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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바람
작성자 딩딩가 (219.241.X.135)|조회 12,840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8232 주소복사   신고
아내가 일년전부터 옛남친을 만나 카톡을 주고받고 만나서 밥먹고 차마시고
카톡 내용중 남자로 느깐건 너박에 없다
이런 여자하고 살고있음 사는게 지옥입니다
자식 때문에 살아야돼고 어떻게 해야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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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다119
 14.55.X.62 답변 삭제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사람과 왜 사는지 정말 이기적인 인간들 많아요 제 아내도 그런 과에 속하는 인간인거 같더군요 이기적이고 한량끼있고 아마 제아내도 제가 남자로 느껴지지 않는 모양이죠 제길 그럴거면 뭐하러 결혼해서 같이사는 사람힘들게 하는지 자식들은 어쩌고 무책임한 인간들 확 씹어먹어버려야 되는데 결국 결정은 자신의 몫이죠 저는 참고 버티고 사는데 언제까지 갈지 이 인간의 진심이 느껴지질 않으니 눈빛도 변하고 얼굴도 변했더군요 아내에 눈빛이 너무 무섭다는 생각이 듭니다
속상해
 180.224.X.165 답변
아내가 정말 엄청난 잘못을 저지르고 있는건 맞네요..하지만 혹시 아내가 그렇게
다른남자와 카톡을 주고받게끔 남편분이 행동한 건없는지 한번 생각해보세요.

아내분을 옹호하는게 아니라 그런상황이 있엇다면 아내와 대화를 한번 진지하게 해보시는게
좋지않을까 싶어서 드리는말이에요..

어떤경우에도 외도는 용납받을 수 없는 잘못이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현명하게 해결하셧음좋겟어영. 말씀대로 아이들을 위해서라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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