첨엔 다방아가씨를 만나다가 제가 성격이급해서 확증이 서기전에 말하는 바람에 안만나더라구요 아마 그냥 성적인것을 해곌하기위한 만남이었던것같아요 근데얼마전 제가 느낌이 이상해서 문자를확인했는데 사랑한다 너만따르겠다미치겠다전화해달라 이런 문자를 보냈기에 그번호를 제폰에 저장했더니 왠 예쁜 여자사진이 카톡에 뜨더군요....유흥업소 아가씨는 아닌듯하고 성관계도 있는지 저랑하지도 않았는데 팬티에는 늘 흔적이 묻어있습니다 이젠확실히 증거잡기위해 자료수집중입니다 그여자사진문자들....2.15일이면 1월통화내역도 조회가능합니다...그담엔 어떻게할까요????고민되네요 헤어지기엔 돈이없고 그렇다고 다큰애들을 버릴수도 없고 ...시댁에 애들 맡기고 헤어지고 싶지만 애들이 불쌍하고 이번일을 넘어간들 담에 이런일 없을거란 보장도 없고...자식위해 어느정도 돈 모으을때까진...참고살까 이런생각도 들고...이젠 사랑 증오 미움도 없습니딘 그냥 무덤덤한데 생활비나 뜯어내서 그냥 참고살까요?? 대출도 제이름으로 낸거라서...도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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