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쓰기
글 읽기
남친이 군대간지 73일째..
작성자 불꽃놀이 (118.130.X.17)|조회 12,43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705 주소복사   신고

남친이 군대를 가고 73일째 되는 날이예요..

 

정말..힘들어요..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남친과는 3년을 만났어요 저의 첫사랑 남친이랍니다..

 

제가 일년동안 좋아했고 사귄 것만 2년 남짓..

 

저는 아버지가 없고 어머니와 여동생 저까지 세식구가 있어요

 

동생하고 둘이 살고 있으니까 두식구라고 해야하나..

 

솔직히 사는 것도 힘든데 남친이 군대까지 가버리니 의지할 곳이 없네요..

 

남친이 군대가고 한달후에 제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지금은 남친에게 말도 안하고 지운 상태랍니다..

 

남친과 사귈때도 했다가 같이 지운적이 있기에

 

혼자 키울 자신도 없고 위험하긴 하지만 지웠답니다..

 

요즘은 매일 술만 마시고 우는게 일인것 같아요..

 

한달만 있으면 남친이 휴가를 나온다고 하는데

 

하루하루가 지옥같고 살기가 싫어요

 

남친 군대보내신분들은 어떻게 우울함을 없애시는지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만덕의호날두
 115.139.X.224 답변
우선 남친한테 얘기를 하심이 맞을 것 같습니다

가장힘든건 남친이란 사실을 아셔야합니다

국방의 의무를 지킨다는 것이 님이 상상 할 수도 없을 만큼

힘들고 외롭고 지치는 일이니까요

거기에서 갇혀지낸다는 것이 상상할 수 없을 만큼 힘든일입니다

그래서 여러장병들이 탈영을 하는 것이고요

님도 많이 힘들어 보이지만

그렇다고 곰신을 꺼꾸로 신지는 마시되

취미를 만들어 보시던가 어떤것에 열중을 하시는 것이 좋은 방법입니다
행운여신
 116.125.X.211 답변
저도 힘들어서 일년도 못기다리고 다른남자를 만났어요

군인이 힘들다고 하지만 제가 직접 느낀것은

남자만큼 여자도 힘들다는 것이예요

사랑하는 사람을 못보고 그 사람만 기다린다는게

그렇게 쉽지만은 않답니다

지금이 조선시대도 아니고말이죠
가제트
 211.234.X.201 답변
정말 저분 난감한 상황이네요 그래도 남친한테 말하는게 예의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게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예의니까요 요즘 군대 많이 편해져서 그래도
어느정도 편의를 봐줍니다 면회를 가셔서 외박을 받아도 되고요
혼자 끙끙 앓으니 우울증도 오고 하는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우선 남친과 서로 얘기를 함으로 인해 풀어 가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5524 용서를구하세요 (1) ㅇㅇ 5968
15523 아내와 이혼하고 싶습니다.. (4) ㅇㅇ 10188
15522 남편의 잦은 외박으로 이혼위기인 가정이야기 들어봐주세요. (1) 아무것도모르겠다 6915
15521 이혼위기입니다 (4) 고민상담 6439
15520 전부사기 (4) 소소 4949
15519 저 바람핀거맞죠? 어떡해야되나요 (3) 노아의심장 9212
15518 아내 외도 후 이혼은 했는데 마음정리가.. (6) 위투 9502
15517 바람난 아내 다시 받아줄수 잇을까요? (4) 두리 7917
15516 어떻게 해야될까요..가슴이 떨립니다.. (4) 심장이아파요 7764
15515 남편의 심리를 모르겠어요 (1) ㄱㅁㄴ 6199
15514 이거와이프외도맞나요 (3) 긴가민가 8538
15513 노래방남자도우미 (2) 여름 8133
15512 부부관계 안하는 남편과 이혼가능한지요? (4) 하몽하몽 9156
15511 남편 오피사이트 출입기록 (5) 하늘보라 7134
15510 아내가 잠자리를 잘 하려하지 않습니다. (7) 비공개닉네임 8663
15509 가족위치추적 어플 피하고 싶은데.. (2) mlp 7832
15508 이혼은 했는데 아내 외도로 고통스러워요 (3) 괴롭 7508
15507 바람을피는거같아여 (2) 재간 7289
15506 ㅈㄹ을 한다아주 (2) ㅈㄹ 6429
15505 제가 외도를 했습니다...그런데.. (2) 툴툴툴이 12899
15504 와이프바람. 소송 및 재산분할 가능 여부 (2) 로얄 8061
15503 바람난 남편이 너무 뻔뻔하게구네요 (3) 깨비마루 8283
15502 야동은 보는데 와이프랑 관계안하는 이유 궁금해요 (3) 30대여자 9313
15501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거부 합니다 (3) 낭강하사 10347
15500 외도로 끝난 전배우자가 결혼한다고합니다 (3) 영영 9521
15499 남편들 봐주세요 질문입니 (4) 꾸미꾸미 9323
15498 혹시여자있는거‥아닐까요 (3) 몽이 7511
15497 오피 27만 (2) 감자 8659
15496 이혼사유 저같은경우 없네요 (3) 아무리봐두 저같은 이혼사유는 없네요 8781
15495 남편 카톡 채팅. 바람. 이혼. 문의요 (2) 비공개닉네임 1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