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님의와이프가  부러울따름입니다  자신의잘못을인정하고 시인하는게 결코쉽지 않다는거  누구나다아실겁니다  더욱이  외도사실인정한다는건  절대적으로다가 쉬운일이아닐겁니다  그만큼반성하고  가정 을지키기위한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상황 이 정확히 어떻게되는지 자세히 알지는 모르지만  지금당장은  와이프님의 분노와 절망  배신감 등 이루 표현할수 없는 수만가지  생각이  온몸을덮쳤을겁니다  진정이될때쯤진심을  담아서 다시  대화를  시도해보세요  주체할수없는 분노터트러야  치료가됩니다  분노가 거센만큼 마니괴로우실수도있을거예요  뒷끝없이터트러야  빨리 아물겠구나  하고견디세요  그러고나면  대화라는걸하실수있을거예요  믿음이란성을다시쌓기위한 초석으로 생각하세요  저같은경우는  남편이 시인을 안해서 정신 놓기직전까지갔었습니다  옆에있는걸로 만족하자고  스스로  달래고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다시  분노  절망  우울함  외로움 안아달라고 할때마다  무너지는 자존심에하루하루  사는것같지않 습ㄴㅣ다  제남편이  솔직히 말해주기만 했더라도 제가 깨끗히  물러났던가  웃으면서  다시 시작할수 있었을 텐데 제가 나가떨어져 나가길바라는지  버티란건지 모르겠습니다  지금은 남같습니다 그래도 미워할수없는제가 넘 불쌍합니다  마음을 추스릴때까진 우선기달