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도라는건 약간 독한 마음을 드시는게 좋습니다
대충 넘기셨다가는 똑같은 일이 반복되고 말죠
한번 고칠려고 할때 확실하게 혼내주는 것도 방법입니다

어떻게 하면 확실하게 혼을 내주는걸까요? 어떻게 하면 반복이 되지 않을까요?
답답하고 힘이 듭니다. 알려주세요 -.-

톡상의 내용이 외도확실한가요.
확실한 증거라면 용서하고살더라도 남편께 사실을 알리세요..어영부영 넘어가면 얼마의시간이 지나고나면 또 같은행동을 할겁니다.님을 더 속여가면서요.
본인이 어떤죄를 저질렀고 아내에게 얼마나 큰 상처를 주었는지 남편은 알아야합니다.
남편의 외도는 걸리고안걸리고의 차이랍니다.내 남편만은 안그러겠지 하는 생각을 버려야한다고 합니다..앞으로 힘든시간을 보낼듯합니다.고통속에 자신을 가두지마시고 자신을 챙기시면서 보란듯이 잘사세요.
결혼한지 얼마되지 않으셨으니 단호하고 강한대처로 본인의 죄를 반성하고 뉘우칠수있는 계기를 만드시길  응원합니다.남편의 그런 태도와노력이 함께할때 용서가 가능하고 같이 살수있으리라봅니다..힘내세요..

유산을 하고 싶어서 한것도 아니고 위로는커녕 금이가고 남편의 진단으로 이혼하자고 하는건 사랑이 없나하는 의심도 들어요 아이는 사랑의 결실이지 아이를 낳을라고 결혼을 한건 아니잖아요 외도가 확실하다면 왜 혼자 모른척하나요 이혼여부를 떠나 발뺌못할 증거 들이데고 어찌나오는지 보시고 냉정하고 결정하세요
아직 아이도 없고 결혼이 오래된것두 아닌데 서로 사랑하고 노력하지 않는다면 평생을 그리 맘고생하면서 살수도 있으니 가만히 있지말고 뭔가를 결정하세요 좋아지는지 살아보자했다고 했던가요  그러다 남편이 외도도 해봤겠다 싫어지니 헤어지자하면 그때까지 외롭게 등만쳐다보다 이혼당하실순 없잖아요 두렵고 힘드실때지만 더 살아본사람의 깨달음이니 참고하시고 마음 따뜻하고 사랑받는 기분 느끼며 행복하실수 있는길 찾으세요 물론 지금 남편분과 그리되면 좋지만 너무 헌신은하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