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 전체
  • 이유없이싫음
  • 권태기
  • 집착/의심
  • 바람
  • 과거문제
  • 약속부분
  • 성격부분
  • 연락문제
  • 취미문제
  • 잠수/실종
  • 경제력/비젼
  • 과소비
  • 집안환경
  • 궁합
  • 학벌
  • 종교
  • 외모부분
  • 스킨쉽
  • 표현력
  • 가족문제
  • 지인문제
  • 직장동료
  • 온라인만남
  • 짝사랑
  • 미팅
  • 소개팅
  • 호감관심
  • 고백
  • 데이트
  • 이벤트/선물
  • 폭행/폭언
  • 성관계
  • 유흥관련
  • 유부남/유부녀
  • 동성애
  • C.C
  • 장거리
  • 나이차이
  • 첫사랑/옛애인
  • 연상연하
  • 삼각관계
  • 군대
  • 유학
  • 장애
  • 지병
  • 죽음
  • 사건사고
  • 도박
  • 이혼
  • 이별
  • 아내vs남편
  • 결혼/친정/시집
  • 임신/육아/출산
  • 운명
  • 인연
 
목록 글수정 글삭제 글쓰기
글 읽기
끝내고싶어요
작성자 도도 (114.200.X.13)|조회 9,609
http://ns2.wetoday.net/bbs/board.php?bo_table=love&wr_id=10924 주소복사   신고
저번에 글 올렸는데요..
하소연 할 곳이 이곳뿐이네요..
남편이 결혼 초부터 유흥에 미쳐살고
아가씨들이랑 연락하고
2차는 기본으로 가고
그때부터 의심하고 휴대폰 몰래 훔쳐보고
술 마시고 드러오면 옷에 냄새 확인하고
영수증 확인하고
저의 이런 행동 벗어나고 싶어요
남편이 그러든 말든 신경 안 쓰고 살고 싶어요
저 스스로 저를 망치고 상처주고 ..
하루에도 수십번 이혼하고 싶다가도 죽고싶고..
이젠 안 그래야지 신경꺼야지 하면서도
의심되면 어김없이 휴대폰을 보게되고..
남편은 제가 친구 만나는 것도 싫어하고
제가 일하는 것도 싫어하고
3살된 아이 어린이집 보내는 것도 싫어해서
멀 배우러 나가지도 못하고
온종일 집에서 아이와 지내고 가끔 문화센터가는 정도
내 삶은 아이 키우고 살림하고 남편 기다리는것뿐..
평생 이렇게 살려고 하니 끔찍하네요..
남편의 외도는 일상화되어 있고
아이가 빨리 크기만 기다리고 남편 언제 정신차리나..
쳐다만 보고 있고..한심하고..지긋지긋하네요..
우연히 인터넷으로 제가 자살이라는 단어를 검색하고
자살 시도 했다는것도 알면서도
정신을 못차리는 남편이네요..
저는 돈이고 머고 ..
그저 남편이 외도 안 하고 저만 사랑해주고
아이한테 잘하고 행복한 가정 꾸리는건데..
왜 전 행복한 가정을 못 꾸려나가는건지..
언제까지 남편만 기다려야하는지 모르겠어요..
너무 속상해요..
윗글  아랫글 
Ad 배너광고
부부체크 - 성관계 유무 1분만에 즉석에서 확인   www.bubucheck.com
절대! 가짜 상품을 주의하시길 바라며, 부부체크는 국내유일 수사기관 조사시 협의없음을 인정!
조이바이스 - 초소형, 녹음기 / 위치추적기   www.joybuys.co.kr
초소형 위치추적기와 녹음기 / 특히 차량용 녹음기 전문 판매점! 실무경험 풍부한 노하우 전수!
통화내역, 카카오톡 내용, 문자내용 확인이 가능   joybuys.co.kr/page/page_html.php?html=kaka
쉽고 빠르게 확인이 가능하며, 절대 불법적인 방법이 아니며 합법적인 방법입니다. 법원증거용 제출도 가능함
이혼상담 카페 [법돌이] - 이혼전문변호사   cafe.naver.com/sjs986
상간녀, 상간남 위자료 청구소송, 이혼소송, 재산분할, 배우자 버릇 고치기!!
  • 덧글
  •  | 
  • 운영정책에 위배되는 덧글들은 운영자 판단하에 제제될수 있습니다.
자유
 182.216.X.187 답변
아휴 제가 그마음이예요....
정말 힘드시죠...정말 하루하루가 지옥같아요...
     
도도
 114.200.X.13 답변
일욜날 남편이 친구 만나러 멀리가는데..
자꾸 신경 쓰이고, 의심하게 되네요..
이런 제 자신이 너무 싫어요..
이제 남편을 믿고 싶어도 믿을 수가 없게 되버린 것 같아요.
남편이 저를 일 못하게 하는 이유가 바람날까봐 그렇다네요. 자기 자신이 찔리니 날 그렇게 보는건지..
남편이 잘해주면 먼가 찔리는게 있어서 그러나 싶고..
사소한것부터 모든게 다 .. 의심되네요..
미치겠어요..ㅠㅠ
          
자유
 182.216.X.187 답변 삭제
저두그래요....저는일하는데...조금만연락이안되면 니바람났냐면서...머눈에는머바께안보인다고...어이가없고...저두신랑이갑자기변하고잘해주면좋죠...근데왜이러지의심부터하구여.....
안녕
 223.62.X.171 답변 삭제
자신을 가꾸고 꾸미고 사세요
돌아와줄것을 기대기 마시고 돌아오게끔 만들어보세요.
구년사랑
 118.36.X.159 답변
저희집하고완전 똑같으네요 저두 세살된남아키우고잇구요 아침에일어나면 남편출근길배웅 아들밥상. 공원한바퀴 정심밥상 아들낮잠재우고. 집치우고 저녁밥준비.  남편퇴근 저녁먹고 티비보고자고.  하루가 이래요 지겨워요진짜 매일똑같은데. 남편이 토요일만되면술마시러가요. 한달 두번?근데 저는 친구들도못만나게하고 일도못하게해요.
     
도도
 114.200.X.13 답변 삭제
남편이 저를 일 못하게 하는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들은 사회생활하면 바람난다는 이유에요ㅡㅡ
골아프죠..
요번에 아이 발달이 느리다는 핑계로 어린이집 보내로 했는데요, 남편이 하는 말이 애 어린이집 보내고
바람피지말라네요 ㅡㅡ
자기가 찔리는 짓을 해서 그런지..
온통 제가 틈만 나면 바람 피울까봐 걱정하고 있어요
목록 이전글  다음글 
 
TOTAL 15,614개 글쓰기
번호 제   목 글쓴이 조회
14624 마지막 남은 끈마저 떨어지게 하네요 (35) 블루칩 19310
14623 상간녀답변서가 왔네요 (7) 힘드네요 15451
14622 도와 주세요 (12) 두번다시 11991
14621 서천호라는 남자소개 받았는데 (2) 상현멋져용 11049
14620 상조상품 가입이 불화의 씨앗으로 (2) 정진최고임 10118
14619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3 (1) 부비트랩 13306
14618 8개월이 흘렀는데 아직 (1) ???? 10263
14617 상상이 괴롭습니다 (3) 111 11592
14616 아내의 키톡내용 볼 수있을까요 (1) 피리 12478
14615 7년간외도한 아내 (4) 때빽이 17231
14614 나사랑님, 바람둥이님, 여군장교님을 비롯한 위투데이님들 감사합니다.^^ (18) 블루칩 12909
14613 홀로서기 (4) 불면 11328
14612 어찌해야되나요 도와주세요 (7) 큐빅캣 14268
14611 이젠 혼자 몫인가요 (2) 10304
14610 물증을 잡고싶어요.도와주세요 (1) 윤소 10350
14609 난바보님께 조언구합니다 (1) 벅찬운명 11563
14608 와이프 성격탓하는 남편 (11) dream 17670
14607 카톡확인 (2) 가짜공주 11679
14606 상간남 소송하고 싶은데...? (1) 상간남 소송하고 싶은데...? 10479
14605 채팅해서만난여자 (1) 블루스카이 11389
14604 중국에서바람피는남편소문을들었는데 증거수집이 어려워서 (4) 미친짓 12870
14603 아내의 낭비벽 바람고통 (5) 가장 16437
14602 새로운 살곳! 추천좀 해주세요 (6) ??? 11661
14601 도와주세요 버틸수 있게 어떤 말이라도... (17) 벅찬운명 14834
14600 락걸린 휴대폰 잠금해제 푸는법없나요 (1) 휴대폰 복구 19034
14599 당한 사람만 피해보는 외도 (9) 늘.. 12659
14598 아내를 믿어도 될까요? 2 (1) 부비트랩 12813
14597 괴롭네요.. (2) 바보아내 9276
14596 용서하고제자리로 (1) 용서 9455
14595 바람난 아내 (2) 비공개닉네임 145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