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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팅사이트로 남편과틀어진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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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가을은쓸쓸 (223.62.X.114)|조회 13,6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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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오타 이해해주세요 ㅠ..)
안녕하세요 이제 결혼5개월차 신혼 새댁입니다. 이전에도 남편채팅관련에 고민글을 얼렷습니다 간단히 얘기하자면 신랑의 핸드폰인터넷들어간 기록들에 만남채팅사이트가 여러개 있엇고 그 채팅사이트 들어가서 신랑아이디쳐보니 저랑결혼 한달전에 자기소개서처럼 등록되있엇고 저랑결혼하고 얼마안되어서도 등록되있는게있엇어요 총4개정도 결혼전에 신랑컴퓨터로 앤메이트라는 만남채팅사이트기록과 남편의 틱톡에 이상한대화글들이있어서 이게뭐냐 물어봣더니 저만나전에 아는형님이 뭐 불법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식으로 연결을하여 잠자리하는 일을 하였고 그러므로 일을위해 여자랄 찾아야하고 그러다보니 그런사이트를 했엇다고 한적이있엇는데.. 저한테 확인시켜준적도있엇구요 근데 어제 일이터졋어요 전 그 결혼전얘기했던말을 잊은채 얼마전에 오빠 채팅사이트기록을 봣엇다며 얘기를 나누엇고 아니라고하길래 신랑아이디검색해서 등록된프로필 여러가지를 보여주며 그럼 이건 뭐냐 했더니 내가 예전에도 얘기하지않앗냐 그거 예전에도 꺼낸얘기일텐데 왜그러냐 이러길래 그럼 왜 결혼후에도 등록되있는게있냐 했더니 (등록된것들중 날짜도 다 나와있으며 닉네임도 다 다름) 하나닉네임은 신랑의차 별명이여서 발뺌은 못하니 이건맞으나 다른건 자기가아니라 하는데 저는 신랑한테 아니그럼 오빠아이디쓰는게 오빠하나일테고 지금 이아이디는 누가쓰지도않는 아이디인데 오빠가 어니라고??했더니 아니라고합니다 그러면서 당당히 내가 분명 아는형님 일도와주면서 그런거라고 얘기하지않앗냐며 저한테 오히려 화를 냅니다.. 어무리 그전에 그런설명 그런상황을 저한테 설명을 했다하여도 어느여자가 자기신렁 채팅사이트 기록남는거보고 가만히있습니까??? 처음 그때당시 저에게 최대한 잘 설명을 해주었고 자기가 채팅할려한게아니다라고 저한테 확인시켜주긴했엇숩니다 아는형임과 그런일 했던것도 맞구요 하지만 어제 전 너무 열이받는겁니다... 아무리그래도.. 그래서 화내고 소르지르고 내가 지랄맞은거냐 했더니 네..지랄맞은거맞데요... 하 거기서 아무생각안나고 전그냥 나가버렷습니다 답답해서 오분뒤 다시집으로 들어와 그냥 잣구요.. 어늘 하루종일 서로 대화없이 지냇습니다.. 신랑이 아닌데 제가 도를지나쳐 화를냇다며누제 잘못도있어요 하지만 어느여자가 그런기록들을보면서 가만히있나요.. 그냥 검색만했다면 모를까... 여러개 자기자신을 등록해놓고 채팅을 했다는거 아닙니까.... 전그냥 그입장을 생각해보면서 야기를해줫음했는데 너무 당당히 저한테 화를내고 저만 미친ㄴ취급하는거같아 아직도 화가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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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이유가 있겠어요.
결혼생활도 질리겠다. 이탈도 하고싶고
다 핑계지요.
유흥이나 조건에 빠지면. 나이들어도 못고칩니다.
답이없습니다.
정 힘들면 쎄게 나가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