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이혼 하고 싶어요.
작성자 떠나자 (219.249.X.79)|조회 18,378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5695 주소복사   신고
남편과 결혼한걸 너무 많이 후회하고 있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결혼 생활이 아닌거 같아요.
연애 때 자상하고 제 말을 잘 들어주던 남편은 어디에도 없고
종일 핸드폰만 붙잡고 살고 자기밖에 모르는 사람뿐이네요.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기본적으로 별거 아닌일에도 자꾸 거짓말을 하고
싸움이 커지고 막말이 오가고 행복하지가 않아요.
몇 번이나 이혼 얘기가 오갔지만 결국은 참고 고쳐보며 살자해서
계속 그러고 있지만 그것도 얼마 못 가네요..
결혼을 쉽게 생각했던거 후회하고 있습니다.
정말 제 행복을 위해 이제 이혼하고 싶습니다.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스치는바람
 49.142.X.74 답변
글쎄요 저도 남자인데요 저는 한번 실폐했습니다 문제는 남편분인거 잘 알겠는데요 남편분의 성격을 대략 알겠네요 앞으로 변화될수있는 확률이 제가 보는 기준에서는10% 안되실거 같네요  한번더 확실하게 이야기 하시구요 안되시면 새로운 삶을 찾으셔야 되실거 같네요 힘 내세요
인생은 매순간 선택..
 220.85.X.209 답변
아이만  없으면 두 성인들간의 약속은 깰수가 있지요..위글에서 아이의 언급이 없는걸로보아 아이가 없음을 전제하게 글을 적겠습니다..
아이가 없다면 이혼은 언제든지 할수는 있습니다.하지만 그전에 신중히 생각을 해보세요.남편의 좋은점만 적어보시고 자신의 문제점만을 적어보세요..사람은 누구나 자기중심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어서 본인의 잘못은 모르고 (때론 알면서도 인정하지않으려하죠) 상대방 탓만하고 상대방을 문제시할때가 많습니다. 상대가 나와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하려하는 마음보다는 내뜻대로,내바램대로 안된다고 상대를 문제시삼고 미워하게되지요..이혼을 결심하기전에 나는 상대에게 많이 맞추고자 하였는지, 바라기만 한것은 아닌지 자신부터 들여다보시면 후에 이혼을 하고 다른사람과 함께하더라도 같은 문제가 발생하지는 않을것입니다..상대가 어떤사람이든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고 상대에 휘둘림없이 자신의 인생을 살아간다면 그의행동이 어떠어떠하다는 이유로 내삶이 불행하지는 않을것입니다..부부로 한집에서 살아가지만 자신의 행복은 자신이 만드는것이고 나로인해 남편이 행복할수있도록 마음을 크게 넓게 내어보세요..나는 과연 어떤아내였을까 에대한 스스로의 답은 무엇일까요...깊은생각을 가진후에도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고 행복하지않다면 그때 남편과 대화를 통해 각자의 인생을 설계해보셔도 늦지않겠지요..

하지만 아이가 있을경우에 제 답변은 조금  달라집니다.
     
괴로움
 223.62.X.186 답변 삭제
댓글 잘 보았습니다. 아이가 있는 상황의 댓글 부탁 드립니다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3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503 여기분들..정말존경스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10152
14502 용서님 (6) 힘들지말자 9933
14501 초등동창과 외도 (11) 바람이 아니라면 14982
14500 힘들지말자 (4) 힘들지말자 9043
14499 남편만 보면 상간녀와의 카톡내용이 떠올라 미치겠어요. (3) 자꾸 생각나 9710
14498 녹음하려고 하는데 유도심문 어떻게 해야하나요? (1) 침착하기 8583
14497 외도후에 두달이지났네요 (2) 레인보우 12165
14496 섹스파트너님 이건 뭐죠? (2) 떼기 9986
14495 아내가 바람이 난걸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2) 푸른청년 12223
14494 좋아하는 남녀사이에 친구로만 존재할 수 있을까요? (1) 우렁각시 15450
14493 주말부부 인데 남편이 바람이 났고 현재 별거 상태 입니다 (7) 불면 17089
14492 섹스리스 남편과 오랜만에 대화했습니다 (1) 외로운맘 12539
14491 쎄컨폰 (5) 별이 9010
14490 선배분들의 의견 듣고 싶습니다.. (1) 비공개닉네임 9180
14489 상간남소송 들어갑니다. (9) 다시 12970
14488 아내가 회사 동료와 바람이 났습니다. DARK KNIGHT 19626
14487 사람 믿기 힘드네요 (2) 나때문 9932
14486 이제..그만놓아주는게 맞는거겠죠? (5) 비공개닉네임 11286
14485 남편이 섹스리스입니다...그런데... (7) 외로운맘 12578
14484 23살아기아빠입니다 조언부탁드립니다 (1) 23살 7737
14483 벼락 맞을 인간들 (2) 소잃고 9936
14482 잘지내구 있네요... (2) 하늘을수없이 9156
14481 아내외도 고민중 (1) 보온장이 10549
14480 바람난 남편이 죽어도 아니라고 우기기만 합니다.. (4) 스카이 12940
14479 정말여자심리란무엇일까요 강냉구리 9381
14478 또 죽으려 했네요.. 답이 없네요... (11) 기억상실증 15392
14477 가족도 버리겠다네요 (1) 슬픈비 12125
14476 남편차량 긴머리카락 (3) 민들레 8716
14475 남편의 핸폰 내역 궁금합니다 (1) 떼기 10249
14474 아내에외도 (3) 강냉구리 97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