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남편이 사귀던 여자친구
작성자 믿고싶습니다 (223.62.X.148)|조회 9,656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9468 주소복사   신고
남편이 전에사귀던여자친구랑 연락하고있습니다
6월에한번 연락하다 걸려서 안한다고하더니
계속쭉쭉이어지는상황이네여 손떨며 이혼서류도 내밀어받고
달래도보고 화도내고 지랄도해보았습니다~
점점갈수록 남편은 제가자꾸더짜증나게하고 힘들게해서
그년이랑더연락하고싶다고하더라고요~~
그리고 그년은 제정신이아니랍니다 정신병자라며 약도먹고
죽는다는생각을한답니다 아무것도아니라고 그냥 연락오면말동무해주고 그게다랍니다 근데 새벽마다통화하고 외박도몇번있었구여~~
그년도 가정있는여자입니다 남편과사네마네 가정이파탄직전이라고요
쌍둥이로 아들이있는데 그중한아 이가 말도늦고 문제가있다고요
그년한테느끼는감정은 불쌍하다고 그거밖에없다고요
죽을까봐걱정에~~거짖말까지하고 그년이병원에있다고 애아빠한테전화까지해서 달려간적도있다해여 그년에 여동생에남자친구가 연락을했다면서요~~
맍난적은없다고 승질에 막뭐라하더군요
처음걸렸을당시에는 문자로집앞에간다고 카톡질에 계속그리남겼던데~~
안한다고해서믿었는데 술취해서 지우던걸못지웠던거죠~~
의심병에 카드내역서도뽑아보고요
택시타고어딜그리다녔는지~~
우리가정이 그년과 남편때문에파토나게생겼는더
신랑은 아니라고요 제가정이소중하다며 안한다고하더라고요~~
근데여기서하나요 제가 오래전에 외도를했어요
딱한벌실수 근데그건저도잘못인정하고 몇년을열심히살고
내가족에게초선을다해노력했습니다
저희에겐딸아이한명이있어요 4학년이구여~~
자꾸제가신랑을쪼으면 제과거생각이나서 더열받는다고요
자긴 바람도아니고 잠잔것도아니고 만난적이없다며
뭐라합니다~~
전 저에과거따문에아프고 지금신랑여자친구때문에아프고
괴롭고힘든하루하루른보내고있어요
헤어지려고 단단히먹었다가도 아이얼굴을보면 이가덩이나때문에깨지면안되지하고도 다시맘잡고요
근데연락안한다고는했지만 그거또한믿기가너무힘듭니다
노력해보려고 의심안하려고 신뢰해보려고 하는데
집착안하려고 신랑이 나때문에과거에상처받아서 더 아프고 더방황했을텐데하며제자신을질책하지만 쉽지않네여~~
그년을이해할수가없어요~~
애아빠는힘들고어려운사람그냥못보고못넘어가는사람
근데정작가정은소홀합니다
왜하필가정있는 예전사귀던여자인지~~그게절더아프게해요
딸아이에게더미안하고더힘들어집니다
아빠도엄마도이게뭐하는것인지요~~
애아빠말론동창이라며 지친구들과 그년과연락한다고합니다
그래도전싫다고하지말라했습니다
그고통이배가되고 한번빠지면 못나오고
나중에그뒷감당은여 이렇게그년 다받아주고하다가
그년이애아빠한테책임지라하면은 그때는여~~
진짜 내가버티고이겨내고지켰던가정이 두미친년놈때문에
무너져가는게 너무힝드네여~
남편을사랑하고있어요~~
한달가량싸우고 반복적인삶을살았지만 집착도하고요
안하기로하고 잘해보자했는데~~
아직도쉽게 애아빨못믿겠습니다
저없는곳에선 서로연락하고 만날거같다는생각에요~~
바보고병신이죠 한심스럽고요 제과거때문에 제잘못으로제실수한번으로 이렇게 제대로화도못내고 제대로하지못한제가바보같아요
그년한테욕도못해주고 연락도하지말라는말도못했어요
아무감정아니고 여자로느껴지지도않는다는데~~
그거또한믿지못하니까요저는
지금가정지키려고요 딸아이에게상처안주려고차단하며
억누르며견디며노력하려고하는데
확인하고싶고의심가고요 힘드네여~~ 감사합니다 나쁜년이야기들어주셔서여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육아란
 218.151.X.109 답변
개버릇 남 못줘요 나는 벌써 세번째 바람이랍니다
아프니까사랑이냥
 112.187.X.181 답변
우선 확실한 증거부터 수집 하세요
호구라
 58.232.X.205 답변
본인도 실수를 했네요
그래도 열심히 살아보려고 하는거는 정말 잘 하셨습니다
다만 배우자를 믿지못하면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네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1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531 다시돌아가고 싶네요. 고수님들, 형님들, 누님들 제발 도와주세요 ㅠㅠ (14) 다시되돌리고싶다 13383
14530 이제 이런곳 떠날려구됴 (4) ???? 10445
1452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4) 비공개닉네임 40441
14528 제가 나름 도움을 받은 글입니다 (18) 불면 13765
14527 우울한가정 (1) 찹찹함 11354
14526 통신사 사실조회신청 (8) 날벼락같은일 20034
14525 제상황에어떻게대처해야하는지,ㅠ (3) 은서은서 11327
14524 외도 극복하신분들 (5) 내삶의희어로 12088
14523 사실과 해석 (2) 익명 9637
14522 아내의 외도로 고통 받는분들 (11) 용서 28522
14521 남편이...일년 넘게 bar에 가네요 (5) 이쁜아내 12152
14520 상간녀가 뻔뻔하게 나오는데요 (2) 힘드네요 10278
14519 똑같이 되갚아 주고 싶어요 방법좀 김은옥 9668
14518 상간녀고소? (7) 바람이아니라면 11418
14517 기억에서 지울 수 있으면 좋겠어요. (1) 힘드네요 9181
14516 상간녀가 반성이 없어 그 직장에 탄원서를.. (9) 힘드네요 10786
14515 카톡내용 알고싶습니다 (2) 홀로서기 12185
14514 이제버릴껍니다.. (3) 사랑받고싶다 11264
14513 아내의외도 (4) 미칠꺼같은남 19483
14512 오늘 2번째 답답한 마음에 글을 쓰게 됩니다 (4) 이젠알꺼같애 12686
14511 상간녀가 반성안해요. (3) 힘드네요 10057
14510 기억상실증님 저랑 너무 같아요 (5) 상처입은 나 9266
14509 저한테도 이런일이 생기네요... (7) 비공개닉네임 12893
14508 아내외도로 글만읽다가 첨으로 글을쓰게됩니다 (5) 이젠알꺼같애 14068
14507 제가 뭘잘못했나요?ㅐ도니다 (3) ??? 9618
14506 외도 (4) 비공개닉네임 12288
14505 외도하는 아내의거짓말 (4) 바람바람 15697
14504 ADHD 질병을 지닌 배우자 (3) Stone 19722
14503 여기분들..정말존경스러워요.. (3) 비공개닉네임 10185
14502 용서님 (6) 힘들지말자 10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