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내 여자는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작성자 알프스곰 (219.253.X.47)|조회 16,163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300 주소복사   신고

여친과 2년 사귀고 양가에 허락받고 결혼을 진행중이었습니다.

그런데 제 신부될 여자..


제가 우선 시험을 해봤습니다. 제 잘못도 인정을 하지요.

제 나이 이제 33살에 친구들 다 결혼을 보내고 거의 꼴찌수준으로 가는 입장입니다.

그러면서 많이 봤습니다. 된장녀들..


제 여친 사귀면서 데이트비용도 1/3은 냈고

명품도 그렇게 썩 좋아하지 않는 

흔히 말하는 그런 여자가 아닐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제가 그제 여친에게 

" 내가 말 안했었는데 내가 왜 표정이 어두웠었냐하면..

집안이 조금 어려워졌어 그래도 내가 어느정도 벌고 있으니까

다시 일어설수 있을거야 니가 옆에서 힘이 되어주면 좋겠어"

얘기를 했습니다. 

정말 그런것은 아니고 물론 거짓말이지요.

저 쇼핑몰운영하면서 한달에 순수익 천만원이상씩 가져갑니다.

부모님도 자랑같지만 중상위수준에서도 상위권에 든다고 자부합니다.


그 당시에는 여친이 알았다고 같이 이겨내 보자고 해서 안심을 하고 있었는데

어제 저한테 톡으로 그러더군요


"오빠 결혼 다시생각해 봐야 할 것 같아 미안해."


충격이었습니다.


어제 그걸 보고 아직 연락을 못했습니다.

싸울 것도 같고 실망감에 허탈해졌습니다.


여친 부모님이 반대를 하셧다면 이해할 수가 있었습니다.

딸자식 힘들게 살게 하기 싫은게 부모마음이니까요


그런데 밑도끝도 없이 그런말을 한다는게 선뜻 이해가 안갑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오로라짱
 115.139.X.61 답변
우선 확실한 상황을 알아보시는 것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여친 부모님이 그러셔서 부모님의 영향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에 그런 것이라면
이해를 하셔야 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보이프랜드
 211.180.X.143 답변
제가 님 예신이라면 그냥 파혼하겠어요 ^^

사랑하면 믿으셔야지 그런 시험을 해보시다니요~

나중에 님 예신이 아신다면 얼마나 실망을 하실까요?
가온누리
 117.110.X.133 답변
그냥 미안하다고 싹싹 비세요 ㅋㅋ

제가 보기에는 님 여친은 님이 시험한것도 예상했을 것이고

날 이렇게 무시하나? 이런생각에 화가나 그렇게 보냈을거 같네요
해피바이러스
 211.57.X.235 답변
나 같아도 님같은 남자랑 살기 싫겟어요 ㅋ_ㅋ
웃기네
 121.139.X.11 답변 삭제
시험한다는건 어찌 알고 저런 카톡을 보낸다고 생각하는지 모르겟네요 남자입장에서는 충분히 그럴만도한데, 댓글보니까 전부 남자까는댓글밖에 없네요.
ㅁㄴ
 220.71.X.50 답변 삭제
가난한상태에서 결혼하면 고생할게뻔하기때문에 그런듯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0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20 전부사기 (4) 소소 4803
15519 저 바람핀거맞죠? 어떡해야되나요 (3) 노아의심장 8980
15518 아내 외도 후 이혼은 했는데 마음정리가.. (6) 위투 9158
15517 바람난 아내 다시 받아줄수 잇을까요? (4) 두리 7761
15516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4) 심장이아파요 7554
15515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 ㄱㅁㄴ 6050
15514 이거와이프외도맞나요 (3) 긴가민가 8376
15513 노래방남자도우미 (2) 여름 8005
1551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8928
15511 남편 오피사이트 출입기록 (5) 하늘보라 6957
15510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8401
15509 가족위치추적 어플 피하고 싶은데.. (2) mlp 7642
15508 이혼은 했는데 아내 외도로 고통스러워요 (3) 괴롭 7297
15507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7163
15506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6281
15505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634
15504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7876
15503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8040
15502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9139
15501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128
15500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9311
15499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9050
15498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7328
15497 오피 27만 (2) 감자 8438
15496 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3)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8606
15495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9985
15494 답답합니다 (1) 버리고싶다 7235
15493 답답한 마음에 (2) 돼지요 7254
15492 12살차 남자친구와 관계 (6) 어쩌죠 9184
15491 결혼 한달차 술집여자랑 카톡발견 (2) 알프 8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